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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별 [목양1팀] 2025년 하반기 교구연합예배(2/3)
2025.09.25 07:43
말씀 : 여호와 앞에 오래 기도하는 동안(사무엘 상 1:10-11)
교구연합예배를 위해 섬겨주신 순장님들, 찬양팀, 그리고 특송으로 섬겨주신 29기 사역훈련생, 30기 제자훈련생 집사님들도 예배에 흠뻑 빠져든 모습들입니다. 늘 섬김의 손길에 감사하게 되고, 섬기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크게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말씀의 자리를 사모하며 나아오는 이들은 비단 섬기는 이들뿐만이 아니죠. 우리 교구가족들의 예배드리는 모습을 바라보며 더욱 은혜가 되는 시간이었는데요. 저녁예배를 사모하고, 교구예배에 참여하고, 또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는 모든 교구가족들에게 더욱 기쁨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어느덧 말씀이 마무리되고 '함께 지어져가네' 찬양을 부르고 눈물의 기도 시간이 있었습니다.
한나의 기도로 시작했던 오늘의 말씀은 자신의 목숨과도 같았던 아들을 하나님께 드렸던 한나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깨달음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목양 1팀의 모든 가족들이 아이들을 붙잡고 기도하며, 자신의 기도의 모습을 돌아보며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기를 결단하고, 참된 기도자가 되기를 소망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들은 엄마를, 딸은 아빠를 찾아가 서로 사랑을 표현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따뜻하게 서로를 안아주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으로 합심기도 시간이 있었습니다.
- 목양1팀 모든 성도와 가정에 오래 기도하는 영성을 허락하시고, 사람을 의지않고 오직 하나님께 나의 간구를 구하는 성숙한 기도자가 되게하소서
- 환우, 수험생과 군복무, 진로와 결혼을 앞둔 자녀들을 위해
- 교회와 담임목사님, 우리나라를 위해
마침 고3수험생인 학생들이 교구예배에 참여하여 함께 격려하고 기도할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수능을 앞두고 지치지않고, 또 최선을 다하여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기를 함께 기도했습니다.
또한, 군복무를 하고 있는 자녀를 둔 가정들을 위한 기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자녀들의 건강과 또 군복무 후의 삶을 위한 기도를 하였습니다.
우리 성도들의 합심된 기도가 하나님께 닿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축복의 시간이 있었어요.
교구연합예배를 위해 섬겨주신 순장님들과 찬양팀, 데코팀, 웰컴팀, 그리고 특송으로 섬겨주신 29기 사역훈련생, 30기 제자훈련생 집사님들을 축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사랑하는 조재익목사님 가정을 축복하는 시간도 빼놓을 수 없겠죠? 아이들이 무럭무럭 자라는 모습이 매번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마지막 순서인 축도로 모든 예배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깜짝 광고가 있었는데요. 바로 오늘 예배의 주보에 적힌 '특별한 기도가 필요한 우리의 자녀들' 목록에 대한 안내였습니다. 목사님께서 광고하신 것처럼 자녀들이름이 적힌 표를 잘 오려서 성경에 끼우고 다니면서 틈틈히 자녀들을 위한 기도를 할 수 있는 우리 교구가족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과 함께 천년! 만년! 목양1팀 교구 가족여러분!!
우리 다음 예배 때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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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1팀 고3 수험생 끝까지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