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칭가이드> 29과 파수하라!
2014.10.28 18:45
| 교사마당 타임 테이블 | ||||
| 시간 | 내용 | 담당자 | ||
1 | 12:28-12:30 | 2′ | 통성기도 및 점검 | 교역자 | |
2 | 12:30-12:35 | 5′ | 티칭가이드 | ||
3 | 12:35-12:40 | 5′ | 공과가이드 | 공과팀 | |
4 | 12:40-12:49 | 9′ | 공과실습 | 각팀별 | |
5 | 12:49-12:50 | 1′ | 마무리 | 교역자 |
거룩한 역사를 탐험해요.
소년부 5학년 과정은 예수님을 닮기 원하는 소년부 학생들에게 구약의 역사를 소개한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모든 것을 말씀으로 창조하셨다. 역사란 하나님의 뜻 안에서 우리가 경험하는 시간과 공간 속 이야기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살아가는 시간과 공간 속의 모든 것을 만드셨다. 모든 것을 만드신 하나님은 역사의 주인이시다. 본 과정은 소년부 학생들이 구약의 역사를 탐험하면서 하나님의 놀라운 뜻과 계획을 발견하고, 그 뜻 가운데 순종하며 살도록 하는데 목적을 둔다.
3학기 주제: 구약의 역사를 만들어 가는 거룩한 공동체
3학기는 에스라부터 예레미야까지 이어지는 구약의 역사를 다룬다. 하나님께서는 가장 거룩해야 할 공동체의 타락을 보시며 마음 아파하셨다. 그래서 선지자들을 통해 하나님의 애타는 마음을 전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이 시대에 하나님의 마음을 대변할 믿음의 선지자와 그 음성을 듣고 거룩한 공동체를 세워나갈 믿음의 사람들을 찾고 계신다.
4학기 주제: 역사를 움직이시는 하나님 말씀
4학기는 에스겔부터 말라기까지 이어지는 구약의 역사를 다룬다. 하나님께서는 구약의 타락한 공동체를 바라보시며 무서운 심판의 말씀을 주셨다. 그리고 남은 자를 통해 이루어 가실 회복의 메시지를 주셨다. 이러한 회복의 메시지는 신약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 나라의 회복과 소망으로 나타나게 된다.
3-1단원 : 거룩한 성을 만들어요
과 | 제목 | 학습요점 | 배울말씀 |
27과 | 기본으로 돌아가라! | 모든 일의 기본은 예배이다. | 스 1:1-11 |
28과 | 눈물 vs 빗물 | 눈물의 기도는 사람들을 움직인다. | 스 10:1-15 |
29과 | 파수하라! | 귀한 것일수록 잘 지켜야 한다. | 느 6:15-7:4 |
30과 | 내 삶의 벽돌쌓기 | 역사를 아는 것은 나를 세우는 것이다. | 느 9:1-38 |
제 29과 : 파수하라!
주제 말씀 | (느 7:3)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해가 높이 뜨기 전에는 예루살렘 성문을 열지 말고 아직 파수할 때에 곧 문을 닫고 빗장을 지르며 또 예루살렘 주민이 각각 자기가 지키는 곳에서 파수하되 자기 집 맞은편을 지키게 하라 하였노니 |
바벨론의 오랜 타향살이에서 돌아온 유다의 포로공동체는 약속의 땅에 돌아와서 스룹바벨을 주심으로 성전을 세운다. 또 느헤미야를 중심으로 성벽을 세워 이스라엘은 점차 회복의 과정을 밟아간다. 그러나 성벽을 세운 느헤미야는 성의 안전을 위해서, 또 다시 세운 성을 잃지 않기 위해 ‘파수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우리 또한 이스라엘과 같이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것을 지키며 나가야 한다. | |
본문 배경 | 바사의 고레스 왕 때에 스룹바벨을 중심으로 먼저 도착한 1차 포로 귀환 공동체는 무너진 성전을 재건하게 된다(B.C 516년). 다양한 방해 가운데 힘겹게 성전을 완공한 후 B. C 458년 에스라를 중심으로 2차 포로귀환 공동체, 14년 뒤 느헤미야를 중심으로 3차 포로귀환 공동체가 도착하게 된다. 느헤미야가 도착했을 당시 예루살렘은 아직도 황량하였다. 성전만 덩그러니 있고 가옥도 사람도 많지 않았다. 이방 민족들은 이스라엘의 움직임을 주시하며 그들의 재건을 방해하고 있었다. 이때, 느헤미야는 성벽 건축을 시작하게 되고 성벽은 52일이라는 짧은 시간에 완성된다. 그리고 느헤미야는 성벽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백성들로 하여금 집 맞은편을 파수하게 하여 하나님이 주신 귀한 것들을 잃지 않도록 명령한다. |
교재 핵심 포인트 | 하나님의 역사는 사람이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의 일을 이루어내며 이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낸다.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것들을 빼앗는 세력들이 여전히 우리 주위에는 있다. 하나님께서 이루신 것, 주신 것들을 지키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
본문개요 및 구조분석 | 1. 역사적 배경 고레스(주전 559-530년)는 메대와 소아시아와 바빌론을 점령하면서 페르시아제국을 건립, 고레스는 이전 정복자들과 달리 정복된 백성과 그들의 신들을 달래주는 정책을 편다(본국귀향허용, 성전건축후원). 이후 고레스를 계승한 캄비세스는 자기 부친과 다르게 원주민 압제, 신들을 모독, 이후 성전건축의 어려움을 겪는다(다리오왕때 성건건축완성-스룹바벨). 다리오-아하수에로-아닥사스다. 성벽 건축이 중단되어 있는 동안 에스라가 아닥사스다 왕의 전권대사 자격으로 유다에 파견되었다. 에스라는 약 1,500명의 사람들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2차귀환). 아닥사스다는 열국들 사이에 완충지역에 위치한 예루살렘을 보다 강화할 필요성을 느끼고 가장 충성스럽고 강력한 지도력을 가진 느헤미야를 아닥사스다 20년, 에스라가 귀환하지 13년 후 예루살렘으로 귀환시킨다(3차귀환).
2. 개요 및 구조 느헤미야서는 전반부(1-7장)는 거의 전적으로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는 사역으로 할애되어 있다. 해당본문인 6-7장은 개인적인 위협에도 불구하고 성벽이 완성되는 것을 보게 된다.
느헤미야 6장은 무너진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는 사역 중에 겪게 되는 어려움들을 기록하고 있다. 느헤미야는 외부에서 오는 어려움들을 주님의 도우심으로 극복하고 예루살렘 성벽 수축을 완성한다.
느헤미야 7장은 느헤미야가 성전과 백성들의 안전을 위해 보다 궁극적인 정책을 수립하게 됨을 서술한다.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귀환자 명단을 토대로 인구 재분산 정책을 통해 예루살렘 전역에 사람들이 살도록 조치함으로써 도시의 안전을 확보하는 정책을 편다.
3. 본문내용정리, 느헤미야 6장 15-7장 4절 <쉬운 성경>
#. 예루살렘 성벽이 완성되다 - 15 마침내 예루살렘의 성벽 쌓는 일을 마쳤습니다. 그 때는 엘룰 월 이십오 일이었습니다. 성벽을 다 쌓는 데 오십이 일이 걸렸습니다. 16 우리의 원수들이 그 소식을 들었고 주변의 모든 나라들이 그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이 일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루어진 사실을 알고 두려워 떨며 겸손히 있었습니다.
#. ‘도비야’라는 인물에 대하여 - 17 그런데 성벽을 쌓을 동안 유다의 귀족들이 도비야와 편지를 여러 번 주고받았습니다. 18 많은 유다 사람들이 도비야에게 충성을 맹세했습니다. 왜냐하면 도비야는 아라의 아들 스가냐의 사위였기 때문입니다. 도비야의 아들 여호하난도 베레갸의 아들 므술람의 딸과 결혼했습니다. 19 그 귀족들은 내 앞에서 도비야를 칭찬한 뒤, 내가 하는 말을 도비야에게 일러 바쳤습니다. 그래서 도비야는 나에게 겁을 주는 편지를 보냈습니다.
#. 각각 중책을 맡김 - 7:1 성벽을 다 쌓은 뒤에 나는 문들을 제자리에 달고 문지기와 노래하는 사람과 레위 사람들을 뽑아 각각 일을 맡겼습니다. 2 나는 내 동생인 하나니에게 왕궁의 지휘관인 하나냐와 더불어 예루살렘을 맡겼습니다. 하나냐는 정직하며 다른 누구보다도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이었습니다.
#. 느헤미야의 권면 - 3 내가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해가 떠서 더워지기 전에는 예루살렘의 문을 열지 마시오. 문지기들이 문을 지키고 있을 때에 그들더러 문을 닫아 걸고 빗장을 지르라고 하시오.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을 경비원으로 세우시오. 경비 초소와 자기 집 앞에 사람들을 세워 지키게 하시오."
#. 아직 끝나지 않은 상황 - 4 성은 크고 넓었지만, 거기에 사는 사람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아직 집들도 지어지지 않았습니다.. |
주제 말씀 | (느 7:3)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해가 높이 뜨기 전에는 예루살렘 성문을 열지 말고 아직 파수할 때에 곧 문을 닫고 빗장을 지르며 또 예루살렘 주민이 각각 자기가 지키는 곳에서 파수하되 자기 집 맞은편을 지키게 하라 하였노니 |
바벨론의 오랜 타향살이에서 돌아온 유다의 포로공동체는 약속의 땅에 돌아와서 스룹바벨을 주심으로 성전을 세운다. 또 느헤미야를 중심으로 성벽을 세워 이스라엘은 점차 회복의 과정을 밟아간다. 그러나 성벽을 세운 느헤미야는 성의 안전을 위해서, 또 다시 세운 성을 잃지 않기 위해 ‘파수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우리 또한 이스라엘과 같이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것을 지키며 나가야 한다. | |
본문 배경 | 바사의 고레스 왕 때에 스룹바벨을 중심으로 먼저 도착한 1차 포로 귀환 공동체는 무너진 성전을 재건하게 된다(B.C 516년). 다양한 방해 가운데 힘겹게 성전을 완공한 후 B. C 458년 에스라를 중심으로 2차 포로귀환 공동체, 14년 뒤 느헤미야를 중심으로 3차 포로귀환 공동체가 도착하게 된다. 느헤미야가 도착했을 당시 예루살렘은 아직도 황량하였다. 성전만 덩그러니 있고 가옥도 사람도 많지 않았다. 이방 민족들은 이스라엘의 움직임을 주시하며 그들의 재건을 방해하고 있었다. 이때, 느헤미야는 성벽 건축을 시작하게 되고 성벽은 52일이라는 짧은 시간에 완성된다. 그리고 느헤미야는 성벽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백성들로 하여금 집 맞은편을 파수하게 하여 하나님이 주신 귀한 것들을 잃지 않도록 명령한다. |
교재 핵심 포인트 | 하나님의 역사는 사람이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의 일을 이루어내며 이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낸다.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것들을 빼앗는 세력들이 여전히 우리 주위에는 있다. 하나님께서 이루신 것, 주신 것들을 지키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
본문개요 및 구조분석 | 1. 역사적 배경 고레스(주전 559-530년)는 메대와 소아시아와 바빌론을 점령하면서 페르시아제국을 건립, 고레스는 이전 정복자들과 달리 정복된 백성과 그들의 신들을 달래주는 정책을 편다(본국귀향허용, 성전건축후원). 이후 고레스를 계승한 캄비세스는 자기 부친과 다르게 원주민 압제, 신들을 모독, 이후 성전건축의 어려움을 겪는다(다리오왕때 성건건축완성-스룹바벨). 다리오-아하수에로-아닥사스다. 성벽 건축이 중단되어 있는 동안 에스라가 아닥사스다 왕의 전권대사 자격으로 유다에 파견되었다. 에스라는 약 1,500명의 사람들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2차귀환). 아닥사스다는 열국들 사이에 완충지역에 위치한 예루살렘을 보다 강화할 필요성을 느끼고 가장 충성스럽고 강력한 지도력을 가진 느헤미야를 아닥사스다 20년, 에스라가 귀환하지 13년 후 예루살렘으로 귀환시킨다(3차귀환).
2. 개요 및 구조 느헤미야서는 전반부(1-7장)는 거의 전적으로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는 사역으로 할애되어 있다. 해당본문인 6-7장은 개인적인 위협에도 불구하고 성벽이 완성되는 것을 보게 된다.
느헤미야 6장은 무너진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는 사역 중에 겪게 되는 어려움들을 기록하고 있다. 느헤미야는 외부에서 오는 어려움들을 주님의 도우심으로 극복하고 예루살렘 성벽 수축을 완성한다.
느헤미야 7장은 느헤미야가 성전과 백성들의 안전을 위해 보다 궁극적인 정책을 수립하게 됨을 서술한다.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귀환자 명단을 토대로 인구 재분산 정책을 통해 예루살렘 전역에 사람들이 살도록 조치함으로써 도시의 안전을 확보하는 정책을 편다.
3. 본문내용정리, 느헤미야 6장 15-7장 4절 <쉬운 성경>
#. 예루살렘 성벽이 완성되다 - 15 마침내 예루살렘의 성벽 쌓는 일을 마쳤습니다. 그 때는 엘룰 월 이십오 일이었습니다. 성벽을 다 쌓는 데 오십이 일이 걸렸습니다. 16 우리의 원수들이 그 소식을 들었고 주변의 모든 나라들이 그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이 일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루어진 사실을 알고 두려워 떨며 겸손히 있었습니다.
#. ‘도비야’라는 인물에 대하여 - 17 그런데 성벽을 쌓을 동안 유다의 귀족들이 도비야와 편지를 여러 번 주고받았습니다. 18 많은 유다 사람들이 도비야에게 충성을 맹세했습니다. 왜냐하면 도비야는 아라의 아들 스가냐의 사위였기 때문입니다. 도비야의 아들 여호하난도 베레갸의 아들 므술람의 딸과 결혼했습니다. 19 그 귀족들은 내 앞에서 도비야를 칭찬한 뒤, 내가 하는 말을 도비야에게 일러 바쳤습니다. 그래서 도비야는 나에게 겁을 주는 편지를 보냈습니다.
#. 각각 중책을 맡김 - 7:1 성벽을 다 쌓은 뒤에 나는 문들을 제자리에 달고 문지기와 노래하는 사람과 레위 사람들을 뽑아 각각 일을 맡겼습니다. 2 나는 내 동생인 하나니에게 왕궁의 지휘관인 하나냐와 더불어 예루살렘을 맡겼습니다. 하나냐는 정직하며 다른 누구보다도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이었습니다.
#. 느헤미야의 권면 - 3 내가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해가 떠서 더워지기 전에는 예루살렘의 문을 열지 마시오. 문지기들이 문을 지키고 있을 때에 그들더러 문을 닫아 걸고 빗장을 지르라고 하시오.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을 경비원으로 세우시오. 경비 초소와 자기 집 앞에 사람들을 세워 지키게 하시오."
#. 아직 끝나지 않은 상황 - 4 성은 크고 넓었지만, 거기에 사는 사람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아직 집들도 지어지지 않았습니다.. |
본문연구 | 성벽 재건은 유대력으로 여섯 번째 달인 엘룰월 25일에 시작한지 52일 만에 완성되었다. 느헤미야가 성벽 건축에 대해 허락을 받은 지 6개월 못돼 가을(8-9월)에 공사가 끝난 것이다. 신속한 성벽 건축의 완공을 듣고 주변의 많은 대적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낙담하게 되었음을 보여준다(16절). 성벽 건축 기간 중에 있었던 또 다른 방해들을 서술하는데, 그 중 도비야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도비야는 당시 유대의 많은 귀족들과 친구였기에 느헤미야에게 특별히 위험한 대적자였다. 도비야의 인맥은 느헤미야가 성벽을 건축하는데 얼마나 큰 어려움을 겪었는지 간접적으로 잘 증명해주고 있다. 성벽의 건축은 끝났지만, 성문을 달고 문지기를 세우며 노래하는 자들과 레위 사람들을 세우는 일들이 남았다. 레위인들의 임무는 성전 문을 지키는 것과 제의적 성결을 지키는 것 그리고 성전의 각종 기명과 기구들을 보존하는 것이다. 느헤미야는 도시의 일반 행정을 담당할 능력이 있고, 동료들에게 신임을 받으며 하나님을 향해 바른 자세를 갖고 있는 두 사람을 세우면서(2절), 다른 주요 사안 중에 하나인 예루살렘에 인구가 적은 것에 대한 문제를 다룬다(4절) |
중심단어 와
생각해볼 만
내용 | 1. ‘느헤미야’의 리더십 대적들의 위협과 회유, 거짓 소문, 협박, 중상모략에도 불구하고 느헤미야는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끝까지 견디면서 성벽의 재건을 완성한다. 이 오식을 듣고 모든 대적들과 이방 사람들은 두려워하고 낙담하게 된다. 그 이유는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루신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이런 관점에서 느헤미야는 비전의 목표를 이루기까지 언제 어디서 어떻게 공격해 올 줄 모르는 대적자들의 교활한 음모를 즉각적으로 분별할 수 있는 분별력과 세운 비전을 이루고자 하는 확고한 의지, 그리고 대적자의 계교를 꿰뚫어 볼 수 있는 통찰력이 있는 리더였음을 알 수 있다.
2. 어디에나 존재하는 방해의 세력들 성벽을 재건하는 일에 대표적인 방해자가 ‘도비야’라는 인물이었다. 느헤미야는 이 인물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한다. 도비야는 느헤미야에게 있어 가장 대표적이며, 영향력있는 방해자였다.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 부름 받은 느헤미야이지만, 그에게는 늘 방해자가 있었다. 우리가 어떤 일을 할 때, 그것이 좋은 일, 혹은 하나님의 일임에도 방해자가 없을 수 없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
3. 각기 그 분량대로 성벽을 세우고 모든 일이 끝난 것이 아니다. 성벽을 재건 후 느헤미야는 그 성벽을 지킬 사람을 세운다. 우리 또한 구원을 얻었다하여 끝난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을 무너뜨리려 하고, 우리의 신앙적 성숙을 하는 것들에게 도전받고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늘상 그렇고 세운 이후 그것을 지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느헤미야는 각기 그 분량대로 사람을 세운다.
4. 아직 끝나지 않은 상황 성벽을 세웠다고 끝난 것이 아니다. 여전히 이스라엘에게는 남아있는 숙제가 있다. 하나님은 느헤미야가 그 일을 하시길 원하셨다. 하나님께서 오늘도 나에게 주신 숙제는 무엇일지 생각해보자. |
본문과 함께 스스로 질문하여 생각해보기 | |
| 느헤미야와 같은 리더십을 지니기 위해서 오늘 내가 쌓아야 할 덕목과 지식은 무엇일까? 나의 경험과 가치관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로 일을 하기 위해서 내가 오늘 습득하고 가까이 할 것이 무엇일까? |
| |
| 2. 방해 세력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우리가 반목회를 하면서, 우리가 사역을 하며, 우리를 방해하는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 적어보자.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이겨나갈 것인지 느헤미야의 마음으로 고민해보라. |
| |
| 3. 각기 분량대로 성벽을 지켰다. 나의 분량은 어느정도이며, 내가 오늘 소년부에서 감당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
| |
| 4. 오늘 본문을 한 주간 묵상하고, 깨달은 생각을 적어보자. |
|
파수하라! | ||
| 1. 성경본문 / 설교(외울)본문 | |
느헤미야 6장 15-7장 4절 / 느헤미야 7장 3절 | ||
| 2. 장르 및 느낌과 관찰 | |
내러티브 형식으로, 성벽재건이 끝났음을 잔잔하게 서술하고 있다. 그리고 성벽재건에 대한 서술을 마무리하면서 도비야라는 인물을 서술할 때, 그의 심정이 어떠했을지 생각해보자. 그리고 성벽재건 후 각기 분량대로 사람을 세우고, 남겨진 문제를 바라보는 그 상황에 대해 느헤미야는 어떠한 마음과 자세로 임했는지 상상하고 고민해보라. | ||
| 3. 중심사상 | |
* 교재의 중심생각 – 구원 이후 믿음을 지키는 일 * 해당 본문의 중심생각 – 성벽을 재건케 하신 하나님, 그리고 이후에 남겨진 문제들 | ||
| 4. 포인트 | |
성벽재건에서 끝난 것이 아니라 파수해야 한다! 1) 도처 도사리는 위험들, 그리고 느헤미야의 리더십 2) 성벽재건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사람을 세우다. 신앙의 여정은 구원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작이다. 3) 구원 이후의 주시는 풍성한 삶과 믿음 지키는 훈련이 필요하다. | ||
| ||
결론 | 느헤미야는 성벽을 재건하고, 모든 일을 마무리한 것이 아니라 성벽을 지키는 사람들을 세운다. 여러 방해, 심지어 당시 유력자 도비야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성벽을 재건한다. 느헤미야는 성벽을 재건 후 사람을 세워서 성벽을 파수하게 하고, 이후에 남겨진 과제를 진행한다. 우리 또한 구원받은 것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구원 이후의 삶을 기대하며 만들어 가야 할 것이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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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진행순서 | 도입(5분) - 전개(15분, 말씀정리 5분+적용 및 나눔 10분) - 마무리(5분) => 2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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