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마당 타임 테이블

시간

내용

담당자

1

12:28-12:30

2′

통성기도 및 점검

교역자

2

12:30-12:35

5′

티칭가이드

3

12:35-12:40

5′

공과가이드

공과팀

4

12:40-12:49

9′

공과실습

각팀별

5

12:49-12:50

1′

마무리

교역자

과

제목

학습요점

배울말씀

39과

밥&두루마리

하나님 말씀은 사람들의 참된 양식이다.

겔 3:1-15

40과

예고편&실제편

하나님은 징조를 보이시고 일하신다.

겔 12:1-16

41과

벽&메네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하나님은 말씀대로 일하신다.

단 5:1-31

42과

세상은 끝날이 있다!

하나님은 역사의 마지막 날을 언약 안에서 계획하셨다.

단 12:1-12

주제

말씀

(겔 3:11) 사로잡힌 네 민족에게로 가서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그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에게 두루마리를 먹으라고 하셨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두루마리를 배에 넣으며 창자에 채우라고 하셨다. 에스겔은 입을 열어 두루마리를 먹고, 그 맛이 꿀과 같았다고 말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영혼에 생명을 주고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자라갈 수 있는 양식임을 기억해야 한다.

본문

배경

에스겔이 본격적으로 말씀을 선포하기 전 하나님으로부터 보내심을 받는 장면이다. 하나님께서는 먼저 에스겔에게 여호와의 영광의 환상을 보여주신 후(1장) 이어서 선지자로서의 사명을 주시고(2장) 이제 강퍅한 이스라엘에게 가서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말씀을 전하도록 파송하고 있다.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두루마리를 직접 먹도록 지시하시고, 그 맛이 꿀과 같음을 에스겔은 고백한다. 이것은 하나님 말씀이 언약 백성들에게 있어 가장 맛있고 영양가 있는 영적 음식이 됨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교재 핵심

포인트

하나님 말씀은 우리의 참된 양식이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먹이시고 사명을 감당하게 하신다.

하나님의 일꾼의 기본 자세는 하나님 말씀을 듣는 것이다.

본문개요 및 구조분석

1. 역사적 정황 & 에스겔

- 에스겔 1:1의 ‘제 삼십 년’이라는 막연한 언급이 에스겔의 당시 나이를 가리키는 것이라면, 에스겔은 요시야왕 시대, 그러니까 주전 623년경에 제사장의 아들로 태어났을 것이다. 따라서 유년시절에 그는 요시야의 개혁운동을 목격하였고, 앗시리아가 멸망하고, 바벨론이 득세하는 국제정치의 대변화를 목격했을 것이다. 주전 597년 이제 막 25세가 된 젊은 제사장 에스겔은 예루살렘이 무너지고 성전이 털리는 모습(왕하 24:14)과 바벨론 군대에 의해 체포, 포로로 잡혀가는 것을 경험한다. 그리고 5년 동안 포로들과 함께 바벨론에서 남쪽으로 수마일 떨어진 그발강 근처의 델아빕에서 하나님의 환상이 임한다(겔1:4-2:5).

에스겔의 나이 서른살, 그가 예루살렘이었다면 그는 부친과 제사장사역을 시작할 나이이다. 에스겔은 하나님의 영광의 환상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이제 바벨론 포로들 가운데 지금 여기에 계신 것을 깨닫고, 여호와께서 그이 백성을 심판하기 위해 전차를 타고 오시는 모습을 서술한다(네 생물, 바퀴환상). 결국 심판주로서의 하나님의 강림은 에스겔이 전할 하나님의 말씀이 재앙과 심판과 탄식으로 가득 찬 쓰디쓴 메시지임을 잘 보여주고 있다.

2. 개요 및 구조

3. 본문내용정리, 에스겔 3장 1-15절, <쉬운성경>

두루마리 먹기 / 1 주님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네 앞에 있는 것을 먹어라. 이 두루마리를 먹고, 가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하여라." 2 그래서 내가 입을 벌렸더니, 주님께서 두루마리를 내 입에 넣어 주셨다. 3 주님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내가 네게 주는 이 두루마리를 먹어 네 배를 채워라." 그래서 내가 먹었더니 그것이 내 입에 꿀같이 달았다.

차라리 이방인이 낫다 / 4 그 때, 주님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서 내 말을 그들에게 전하여라. 5 내가 너를 이해하기 어려운 말을 하는 백성에게 보내는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에게 보내는 것이다. 6 만일 내가 너를 이해하기 어려운 말을 하는 민족들에게 보냈더라면, 그들은 네 말을 들었을 것이다. 7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네 말을 들으려 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그들 모두가 고집이 세고 마음이 닫혀 있기 때문이다. 8 나도 너를 그들처럼 억세고 굳세게 하며 9 네 이마를 바윗돌보다, 부싯돌보다 더 단단하게 할 것이다. 그러니 그들을 겁내거나 두려워하지 마라. 그들은 반항하는 백성이다." 10 주님께서 또 내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내가 네게 하는 말을 잘 듣고 마음에 간직하여라. 11 그리고 포로로 잡혀 간 네 동포에게 지금 가서 내 말을 전하여라. 그들이 듣든지 안 듣든지, '주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라고 말하여라."

이렇게 답답할 수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이스라엘 / 12 그러더니 주님의 영이 나를 들어 올리셨다. 그 때에 내 뒤에서 진동하는 소리가 크게 들렸는데 "성소에서 여호와의 영광을 찬양하라!"는 소리였다. 13 또한 생물들의 날개가 서로 맞닿는 소리와 그들 곁에 있는 바퀴의 소리도 들렸다. 크게 진동하는 소리였다. 14 주님의 영이 나를 들어 올려 데리고 가실 때 괴롭고 불안했으나, 여호와의 강력한 손이 나를 잡고 계셨다. 15 나는 그발 강가의 델아빕 지역에 살고 있던 유다 포로민들에게로 갔다. 나는 어리둥절한 채로 그 곳에서 칠 일 동안, 머물러 있었다.

주제

말씀

(겔 3:11) 사로잡힌 네 민족에게로 가서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그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에게 두루마리를 먹으라고 하셨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두루마리를 배에 넣으며 창자에 채우라고 하셨다. 에스겔은 입을 열어 두루마리를 먹고, 그 맛이 꿀과 같았다고 말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영혼에 생명을 주고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자라갈 수 있는 양식임을 기억해야 한다.

본문

배경

에스겔이 본격적으로 말씀을 선포하기 전 하나님으로부터 보내심을 받는 장면이다. 하나님께서는 먼저 에스겔에게 여호와의 영광의 환상을 보여주신 후(1장) 이어서 선지자로서의 사명을 주시고(2장) 이제 강퍅한 이스라엘에게 가서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말씀을 전하도록 파송하고 있다.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두루마리를 직접 먹도록 지시하시고, 그 맛이 꿀과 같음을 에스겔은 고백한다. 이것은 하나님 말씀이 언약 백성들에게 있어 가장 맛있고 영양가 있는 영적 음식이 됨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교재 핵심

포인트

하나님 말씀은 우리의 참된 양식이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먹이시고 사명을 감당하게 하신다.

하나님의 일꾼의 기본 자세는 하나님 말씀을 듣는 것이다.

본문개요 및 구조분석

1. 역사적 정황 & 에스겔

- 에스겔 1:1의 ‘제 삼십 년’이라는 막연한 언급이 에스겔의 당시 나이를 가리키는 것이라면, 에스겔은 요시야왕 시대, 그러니까 주전 623년경에 제사장의 아들로 태어났을 것이다. 따라서 유년시절에 그는 요시야의 개혁운동을 목격하였고, 앗시리아가 멸망하고, 바벨론이 득세하는 국제정치의 대변화를 목격했을 것이다. 주전 597년 이제 막 25세가 된 젊은 제사장 에스겔은 예루살렘이 무너지고 성전이 털리는 모습(왕하 24:14)과 바벨론 군대에 의해 체포, 포로로 잡혀가는 것을 경험한다. 그리고 5년 동안 포로들과 함께 바벨론에서 남쪽으로 수마일 떨어진 그발강 근처의 델아빕에서 하나님의 환상이 임한다(겔1:4-2:5).

에스겔의 나이 서른살, 그가 예루살렘이었다면 그는 부친과 제사장사역을 시작할 나이이다. 에스겔은 하나님의 영광의 환상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이제 바벨론 포로들 가운데 지금 여기에 계신 것을 깨닫고, 여호와께서 그이 백성을 심판하기 위해 전차를 타고 오시는 모습을 서술한다(네 생물, 바퀴환상). 결국 심판주로서의 하나님의 강림은 에스겔이 전할 하나님의 말씀이 재앙과 심판과 탄식으로 가득 찬 쓰디쓴 메시지임을 잘 보여주고 있다.

2. 개요 및 구조

3. 본문내용정리, 에스겔 3장 1-15절, <쉬운성경>

두루마리 먹기 / 1 주님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네 앞에 있는 것을 먹어라. 이 두루마리를 먹고, 가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하여라." 2 그래서 내가 입을 벌렸더니, 주님께서 두루마리를 내 입에 넣어 주셨다. 3 주님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내가 네게 주는 이 두루마리를 먹어 네 배를 채워라." 그래서 내가 먹었더니 그것이 내 입에 꿀같이 달았다.

차라리 이방인이 낫다 / 4 그 때, 주님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서 내 말을 그들에게 전하여라. 5 내가 너를 이해하기 어려운 말을 하는 백성에게 보내는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에게 보내는 것이다. 6 만일 내가 너를 이해하기 어려운 말을 하는 민족들에게 보냈더라면, 그들은 네 말을 들었을 것이다. 7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네 말을 들으려 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그들 모두가 고집이 세고 마음이 닫혀 있기 때문이다. 8 나도 너를 그들처럼 억세고 굳세게 하며 9 네 이마를 바윗돌보다, 부싯돌보다 더 단단하게 할 것이다. 그러니 그들을 겁내거나 두려워하지 마라. 그들은 반항하는 백성이다." 10 주님께서 또 내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내가 네게 하는 말을 잘 듣고 마음에 간직하여라. 11 그리고 포로로 잡혀 간 네 동포에게 지금 가서 내 말을 전하여라. 그들이 듣든지 안 듣든지, '주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라고 말하여라."

이렇게 답답할 수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이스라엘 / 12 그러더니 주님의 영이 나를 들어 올리셨다. 그 때에 내 뒤에서 진동하는 소리가 크게 들렸는데 "성소에서 여호와의 영광을 찬양하라!"는 소리였다. 13 또한 생물들의 날개가 서로 맞닿는 소리와 그들 곁에 있는 바퀴의 소리도 들렸다. 크게 진동하는 소리였다. 14 주님의 영이 나를 들어 올려 데리고 가실 때 괴롭고 불안했으나, 여호와의 강력한 손이 나를 잡고 계셨다. 15 나는 그발 강가의 델아빕 지역에 살고 있던 유다 포로민들에게로 갔다. 나는 어리둥절한 채로 그 곳에서 칠 일 동안, 머물러 있었다.

본문연구

에스겔은 탄식과 애통의 말을 담고 있는 두루마리를 받는다. 그 두루마리를 먹으라는 명령이 주어진다. 에스겔은 두루마리를 먹으면서, 그 두루마리가 꿀처럼 달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스라엘 백성이 그의 말을 귀담아 들으려 하지 않을 것이라는 경고가 에스겔에게 주어진다. 따라서 에스겔은 사역에 필요한 의지력을 부여받는다. 에스겔은 포로로 잡혀간 동포들에게 즉시 가서 하나님의 메시지를 그들에게 전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포로민에게 다시 이동한 에스겔은 7일 동안 멍하니 앉아 있었다.

* 그발 강 : 바벨론 남동쪽으로 흐르는 유브라데 강의 운하

* 오년 : 주전 593년

중심단어

와

생각해볼

만

내용

1. 두루마리를 먹은 에스겔

우리는 온 몸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한다. 에스겔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두루마리를 먹었다. 그것은 에스겔 자신이 메시지 그 자체였음을 의미한다. 에스겔이 행하는 모든 행동은 바로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메시지였다. 그는 온몸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지만 그 내용은 결코 은혜롭지 않았다.

2. 완고한 이스라엘 백성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맥성이 이마가 굳고 마음이 강퍅하여 에스겔의 말을 듣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즉, 그들이 매우 뻔뻔하여 자신들의 죄를 부끄러워하지 않고 어떠한 경고에도 두려움을 갖지 않기 때문에 말씀을 배척함을 의미한다. 이같이 이미 양심이 무뎌져 마음이 굳은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구분할 능력을 상실한다.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보내심을 받은 에스겔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을 이스라엘백성에게 보내셨다. 그들은 환난 가운데 있었으며, 자신들이 떠나 온 고향을 그리워하고 있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비록 패역한 백성이었으나 그들을 그대로 두지 않으시고 경고와 위로의 말을 전하기 위해 선지자를 보내신다.

4. ‘칠일’이라는 시간

칠일이라는 기간은 애곡의 기간, 성스러운 일을 하기 위한 예비의 기간으로 성경에는 종종 기록된다. 이처럼 하나님의 일을 함에 있어서 마음의 자세와 사역에 대해 준비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다.

본문과 함께 스스로 질문하여 생각해보기

하나님의 말씀을 먹을 에스겔은 그 존재만으로 ‘메시지’였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메시지’인가? 아니면 세상의 가치관을 담은 ‘메시지’인가?

2. 이스라엘백성은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매우 완고했다. 오늘 나의 모습은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리더의 가르침 앞에서 완고한 모습으로 일관하는가? 아니면, 순종의 자세로 나아가는가?

3. 완악하고 고집스러운 사역의 현장으로 나아가는 에스겔의 모습을 보면서 느낀 점을 기록해보자.

4. 오늘 본문을 한 주간 묵상하고, 깨달은 생각을 적어보자.

중심사상 및 설교 가이드라인 제시

1. 성경본문 / 설교(외울)본문

에스겔 3장 11절 / 에스겔 3장 1-15절

2. 장르 및 느낌과 관찰

나라의 멸망과 포로잡힘의 고통을 경험한 에스겔이 그발강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한다. 그리고 선포된 말씀 앞에 순종해야만 하는 에스겔의 마음을 생각해보자. 그리고 에스겔의 사역현장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에 대하여 고민해보고, 에스겔이 나아갈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이었는지 고민해보자.

3. 중심사상

교재중심사상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참된 양식이다.

해당본문중심사상

에스겔의 소명

4. 다음 주 설교 포인트

1. 양식의 중요성 – 영, 혼의 양식

2. 말씀을 먹은 에스겔, 그 말씀 = 에스겔

3. 말씀을 먹는 우리들

4. 나는 삶에서 하나님의 메시지인가?

* 양식에 대한 강조보다는 ‘나는 곧 메시지’이다에 중점을 두고자 함.

교재 지도방법

예수님께서는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고 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과 교제하게 하고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참된 양식이다. 우리의 삶의 원동력이 무엇인지 찾아보고, 하나님 말씀이 하나님 자녀의 원동력임을 알고 묵상하는 삶을 강조하도록 한다.

공과진행순서

도입(5분) - 전개(15분, 말씀정리 5분+적용 및 나눔 10분) - 마무리(5분) => 2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