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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델포스 홍보팀장입니다!

지난 6월 14일, 교회와 나라, 다음 세대를

지키기 위해 서울 대한문 거리에서 진행된

거룩한 방파제 통합국민대회에 젊은이 부서

약 400명의 청년들이 기수단으로 참여했습니다.

 

시대의 물결에 흔들리지 않고 힘차게 나아갔던

청년들의 거룩한 방파제 통합국민대회 후기를

지금 생생히 전해드립니다!

 


 

#1. 출발, 부르신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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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준비 완료!



젊은이 부서는 통합국민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토요일 이른 아침, 교회 본당에 모였습니다!

 

빠진 사람은 없는지 인원체크도 꼼꼼히 하며

티셔츠, 물, 스카프, 깃발, 티슈 등 부서별로

필요한 물품들의 수령까지 일사불란하게 한 뒤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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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를 축복하고 함께 기도하는 젊은이 부서

 

준비를 마친 뒤엔 오정호 담임목사님의 격려사가 있었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는 그리스도인의 영적 분별력과

세상과는 구별된 이 시대의 영적 쓰나미를 막아낼

거룩한 방파제가 되길 강조하셨습니다.

담임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우릴 부르신

하나님의 뜻을 다시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젊은이 부서를 섬기시는 목사님들을

마음 다해 축복하고 통합국민대회를 위해서도

함께 전심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서로를 향해 그리고 서로를 위해

그리스도인으로서 이 땅의 거룩함을 지켜

진리를 수호할 거룩한 방파제가 될 것을 다짐하며

모든 젊은이 부서가 힘차게 출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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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휴게소 힐링타임 ♪



서울에 도착하기 전, 설레는 마음으로

휴게소를 들렸는데요.

휴게소란 공간은 쉼의 장소기도 하지만

젊은이들에겐 설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바로 휴게소의 먹거리들 때문인데요!

한국인의 힘은 밥심에서 나온다고

목도 축이고 배도 든든히 채우며

부서별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공동체와 또 하나의 즐거운 추억을

남기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2. 거룩한 방파제를 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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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도 우리를 막을 순 없다!

 

젊은이 부서가 대전에서 출발하고 약 3시간 뒤

드디어 서울 대한문 거리 앞에 도착했습니다!

예배와 통합국민대회 전, 부서별로 다시 인원점검을 하고

배부처에서 준비된 간식을 수령하여 나눴습니다.

 

흐림으로 예보된 날씨와 다르게

현장은 무척이나 무더운 날씨였는데요.

뜨거운 햇살조차 청년들의 열정을 막을 순 없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에는

젊은이 부서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거룩한 방파제가 되어 통합국민대회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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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장으로 힘차게 입장하는 젊은이 기수단

 

오정호 담임목사님의 힘찬 말씀으로

진행된 예배와 도심 한복판에서 울리는

찬양과 기도, 선포되는 말씀을 들으며

 

젊은이 기수단은 질서정연하게 깃발을 높이 세워

기도하는 마음으로 힘차게 대회장으로 입장했습니다.

함께하는 서로의 등을 보며 대회장을 향하는 우리의 마음도

하나 됨으로 뜨거워지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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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깃발을 높이 세우는 청년들

 

30도가 넘는 기온과 펄펄 끓는 아스팔트에도 불구하고

더 뜨거운 마음으로 깃발을 들어 하나님을 예배하고

이 땅과 다음 세대를 지켜주시도록 기도했습니다.

한마음 한뜻으로 각자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이어지는 통합국민대회의 선언들은

이 땅의 영적 전쟁에 대한 선포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바른 진리를 지키며

하나님의 편에 서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3. 우리가 걸어갈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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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두에서 행진하시는 오정호 담임목사님

 

통합국민대회의 마지막을 장식할 피날레는

거룩한 방파제 퍼레이드입니다.

 

오정호 담임목사님을 선두로 젊은이 기수단이 함께

세종대로 사거리를 시작으로 서대문역, 시청역을 지나

대한문까지 약 1시간 동안 함께 행진했습니다.

 

다음 세대를 지키는 거룩한 방파제를 세우는 일에

최선을 다해 앞장 서시는 담임목사님을 보는 것이

뒤에서 함께 걷는 젊은이 기수단에겐 또 다른 도전과

힘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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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행진하는 젊은이 기수단

 

젊은이 부서는 진리의 깃발을 높이 들고 행진했습니다.

수많은 인파 속에서 하나님의 진리를 선포하며

이 땅의 거룩함을 지키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경험하고 한 걸음, 한 걸음을 내딛는 시간이었습니다.

 

세상 가운데서 하나님 편에 서서

진리를 선포할 한 사람을 찾으시는 하나님,

그 한 사람이 우리가 되겠다고

결단하는 귀하고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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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햇볕보다 더 뜨거운 믿음,

불분명한 세상 속 분명한 진리,

흔들리는 시대 속에서도 꺾이지 않는 순종의 걸음.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거룩한 방파제가 되기로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짐은 지금도,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 그 싸움의 한복판에서,

우리 젊은이 부서는 언제나 그분의 편에 서 있겠습니다.

하나님만이 우리의 왕이십니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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