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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행사 [목양8팀] "은혜와 사랑이 끓어 오르는" 예배 현장으로
2025.09.26 15:27
지난 주일 목양8팀의 "은혜와 사랑이 88 끓어 넘치는 연합 예배" 현장으로 초대합니다.
은혜의 예배를 위해 먼저 은혜로 준비하는 찬양팀,
"누군가의 헌신이 있기에 우리가 아름답고 복된 예배를 누릴 수 있지요"
다음 세대 두 소원(김소원, 성소원)이의 율동준비하는 모습에 흐뭇한 웃음이 지어집니다.
악기팀도 은혜 만큼 실력도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전문 찬양 사역팀 모시고 온듯 했어요.
설레이는 마음으로 서로를 환대하며 설레이는 마음으로 예배를 기다립니다.
교구연합예배의 가장 큰 기쁨은 3대가 함께 하는 예배 입니다.
설레임은 남상환 집사님의 찬양 인도 시작과 함께 기쁨과 감격으로 이어집니다.
모든 성도가 온 마음과 온 몸으로 찬양을 드릴 때, 우리의 찬양이 저 하늘로 비상하는 듯 합니다.
"그 날에 우리 주님께서 밤중에 찾아 오실 때에~" 절도있는 모습 멋지다~^^
찬양 인도자의 콜링으로 어린아이들과 순장님들이 무대에 함께 올라 율동을 합니다.
아이들의 순수한 몸짓과 낭랑한 목소리에 마음이 녹습니다.
찬양이 끝나고, 김규완 집사님의 안정적인 사회로 들뜬 마음이 가라 앉습니다.
목양8팀의 유일한 장로님이신 진윤섭 장로님의 대표기도로 우리의 마음이 더욱 활짝 열렸습니다.
이어서 김나래 집사님의 바이올린 특주가 있었습니다.
"Mourning into Dancing, 나의 슬픔을 주가 기쁨으로" 찬양이 정말 엣지 있었어요.
김지원 목사님(베이스)과 반주팀의 경쾌하면서도 묵직한 합주로 더욱 멋진 공연이었어요~
김지원 목사님께서 "초막절" 주제로 말씀을 전해주셨는데,
"곧 백성의 남녀와 어린아이와 네 성읍 안에 타국인들이 함께 모여 여호와의 율법을 낭독하고, 여호와를 찬양하며 경외하는 모습"이 체육관에 모여 함께 예배드리는 우리의 모습과 같았습니다.
설교 말씀 후 격려와 축복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김지원 목사님 가정과, 바로 이 곳 체육관에서 예배드리는 헤세드 고등부 이지현 목사님 가정에 대한 소개가 있었어요.
같은 공간에서 다음 세대의 꿈을 그려가는 헤세드 고등부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헤세드 고등부, 체육관에서 매번 고무매트와 의자, 무대 셋팅하느라고 정말 고생이 많습니다. 토닥토닥~
여호수아부로 올라가시는 믿음의 선배님들,
그동안의 삶과 신앙의 발자취에, 우리들에게 물려주신 신앙의 유산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꾸벅..
목양8팀에는 제자, 사역훈련생 9분이 계세요~
- 강동완, 심법철, 한상정, 구영식, 김성준, 박지영, 배혜린, 정경선, 정미희 집사님
훈련생 집사님들의 모든 훈련 가운데 하나님의 폭포수 같은 은혜가 넘치길 기도합니다.
이후에는 정말 특별한 시간이 있었습니다.
바로 다음 세대인 우리 자녀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고3 수험생으로 오늘 교구연합예배의 자리를 지킨 이제현군(이수복, 김필숙)이 정말 대견했습니다.
제현군을 포함한 수험생 자녀들에게 대입 수시와 정시 과정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길, 우리 자녀들의 인생에 요셉의 꿈과 비전이 임하길 한 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미취학, 초등 자녀들을 불러내어 순장님들이 함께 손을 얹고 기도해주는 시간도 있었어요.
우리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은혜의 시간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체육관에서 예배를 드리다보니, 다 같이 넓게 둥그렇게 서서 하나의 원을 그려보기도 했어요.
함께 연결되어 함께 지어져가는 목양8팀 공동체, 하나님의 교회가 더욱 건강하게 세워지길,
교회의 각 지체로서 우리 모두가 고르게 성장하여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길 소원합니다.
체육관에서 예배드리는 팀의 장점은 이런 멋진 단체사진을 남길 수 있다는 것!
함께함이 은혜이고, 함께함이 사랑입니다.
마지막으로 각 다락방별 행복한 사진으로 예배 현장 중계를 마무리 합니다.
목양8팀 사랑합니다.^^
> 연합예배 사진 톺아보기 : https://photos.app.goo.gl/qPU6TZBw2cUX4XE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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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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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노규
2025.09.27 08:10
열정이 88끓는 목양 8팀 화이팅입니다.
교구연합예배를 통해 더욱하나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함께 지어져가는 목양 8팀의 아름다운 연합예배를 축하하고, 감사합니다. 뛰어난 은사를 가지신분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또 그 은사를 목양8팀을 위해 사용하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언제나 남녀노소를 고민하여 설교준비하시는 김지원 목사님! 늘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펼치시는 사역에 주님과 동행하시길 기도드리고, 축복합니다.
특별히, 정경선 집사님의 제자훈련의 간증이 기억에 남습니다. 제자/사역훈련생 끝까지 완주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화이팅!
목양 8팀 화이팅! 새로남 교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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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완
2025.09.27 10:13
목양8팀의 모임속에 기쁨과 열정의 모습으로 다가오시는 우리 주님을 경험합니다. 어린 아이들부터 여호수와 부로 가시는 장로님까지 아름답운 신앙의 세대계승의 모습이 예배를 통해 모두 함께 맛보게 된 현장이었습니다. 함께 지어져가는 새로남 교회 목양8팀 !!! -
몸은 멀지만 마음은 가까운 사랑하는 목양 8팀의 모든 분들을 축복합니다. 가을의 열매맺음을 위해 온 세대가 함께 모여 예배 했음에 기쁨과 감동이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예배를 준비하면서 우리가 서로에 대한 중보가 너무 적었음을 통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고3, 환우, 교역자, 훈련생, 또 모든 다음 세대들을 위해 기도하니 하늘의 은혜가 임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더 사랑하고 더 기도하는 우리가 되길 소원합니다. !!! 수고해주신 모든 STAFF 들과 순서를 맡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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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A
2025.09.27 15:14
사랑하는 우리 목양8팀 교구연합에서
말씀의 은혜와 교제의 기쁨과 동역의 은혜가 철철 넘쳤습니다. 보이는 곳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해주신 우리 모든 영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우리 김지원목사님과 교구장님들과
순장님들의 헌신에 깊이 감동합니다!
목양8팀이라서 행복합니다♡^^ -
진윤섭
2025.09.27 20:30
목양8팀 화이팅!
김지원목사님과 앞장 서시는 순장님들 그리고 함께 하신 모든 성도님들
함께함이 축복이고 은혜입니다. 세대를 아우르며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나아가는
목양8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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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함이 즐거운 연합예배였습니다.
사랑과 은혜, 헌신과 열정이 넘쳐나는 감사한 예배였습니다.
김지원 목사님과 데코레이션과 간식 준비, 찬양, 사회와 대표기도, 특주, 율동 등 따로 시간을 내어 준비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함께함이 은혜이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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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일
2025.09.29 17:50
함께 지어져 가는 목양8팀을 확인하고 동역하는 기쁨이 넘치는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은혜의 도가니가 되도록 앞서 수고하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귀한 말씀과 축복기도로 인도하신 김지원 목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