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마당 타임 테이블

시간

내용

담당자

1

12:28-12:30

2′

통성기도 및 점검

교역자

2

12:30-12:35

5′

티칭가이드

3

12:35-12:40

5′

공과가이드

공과팀

4

12:40-12:49

9′

공과실습

각팀별

5

12:49-12:50

1′

마무리

교역자

과

제목

학습요점

배울말씀

39과

밥&두루마리

하나님 말씀은 사람들의 참된 양식이다.

겔 3:1-15

40과

예고편&실제편

하나님은 징조를 보이시고 일하신다.

겔 12:1-16

41과

벽&메네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하나님은 말씀대로 일하신다.

단 5:1-31

42과

세상은 끝 날이 있다!

하나님은 역사의 마지막 날을 언약 안에서 계획하셨다.

단 12:1-12

주제

말씀

(단 12:4)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역사의 마지막 날을 계획하신 하나님은 다니엘에게 마지막 날에 대해 말씀하셨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진다. 우리는 영원할 것 같은 이 세상에 하나님께서 정하신 마지막이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본문

배경

이스라엘 역사상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대해 가장 심각한 회의를 불러일으켰던 어두운 시대적 상황 속에서 다니엘서는 하나님의 주권을 선명하게 부각시키고 있다. 특별히 해당본문은 마지막 때에 있을 여러 현상들을 묘사하고, 마지막 날에 있을 현상들의 구체적인 시기에 대한 물음과 답변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인간의 참된 소망은 오직 하나님 나라에 있음을 알려준다.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재림 직전에 적그리스도에 의하여 환난과 핍박을 받게 되지만 시련을 이고 승리하는 자에게는 영생과 복이 허락된다. 우리는 썩어질 이 세상에 미련을 갖지 말고 영광스러운 미래를 바라보며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

교재 핵심

포인트

하나님은 역사의 마지막 날을 언약 안에서 계획하셨다.

그 정한 때는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의 절대 주권에 속한 것이다.

우리는 미래에 소망을 두되 인내함으로 마지막 날을 기다리며 산다.

본문개요 및 구조분석

1. 서론 & 다니엘

- 다니엘서는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 시대(주전 605-562)에 예루살렘에서 잡혀갔던 한 이스라엘 젊은이에 대한 기록이다. 긴 포로 생활과 엄청난 핍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다니엘은 하나님께 대한 신실함을 지켰다. 하나님 앞에서 살았던 요셉과 마찬가지로, 다니엘은 꿈과 환상을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받았다. 그는 이방인의 궁중에서 상당한 지위에 올랐고,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미래의 목적을 깨닫는 통찰력을 받아 누렸다. 주로 3인칭으로 전달되는 다니엘서의 후반부는 일련의 극적인 환상을 담고 있으며, 자서전적인 방식으로 표현되고 있다. 이런 맥락에서 다니엘서는 척박한 환경 속에서 하나님의 언약에 성실하게 살아가는 삶의 본질과 축복을 예증하고, 하나님의 언약 백성들의 갈등에 연루되지만 하나님의 보호를 받을 것임을 계시한다.

- 다니엘 : 다니엘은 주전 605년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을 정복한 후에 끌고간 포로민들 가운데 섞여 있던 소년이었다. 다니엘이 느부갓네살의 꿈을 해석한 것이 주전 603년이며, 고레스 3년인 536년에도 계시를 받았다면(10:1), 거의 70년간 이방 궁정에서 일한 선지자이다.

묵시적 예언 : 묵시적 예언은 그 양식상 무한한 시간 속에서 주어졌다. 마지막 때의 시간은 하나님 외에는 아무도 모른다. 따라서 묵시적 환상들을 역사적 사건과 연결시키는 것은 무모한 시도이다(구약학교수 김지찬).

2. 다니엘서의 메시지 & 구조

3. 본문내용정리, 다니엘 12장 1-12절, <쉬운성경>

하나님과 다니엘의 대화 / 1 "다니엘아, 그 때에 네 백성을 지키는 위대한 통치자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다. 이 땅 위에 나라들이 생긴 뒤로 한 번도 없던 큰 고난의 때가 온다. 그러나 네 백성은 살아날 것이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책에 적힌 사람은 구원 받을 것이다. 2 이미 죽은 사람 가운데서 많은 사람이 다시 살아날 것이다.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은 다시 깨어나 영원히 살며, 어떤 사람은 깨어나 영원히 부끄러움과 멸시를 당할 것이다. 3 지혜로운 사람은 하늘의 밝은 별처럼 빛날 것이다. 사람들을 올바른 길로 이끈 사람은 영원히 별처럼 빛날 것이다. 4 그러나 너 다니엘아, 너는 마지막 때까지 이 책을 닫아 놓고 봉인해 두어라. 많은 사람이 참된 지식을 얻으려고 왔다갔다 할 것이다."

다니엘과 두 사람 / 5 그 때에 나 다니엘이 보니 다른 두 사람이 있는데, 한 사람은 강 이쪽 편에 서 있었고, 다른 사람은 강 저쪽 편에 서 있었다. 6 한 사람이 모시 옷을 입은 사람, 곧 강물 위에 있는 사람에게 말했다. "이 놀라운 일들이 일어날 때까지 얼마나 더 있어야 합니까?" 7 모시 옷을 입고 물 위에 서 있던 사람이 하늘을 향해 손을 치켜들었다. 그가 영원히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하는 소리가 들렸다. "삼 년 반이 지나야 한다. 거룩한 백성의 권세가 깨어진 뒤에 이 모든 일이 이루어질 것이다."

8 나는 그 말을 듣고도 깨닫지 못하여 다시 물었다. "주여, 이 모든 일이 일어난 뒤에는 어떤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9 그가 대답했다. "다니엘아, 네 길을 가거라.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닫힌 채 봉인되었다. 10 많은 사람이 깨끗해지고 순결해지고 흠없이 될 것이다. 그러나 악한 사람은 여전히 악할 것이다. 그들은 이 일들을 깨닫지 못하며, 오직 지혜로운 사람만이 깨달을 것이다. 11 날마다 드리는 제사가 없어질 것이며 멸망의 역겨운 것이 세워질 것이다. 그 때부터 천이백구십 일(1290일)이 지날 것이다. 12 마지막 천삼백삼십오 일(1290+45=1335일)을 기다리는 사람은 복될 것이다. 13 너 다니엘아, 끝까지 네 길을 가거라. 네가 죽어 평안히 쉬다가 마지막 때에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일어나 상을 받을 것이다."

주제

말씀

(단 12:4)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역사의 마지막 날을 계획하신 하나님은 다니엘에게 마지막 날에 대해 말씀하셨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진다. 우리는 영원할 것 같은 이 세상에 하나님께서 정하신 마지막이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본문

배경

이스라엘 역사상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대해 가장 심각한 회의를 불러일으켰던 어두운 시대적 상황 속에서 다니엘서는 하나님의 주권을 선명하게 부각시키고 있다. 특별히 해당본문은 마지막 때에 있을 여러 현상들을 묘사하고, 마지막 날에 있을 현상들의 구체적인 시기에 대한 물음과 답변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인간의 참된 소망은 오직 하나님 나라에 있음을 알려준다.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재림 직전에 적그리스도에 의하여 환난과 핍박을 받게 되지만 시련을 이고 승리하는 자에게는 영생과 복이 허락된다. 우리는 썩어질 이 세상에 미련을 갖지 말고 영광스러운 미래를 바라보며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

교재 핵심

포인트

하나님은 역사의 마지막 날을 언약 안에서 계획하셨다.

그 정한 때는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의 절대 주권에 속한 것이다.

우리는 미래에 소망을 두되 인내함으로 마지막 날을 기다리며 산다.

본문개요 및 구조분석

1. 서론 & 다니엘

- 다니엘서는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 시대(주전 605-562)에 예루살렘에서 잡혀갔던 한 이스라엘 젊은이에 대한 기록이다. 긴 포로 생활과 엄청난 핍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다니엘은 하나님께 대한 신실함을 지켰다. 하나님 앞에서 살았던 요셉과 마찬가지로, 다니엘은 꿈과 환상을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받았다. 그는 이방인의 궁중에서 상당한 지위에 올랐고,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미래의 목적을 깨닫는 통찰력을 받아 누렸다. 주로 3인칭으로 전달되는 다니엘서의 후반부는 일련의 극적인 환상을 담고 있으며, 자서전적인 방식으로 표현되고 있다. 이런 맥락에서 다니엘서는 척박한 환경 속에서 하나님의 언약에 성실하게 살아가는 삶의 본질과 축복을 예증하고, 하나님의 언약 백성들의 갈등에 연루되지만 하나님의 보호를 받을 것임을 계시한다.

- 다니엘 : 다니엘은 주전 605년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을 정복한 후에 끌고간 포로민들 가운데 섞여 있던 소년이었다. 다니엘이 느부갓네살의 꿈을 해석한 것이 주전 603년이며, 고레스 3년인 536년에도 계시를 받았다면(10:1), 거의 70년간 이방 궁정에서 일한 선지자이다.

묵시적 예언 : 묵시적 예언은 그 양식상 무한한 시간 속에서 주어졌다. 마지막 때의 시간은 하나님 외에는 아무도 모른다. 따라서 묵시적 환상들을 역사적 사건과 연결시키는 것은 무모한 시도이다(구약학교수 김지찬).

2. 다니엘서의 메시지 & 구조

3. 본문내용정리, 다니엘 12장 1-12절, <쉬운성경>

하나님과 다니엘의 대화 / 1 "다니엘아, 그 때에 네 백성을 지키는 위대한 통치자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다. 이 땅 위에 나라들이 생긴 뒤로 한 번도 없던 큰 고난의 때가 온다. 그러나 네 백성은 살아날 것이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책에 적힌 사람은 구원 받을 것이다. 2 이미 죽은 사람 가운데서 많은 사람이 다시 살아날 것이다.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은 다시 깨어나 영원히 살며, 어떤 사람은 깨어나 영원히 부끄러움과 멸시를 당할 것이다. 3 지혜로운 사람은 하늘의 밝은 별처럼 빛날 것이다. 사람들을 올바른 길로 이끈 사람은 영원히 별처럼 빛날 것이다. 4 그러나 너 다니엘아, 너는 마지막 때까지 이 책을 닫아 놓고 봉인해 두어라. 많은 사람이 참된 지식을 얻으려고 왔다갔다 할 것이다."

다니엘과 두 사람 / 5 그 때에 나 다니엘이 보니 다른 두 사람이 있는데, 한 사람은 강 이쪽 편에 서 있었고, 다른 사람은 강 저쪽 편에 서 있었다. 6 한 사람이 모시 옷을 입은 사람, 곧 강물 위에 있는 사람에게 말했다. "이 놀라운 일들이 일어날 때까지 얼마나 더 있어야 합니까?" 7 모시 옷을 입고 물 위에 서 있던 사람이 하늘을 향해 손을 치켜들었다. 그가 영원히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하는 소리가 들렸다. "삼 년 반이 지나야 한다. 거룩한 백성의 권세가 깨어진 뒤에 이 모든 일이 이루어질 것이다."

8 나는 그 말을 듣고도 깨닫지 못하여 다시 물었다. "주여, 이 모든 일이 일어난 뒤에는 어떤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9 그가 대답했다. "다니엘아, 네 길을 가거라.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닫힌 채 봉인되었다. 10 많은 사람이 깨끗해지고 순결해지고 흠없이 될 것이다. 그러나 악한 사람은 여전히 악할 것이다. 그들은 이 일들을 깨닫지 못하며, 오직 지혜로운 사람만이 깨달을 것이다. 11 날마다 드리는 제사가 없어질 것이며 멸망의 역겨운 것이 세워질 것이다. 그 때부터 천이백구십 일(1290일)이 지날 것이다. 12 마지막 천삼백삼십오 일(1290+45=1335일)을 기다리는 사람은 복될 것이다. 13 너 다니엘아, 끝까지 네 길을 가거라. 네가 죽어 평안히 쉬다가 마지막 때에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일어나 상을 받을 것이다."

본문연구

해당본문은 마지막 때에 대한 긍정적인 언급과 부활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다. 세상 끝 날에 있을 때 환난과 선민에 대한 미가엘 천사의 보호 및 종국적인 선민의 구원을 예언하고 모든 죽은 자의 부활, 그리고 의인의 영생과 악인의 영벌에 대한 예언, 지혜 있는 자와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인도하는 자가 받을 영광, 그리고 이 예언을 잘 보관하라는 주님의 당부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두 천사와 다니엘의 대화를 통해 다니엘이 선지자로서 사명에 충실하고 남은 생애를 하나님의 사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살기를 권면하고 있다.

중심단어

와

생각해볼

만

내용

1. 환난에서 ‘면제’가 아닌 환난에서 ‘구원’

마지막 날에 다니엘 자신과 친구들의 시험과 같이 환난의 때에 면제된다는 의미가 아닌, 환난으로부터 구원을 받는다고 말하고 있다. 환난을 두려워하여 면제되기를 바라는 신앙인이 아니라 환난을 통해 오히려 강건하여지고, 성숙해지는 거룩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계획은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

2. 영원히 기억되고 빛날 자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나고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고 하였다. 이것은 어려운 고난을 경건과 신앙으로 극복한 자들을 가리킨다.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는 자는 가장 지혜로운 자이며, 그들은 하나님께 복종하며, 순수한 사랑으로 그분을 섬기는 자이다.

3. 선인과 악인

선인은 연단을 받을 때 스스로 정결케 하며 희게 하는 자이다. 그러나 악인은 악을 행하면서도 그것이 악인지 깨닫지 못하는 자이다. 연단과 고난은 성도에게 반드시 필요하다. 연단의 과정을 거쳐야 정결하고 가치있는 성도(순금같은 자)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악인은 깨닫지 못하며, 오히려 악을 행한다.

4. 네 길을 가거라.

다니엘을 꾸짖거나 더 이상 알 필요가 없다는 내용이 아니라 다니엘이 선지자로서 사명에 충실하여 그 계시를 기록하여 남은 생애를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데 최선을 다하여 살라는 것이다. 때로 우리 안에 수많은 궁금증과 의문들을 지닌 채 가야 할 때가 있다. 그때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까지 놓은 채 그것에 매달리지 말고,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굳게 붙잡고 가야 한다.

본문과 함께 스스로 질문하여 생각해보기

우리는 오늘도 환난에서 면제당하기를 원하는가? 아니면, 오늘 하루 근근이 버티기만을 원하는가? 오늘 하루 버티는 자가 아니라 새 힘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 위하여 무엇을 해야 할지 적어보자.

2. 영원히 기억되고 빛날 자는 지혜로운 자이다. 지혜로운 자는 고난을 경건과 신앙으로 극복한 자이다. 오늘 우리는 여러 가지 환경과 상황 속에서 경건과 신앙으로 극복하고 있는가? 오늘 나는 지헤로운 자인가?

3. ‘네 길을 가거라’하셨다. 나의 길은 무엇인가?

4. 오늘 본문을 한 주간 묵상하고, 깨달은 생각을 적어보자.

중심사상 및 설교 가이드라인 제시

1. 성경본문 / 설교(외울)본문

다니엘 12장 1-12절 / 다니엘 12장 4절

2. 장르 및 느낌과 관찰

하나님은 다니엘에게 여러 가지 환상을 보여주며, 세상의 끝 날을 경고하신다. 그리고 그 끝 날 속에서도 다니엘이 하나님의 사명을 기억하며, 지켜 행하시길 원하신다. 하나님과 다니엘의 대화, 두 천사와 다니엘의 대화 속에서 하나님의 마음과 다니엘의 의문, 그리고 세상의 끝 날 속에서 사명자로 살아야 할 다니엘의 마음을 헤아려보기를 바란다.

3. 중심사상

교재중심사상

세상은 끝 날이 있다.

해당본문중심사상

세상은 끝이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끝이 아니다. 세상의 끝 날 앞에서 다니엘의 소명

4. 다음 주 설교 포인트

1. 세상의 끝 날, 종말

2. 종말 앞에서 선 우리의 자세

3. 종말 앞에서 선 다니엘의 소명

4. 하나님의 계획과 부르심 – 오늘 우리 삶에 대한 자세

교재 지도방법

우리는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마지막 때가 있음을 알고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구원 역사가 하나님께서 계획하신대로 이루어짐을 기억하고 가르쳐야 한다.

공과진행순서

도입(5분) - 전개(15분, 말씀정리 5분+적용 및 나눔 10분) - 마무리(5분) => 2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