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마당 타임 테이블

시간

내용

담당자

1

12:28-12:30

2′

통성기도 및 점검

교역자

2

12:30-12:35

5′

티칭가이드

3

12:35-12:40

5′

공과가이드

공과팀

4

12:40-12:49

9′

공과실습

각팀별

5

12:49-12:50

1′

마무리

교역자

과

제목

학습요점

배울말씀

43과

사람의 줄, 사랑의 줄

하나님께서는 사랑의 줄로 인도해주신다.

호 11:1-11

44과

예언, 꿈, 이상!

하나님의 영은 미래와 꿈과 이상을 보게 한다.

욜 2:18-32

45과

정의를 물같이, 공의를 강같이

하나님은 제사보다 정의와 공의를 기뻐하신다.

암 5:4-27

46과

믿음으로 살리라!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

합 2:1-14

주제

말씀

(호 11:4) 내가 사람의 줄 곧 사랑의 줄로 그들을 이끌었고 그들에게 대하여 그 목에서 멍에를 벗기는 자 같이 되었으며 그들 앞에 먹을 것을 두었노라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을 살기를 원하셨지만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고 말씀에 불순종하는 죄를 범하여 결국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게 되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버려두지 않으시고, 불쌍히 여기시며, 우리를 용서해주시고, 사랑으로 품어주신다.

본문

배경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사이가 멀어지면서 하나님과 백성이 나누었던 사랑의 추억들은 고통스러운 추억으로 변화되었다. 하나님은 호세아를 통해 비유적으로 이러한 상황을 설명하신다. 어린 이스라엘은 자라면서 자신을 길러주신 여호와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여호와를 떠나 바알신을 하나님과 같이 섬겼다.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하나님을 배반한 이스라엘은 당연히 벌을 받아야만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긍휼히 품으시고 멍에를 벗겨 주시며, 사람의 줄, 곧 사랑의 줄로 이끌어주시겠다고 말씀하신다.

교재 핵심

포인트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는 죄를 범하였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벌하지 않으시고 사랑의 줄로 이끄셨다.

이러한 인간의 죄악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회복시켜 주시며 사랑으로 이끌어주신다.

본문개요 및 구조분석

1. 역사적배경 & 호세아

- 역사적배경 : 호세아는 30년 넘게 예언 사역을 수행했던 것 같다. 호세아는 아마 여로보암 2세(793-753년경)의 통치 막바지로 향하던 주전 760년경에 예언자로 부름받아 약 30년 가량 사역했다. 이해에 아람-에브라임 전쟁이 일어났다. 아람과 이스라엘(북왕국, 종종 에브라임이라 지칭됨)은 유다에 압력을 가하여 앗수르에 맞선 반역에 자기들과 동참하도록 했다. 유다는 동맹 참여를 거절한 뒤에 앗수르에게 손을 뻗었고, 그뒤에 앗수르는 별다른 어려움없이 아람과 이스라엘을 격파했다. 호세아는 주전 722년 사마리아가 멸망하던 때까지 예언했다.

- 호세아 : 주전 8세기에 생존했던 네명의 예언자(북왕국 이스라엘에서 예언한 아모스, 호세아, 남왕국 유다에서 예언한 이사야, 미가) 가운데 한 사람이다. 그들은 이스라엘과 유다에서 비교적 풍요로운 시대를 살았다. 그렇지만 이 풍요는 공유되지 못했다. 재산과 권력을 가진 자들은 가난하고 약한 이들을 희생시키면서 점점 더 많은 재산과 권력을 소유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호세아는 그들이 우상을 숭배하는 가운데 하나님께 신실하지 못했음을 강조한다.

2. 호세아서의 메시지 & 구조

3. 본문내용정리, 호세아 11:1-11절 <쉬운성경>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지 못하는 이스라엘을 꾸짖다 / 1 “이스라엘이 어린아이였을 때에 내가 그를 내 아들처럼 사랑하여 이집트에서 불러 냈다. 2 그러나 내가 부르면 부를수록 이스라엘 백성은 내게서 더 멀어졌다. 그들은 바알에게 희생 제물을 바치며, 우상들에게 향을 피웠다. 3 이스라엘에게 걸음마를 가르쳐 준 이도 나요, 품에 안아 준 이도 나다. 내가 그들을 치료해 주었으나 그들은 깨닫지 못했다. 4 내가 사람의 줄, 곧 사랑의 줄로 그들을 이끌었고 그들의 목에서 멍에를 벗겨 주었다. 몸을 굽혀 그들을 먹여 주었다.

하나님의 은혜를 알지 못하는 이스라엘이 받을 징계 / 5 이스라엘 백성은 이집트에서처럼 다시 포로가 될 것이다. 앗시리아 왕이 그들의 왕이 될 텐데, 이는 그들이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6 전쟁이 이스라엘의 성들을 휩쓸 것이다. 그들의 계획이 악하므로, 전쟁이 그들을 멸망시킬 것이다. 7 내 백성이 내게서 등을 돌리기로 작정했다. 그들이 나를 부르지만 아무도 나를 진정으로 존경하지는 않는다.

신실한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 / 8 이스라엘아,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남에게 넘겨 주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처럼 만들며, 내가 어찌 너를 스보임처럼 만들겠느냐? 너 때문에 내 가슴이 뛰고, 너를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불붙는 듯 하구나. 9 내 진노로 너를 심판하지 않겠고, 다시는 이스라엘을 멸망시키지 않으리니 그것은 나는 사람이 아니요,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 가운데 있는 거룩한 자이니 내가 진노함으로 너희에게 나아가지 않겠다. 10 사자가 그 새끼를 부르듯이, 나 여호와가 내 백성을 부르겠다. 그러면 서쪽에서 내 자녀가 급히 달려와 나를 따를 것이다. 11 그들이 이집트에서 새같이 떨며 오고 앗시리아에서 비둘기같이 올 것이다. 내가 그들을 그 고향에서 다시 살게 해 주겠다. 나 여호와의 말이다."

주제

말씀

(호 11:4) 내가 사람의 줄 곧 사랑의 줄로 그들을 이끌었고 그들에게 대하여 그 목에서 멍에를 벗기는 자 같이 되었으며 그들 앞에 먹을 것을 두었노라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을 살기를 원하셨지만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고 말씀에 불순종하는 죄를 범하여 결국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게 되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버려두지 않으시고, 불쌍히 여기시며, 우리를 용서해주시고, 사랑으로 품어주신다.

본문

배경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사이가 멀어지면서 하나님과 백성이 나누었던 사랑의 추억들은 고통스러운 추억으로 변화되었다. 하나님은 호세아를 통해 비유적으로 이러한 상황을 설명하신다. 어린 이스라엘은 자라면서 자신을 길러주신 여호와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여호와를 떠나 바알신을 하나님과 같이 섬겼다.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하나님을 배반한 이스라엘은 당연히 벌을 받아야만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긍휼히 품으시고 멍에를 벗겨 주시며, 사람의 줄, 곧 사랑의 줄로 이끌어주시겠다고 말씀하신다.

교재 핵심

포인트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는 죄를 범하였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벌하지 않으시고 사랑의 줄로 이끄셨다.

이러한 인간의 죄악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회복시켜 주시며 사랑으로 이끌어주신다.

본문개요 및 구조분석

1. 역사적배경 & 호세아

- 역사적배경 : 호세아는 30년 넘게 예언 사역을 수행했던 것 같다. 호세아는 아마 여로보암 2세(793-753년경)의 통치 막바지로 향하던 주전 760년경에 예언자로 부름받아 약 30년 가량 사역했다. 이해에 아람-에브라임 전쟁이 일어났다. 아람과 이스라엘(북왕국, 종종 에브라임이라 지칭됨)은 유다에 압력을 가하여 앗수르에 맞선 반역에 자기들과 동참하도록 했다. 유다는 동맹 참여를 거절한 뒤에 앗수르에게 손을 뻗었고, 그뒤에 앗수르는 별다른 어려움없이 아람과 이스라엘을 격파했다. 호세아는 주전 722년 사마리아가 멸망하던 때까지 예언했다.

- 호세아 : 주전 8세기에 생존했던 네명의 예언자(북왕국 이스라엘에서 예언한 아모스, 호세아, 남왕국 유다에서 예언한 이사야, 미가) 가운데 한 사람이다. 그들은 이스라엘과 유다에서 비교적 풍요로운 시대를 살았다. 그렇지만 이 풍요는 공유되지 못했다. 재산과 권력을 가진 자들은 가난하고 약한 이들을 희생시키면서 점점 더 많은 재산과 권력을 소유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호세아는 그들이 우상을 숭배하는 가운데 하나님께 신실하지 못했음을 강조한다.

2. 호세아서의 메시지 & 구조

3. 본문내용정리, 호세아 11:1-11절 <쉬운성경>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지 못하는 이스라엘을 꾸짖다 / 1 “이스라엘이 어린아이였을 때에 내가 그를 내 아들처럼 사랑하여 이집트에서 불러 냈다. 2 그러나 내가 부르면 부를수록 이스라엘 백성은 내게서 더 멀어졌다. 그들은 바알에게 희생 제물을 바치며, 우상들에게 향을 피웠다. 3 이스라엘에게 걸음마를 가르쳐 준 이도 나요, 품에 안아 준 이도 나다. 내가 그들을 치료해 주었으나 그들은 깨닫지 못했다. 4 내가 사람의 줄, 곧 사랑의 줄로 그들을 이끌었고 그들의 목에서 멍에를 벗겨 주었다. 몸을 굽혀 그들을 먹여 주었다.

하나님의 은혜를 알지 못하는 이스라엘이 받을 징계 / 5 이스라엘 백성은 이집트에서처럼 다시 포로가 될 것이다. 앗시리아 왕이 그들의 왕이 될 텐데, 이는 그들이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6 전쟁이 이스라엘의 성들을 휩쓸 것이다. 그들의 계획이 악하므로, 전쟁이 그들을 멸망시킬 것이다. 7 내 백성이 내게서 등을 돌리기로 작정했다. 그들이 나를 부르지만 아무도 나를 진정으로 존경하지는 않는다.

신실한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 / 8 이스라엘아,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남에게 넘겨 주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처럼 만들며, 내가 어찌 너를 스보임처럼 만들겠느냐? 너 때문에 내 가슴이 뛰고, 너를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불붙는 듯 하구나. 9 내 진노로 너를 심판하지 않겠고, 다시는 이스라엘을 멸망시키지 않으리니 그것은 나는 사람이 아니요,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 가운데 있는 거룩한 자이니 내가 진노함으로 너희에게 나아가지 않겠다. 10 사자가 그 새끼를 부르듯이, 나 여호와가 내 백성을 부르겠다. 그러면 서쪽에서 내 자녀가 급히 달려와 나를 따를 것이다. 11 그들이 이집트에서 새같이 떨며 오고 앗시리아에서 비둘기같이 올 것이다. 내가 그들을 그 고향에서 다시 살게 해 주겠다. 나 여호와의 말이다."

본문연구

하나님은 자기 아들을 애굽의 속박으로부터 이끌어내신 분, 이스라엘을 사랑하는 아버지로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그들을 팔로 안아서 걷는 법을 가르쳐 주셧다. 하나님은 그들을 인정의 끈과 사랑의 띠(새번역)로 이끌면서 그들을 인도하셨다. 그런데도 이스라엘은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그들은 부를수록 물러갔다(2, 7절). 이스라엘이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심판하는 것외에 다른 대안이 없었다. 심판의 방법을 묘사하면서 이스라엘의 고집스러움을 재차 강조한다(6,7절). 하지만 이 단락의 마지막은 구원의 약속이다. 여호와는 사자와 같을 것인데, 이번에는 멸망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라(5:4) 흩어졌던 곳에서 집으로 돌아오라는 신호를 자기 아들들에게 보내기 위함이고, 어리석게 묘사되었던 비둘기(7:11)가 자기 고향으로 열심히 날아서 돌아오는 비둘기의 이미지를 사용한다. 이 예언은 하나님의 은혜를 보여주는 경이로운 증언이며, 오직 복음이라는 사건만이 본문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중심단어

와

생각해볼

만

내용

1. 하나님의 마음 – 아버지의 마음

하나님은 에브라임(이스라엘)에게 직접 걸음을 가르치셨고 당신의 팔로 안으셨다. 하나님께서는 부모나 유모, 교사와 같이 사랑과 인내로써 어린아이 같은 이스라엘이 실족하여 엎드러지지 않도록 그 팔을 붙잡고 인도하셨다(신 32:9-14).

2. 하나님의 마음 – 인도 : 사람의 줄, 사랑의 줄

사람의 줄이랑 짐승을 끄는 줄과 반대되는 뜻으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노예나 황소나 나귀처럼 대우하시지 않으시고 당신의 자녀로서 대우하시며 오직 사랑의 줄로 이끄셨음을 말한다.

3. 하나님의 마음 – 분노 그리고 심판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오히려 교만하게 하나님의 교훈을 얖보며 자신들의 지혜와 능력을 앗수르, 애굽과 거짓 맹세를 하면서 회개할 줄 몰랐다. 결국 하나님은 그 잘못된 생각과 행위를 용납하시지 않으시고, 그들이 돌아오도록 ‘심판’이라는 도구를 사용하신다.

4. 하나님의 마음 – 구구절절한 사랑

(호 11:8)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 같이 놓겠느냐 어찌 너를 스보임 같이 두겠느냐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이키어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

하나님께서는 한번 택한 백성에 대해 노하시기를 더디하실 뿐만 아니라 그들이 전멸당하도록 그냥 내버려두시는 분이 아니시다.

* 아드마, 스보임 : 사해 내륙에 위치한 도시(창14:2), 소돔과 고모라와 함께 멸망된 도시(신29:23)

본문과 함께 스스로 질문하여 생각해보기

하나님은 우리를 아버지처럼 사랑하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지 못하고, 바라고만 있는 나의 연약한 모습을 돌아보자.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지 못하는 나의 영적결핍증의 원인은 무엇인가?

2. 하나님은 오늘도 사랑의 줄로 나를 인도하신다. 인도하심을 오늘도 경험하며 살아가는가?

3. 구구절절한 하나님의 마음은 나를 향한 마음이며, 우리 이웃을 향한 마음이다. 내가 품어야 할 사랑의 대상자는 누구?

4. 오늘 본문을 한 주간 묵상하고, 깨달은 생각을 적어보자.

중심사상 및 설교 가이드라인 제시

1. 성경본문 / 설교(외울)본문

호세아서 11:1-11 / 호세아 11:8

2. 장르 및 느낌과 관찰

하나님의 마음을 읽어보자. 호세아에서 구구절절하게 드러나 있는 하나님의 복합적인 마음을 읽어내려간다면,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깨닫게 된다. 해당 본문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마음은 심판이 아닌 회복에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3. 중심사상

교재중심사상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을 사랑하신다.

해당본문중심사상

하나님께서는 사랑의 줄로 인도해주신다.

4. 다음 주 설교 포인트

마음읽기

하나님의 마음을 읽지 못하는 이스라엘백성

오늘날에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지 못하는 우리들

하나님의 구구절절한 사랑고백 – 돌아오라. 회복

교재 지도방법

우리가 하나님과 멀어지는 이유는 바로 마음 속에 하나님보다 더 좋아하는 우상을 섬기고 있기 때문이다. 성경스토리를 통해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고 어떻게 구원해수지고 인도해 주셨는지 가르쳐줘야 한다. 하나님이 얼마나 신실하신 하나님인지 알려주어야 한다.

공과진행순서

도입(5분) - 전개(15분, 말씀정리 5분+적용 및 나눔 10분) - 마무리(5분) => 2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