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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목양6팀 교구연합예배(목사: 오기환)

2025.09.26 09:55

정창렬 조회 수:392 추천:8

목양6팀 교구연합예배(목사: 오기환) 갈무리입니다.^^
찬양으로 준비하며 16교구장 박진태 순장님 인도로 시작한 교구 연합 예배는 하나님의 은혜와 기쁨이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예배를 준비하는 여러 손길로 풍성해진 예배당,
입구 로비의 풍선 아치 아래에서 목양6팀 순원 가족들이 환영의 사진을 찍으며 즐겁게 소풍 가듯 예배를 드리러 오셨습니다.

또한, 예배를 드리는 잔치가 더욱 풍성해지는 경품 추첨권이 입장권인 것처럼 투입되었고, 입장하는 순원들의 얼굴에는 기쁨과 기대, 소망의 웃음이 가득하여 세상 근심 하나 없는 하나님의 백성의 모습이었습니다.

오기환 목사님의 특별 말씀 '이미 이긴 경기'

  1.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신다. (Me)

  2. 나는 이미 승리하였다. (I)

  3. 나의 하나님은 영원하시다. (My)

라는 소망의 메시지가 저에게는 I love My God for Me로 다가와, 사랑 안에서 승리를 다짐하는 은혜로운 예배였습니다.

2부 예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ENFP 센스짱!! 정종훈 순장님의 즐거운 레크리에이션으로 주님이 주시는 코이노니아(영적 교제)를 느끼며 주 안에서 하나 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처음 보는 퀴즈와 대본 없는 스탠딩 코미디 같은 진행 덕분에 정종훈 순장님뿐 아니라 목양6팀 순원 모두가 개그감 넘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진 목양6팀 오기환 목사님의 시그니처 예배, 허그 타임을 통해 서로의 체온을 느끼며 마음과 마음을 연결하는 시간을 나누고 예배를 마무리했습니다.

그러나 이게 끝이 아니었습니다. 돌아가는 길에 빈손이 아닌, 정성껏 준비된 선물을 손에 쥐고 돌아갔습니다. 집에 와서 열어보니 아주 귀엽고 깜찍한 미니 도자기 접시가 들어 있어, 예배를 더욱 사모하게 하는 은혜로운 여운이 남았습니다. ^^

 

항상 기도와 은혜가 넘치는 간증으로 인도해주시는 오기환 목사님을 위해
우리 목양6팀 모든 순원이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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