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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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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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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37단원 주일성수부터.hwp

 

 

교사마당 타임 테이블

 

시간

내용

담당자

1

12:28-12:30

2

통성기도 및 점검

교역자

2

12:30-12:35

5

티칭가이드

3

12:35-12:40

5

공과가이드

공과팀

4

12:40-12:49

9

공과실습

각팀별

5

12:49-12:50

1

마무리

교역자

 

거룩한 역사를 탐험해요.

소년부 5학년 과정은 예수님을 닮기 원하는 소년부 학생들에게 구약의 역사를 소개한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모든 것을 말씀으로 창조하셨다. 역사란 하나님의 뜻 안에서 우리가 경험하는 시간과 공간 속 이야기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살아가는 시간과 공간 속의 모든 것을 만드셨다. 모든 것을 만드신 하나님은 역사의 주인이시다. 본 과정은 소년부 학생들이 구약의 역사를 탐험하면서 하나님의 놀라운 뜻과 계획을 발견하고, 그 뜻 가운데 순종하며 살도록 하는데 목적을 둔다.

 

3학기 주제: 구약의 역사를 만들어 가는 거룩한 공동체

3학기는 에스라부터 예레미야까지 이어지는 구약의 역사를 다룬다. 하나님께서는 가장 거룩해야 할 공동체의 타락을 보시며 마음 아파하셨다. 그래서 선지자들을 통해 하나님의 애타는 마음을 전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이 시대에 하나님의 마음을 대변할 믿음의 선지자와 그 음성을 듣고 거룩한 공동체를 세워나갈 믿음의 사람들을 찾고 계신다.

 

4학기 주제: 역사를 움직이시는 하나님 말씀

4학기는 에스겔부터 말라기까지 이어지는 구약의 역사를 다룬다. 하나님께서는 구약의 타락한 공동체를 바라보시며 무서운 심판의 말씀을 주셨다. 그리고 남은 자를 통해 이루어 가실 회복의 메시지를 주셨다. 이러한 회복의 메시지는 신약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 나라의 회복과 소망으로 나타나게 된다.

 

3-2단원 : 거룩한 공동체가 되어요!

제목

학습요점

배울말씀

35

하나님의 열심을 기대하라!

우리의 거룩한 회복은 하나님으로부터 온다.

9:1-7

36

영원한 구원의 언약을 붙들라!

하나님의 언약은 영원하며 우리에게 주시는 확실한 은혜이다.

55:1-13

37

주일성수부터!

주일은 거룩하게 지키는 날이다.

17:19-27

38

악한 대적은 결국 망한다!

하나님은 폭행과 학대를 벌하신다.

51:33-44

 

37: 주일성수부터!

주제

말씀

(17:22) 안식일에 너희 집에서 짐을 내지 말며 어떤 일이라도 하지 말고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명령함 같이 안식일을 거룩히 할지어다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시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셨다. 그리고 그 안식을 사람에게 선물로 주셨다. 최근 희박해져가는 주일성수 개념을 바로잡고, 율법적인 안식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의 개념의 안식을 알려주고, 주일성수의 참된 의미를 정립하도록 해야 한다.

본문

배경

바벨론의 공격으로 패망의 위험에 놓여 있는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살리는 방법을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선포하신다. 그것은 안식일을 거룩히 할지어다!”이다.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에 아무 일도 하지 말고 그 날을 거룩히 지킬 것을 명령하신다. 그리고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면, 예루살렘 성이 영원히 있을 것이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불타게 된다고 경고한다. 하나님께서 주신 안식일을 지키는 명령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불편하게 하기 위함이 아닌 진정으로 살리는 명령이다.

교재 핵심

포인트

이스라엘 백성은 강한 나라가 되기 위해 우상숭배를 범하고 안식일에도 일을 했다.

하나님은 힘의 근원이신 주님께 집중하는 안식일을 준수하길 원하신다.

우리들은 안식일의 완성인 주일에 하나님께 집중하여 그의 나라에 영원히 거하는 축복을 누려야 한다.

본문개요 및 구조분석

 

1. 역사적 정황&예레미야

- 당시 국내외 정세 = 주전 610-609년 앗수르가 역사의 무대에서 사라지는 해이다. 동시에 유다가 그렇게 고대하던 개혁의 지도자 요시야 왕이 죽은 해였다. 앗수르 대신에 모든 것을 장악한 바벨론의 느부갓네살(605)은 주전 598년 예루살렘 침공, 여호야김의 죽음, 여호야긴과 함께 포로들을 1차로 바벨론으로 끌고갔다. 이어서 시드기야의 어리석은 정책으로 결국 주전 586년에 유다는 멸망했다.

- 예레미야는 주전 626-586년에 예언 활동을 한 중요한 선지자이다. 예레미야는 힐기야 집안 출신의 제사장으로서 고향이 아나돗(1:1)인 것을 볼 때, 아비아달계의 후손(왕상 2:26)이라 여겨진다. 유다에 대한 하나님의 포괄적인 심판이 있을 것이므로 결혼하여 아이를 기르는 일을 예레미야에게 금하셨다(16:1-14). 더욱이 심판과 파멸의 메시지를 전하는 사명을 받았기에 그는 친구도 소수밖에 없었다. 아히감(26:24),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39:14), 에벳멜렉(38:7-13)이 친구였으나 가장 친한 말벗은 개인 비서인 서기관 바룩이었다. 예레미야는 요시야가 등극한 후부터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이 멸망하기(586)까지 반세기동안 예언활동을 하였다. 이 때는 유다가 정치적 격변을 겪다가 침몰하는 가장 비극적 역사시기이다.

 

2. 개요 및 구조

1

예레이먀

2-4:4

자기 백성에 대한 여호와의 고소

4:5-6

유다에 대한 심판이야기

7-8:3

거짓 예배와 거짓 신뢰

8:4-10

배교자 시온을 위한 애도

11-13

깨어진 언약

14-15

기근과 칼, 전염병

16-17

포로와 구원의 이미지

16:1-21

예시된 포로생활

17:1-13

인간의 수단에 대한 신뢰-여호와에 대한 신뢰

17:14-18

고백-진정한 치유는 여호와께서 하신다.

17:19-27

안식일의 준수

 

3. 본문내용정리, 예레미야 1719-27, <쉬운성경>

 

가서 선포하라 / 19 여호와께서 내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는 가서 유다의 왕들이 드나드는 '백성의 문'과 예루살렘의 다른 모든 문에 서라. 20 그리고 그들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여호와의 말씀을 들어라. 유다의 왕들아, 들어라. 유다의 모든 백성과 이 성문으로 들어오는 예루살렘의 모든 주민들아, 들어라.

안식일 규정의 설명과 준수의 명령 / 21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 자신을 위하여 스스로 삼가고, 안식일에는 짐을 옮기지 마라. 안식일에는 예루살렘 성문 안으로 짐을 나르지 마라. 22 그리고 안식일에는 너희 집 밖으로 짐을 내가지도 말고, 아무 일도 하지 마라. 내가 너희 조상에게 명령한 대로 안식일을 거룩히 지켜라.

조상들의 불순종 / 23 그러나 너희 조상은 내 말을 듣지 않았다. 그들은 내 말에 귀 기울이지 않았다. 그들은 고집을 피우며 순종하지 않았다. 내가 벌을 내려도 소용이 없었다.

순종의 축복 / 24 그러나 너희는 내 말을 잘 지켜야 한다. 여호와의 말이다. 안식일에는 예루살렘 성문 안으로 짐을 나르지 말고, 안식일을 거룩히 지켜야 한다. 그 날에는 어떠한 일도 하지 말아야 한다. 25 너희가 이 명령에 순종하면 다윗의 보좌에 앉는 왕들이 신하들을 이끌고 예루살렘 성문으로 들어올 것이다. 그들은 마차와 말을 타고 올 것이다. 왕들과 신하들뿐만 아니라 유다 백성과 예루살렘 주민들도 함께 올 것이다. 예루살렘 성에서는 영원히 사람이 살 것이다. 26 유다의 여러 성들과 예루살렘 주변의 여러 마을에서 백성들이 올 것이다. 베냐민 땅에서도 오고, 서쪽 구릉 지대와 산악 지대에서도 오고, 남쪽 네게브에서도 올 것이다. 그들은 모두 태워 드리는 제물인 번제물과 화목 제물과 곡식 제물과 유향과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 제물을 여호와의 성전으로 가져올 것이다.

불순종의 심판 / 27 너희는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고, 안식일에는 예루살렘 성문으로 짐을 나르지 말아야 한다. 만일 너희가 내 말을 듣지 않고 그렇게 행하지 않으면 내가 아무도 끌 수 없는 불을 예루살렘 성문에서부터 일으켜 요새까지 태울 것이다.'"

주제

말씀

(17:22) 안식일에 너희 집에서 짐을 내지 말며 어떤 일이라도 하지 말고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명령함 같이 안식일을 거룩히 할지어다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시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셨다. 그리고 그 안식을 사람에게 선물로 주셨다. 최근 희박해져가는 주일성수 개념을 바로잡고, 율법적인 안식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의 개념의 안식을 알려주고, 주일성수의 참된 의미를 정립하도록 해야 한다.

본문

배경

바벨론의 공격으로 패망의 위험에 놓여 있는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살리는 방법을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선포하신다. 그것은 안식일을 거룩히 할지어다!”이다.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에 아무 일도 하지 말고 그 날을 거룩히 지킬 것을 명령하신다. 그리고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면, 예루살렘 성이 영원히 있을 것이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불타게 된다고 경고한다. 하나님께서 주신 안식일을 지키는 명령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불편하게 하기 위함이 아닌 진정으로 살리는 명령이다.

교재 핵심

포인트

이스라엘 백성은 강한 나라가 되기 위해 우상숭배를 범하고 안식일에도 일을 했다.

하나님은 힘의 근원이신 주님께 집중하는 안식일을 준수하길 원하신다.

우리들은 안식일의 완성인 주일에 하나님께 집중하여 그의 나라에 영원히 거하는 축복을 누려야 한다.

본문개요 및 구조분석

 

1. 역사적 정황&예레미야

- 당시 국내외 정세 = 주전 610-609년 앗수르가 역사의 무대에서 사라지는 해이다. 동시에 유다가 그렇게 고대하던 개혁의 지도자 요시야 왕이 죽은 해였다. 앗수르 대신에 모든 것을 장악한 바벨론의 느부갓네살(605)은 주전 598년 예루살렘 침공, 여호야김의 죽음, 여호야긴과 함께 포로들을 1차로 바벨론으로 끌고갔다. 이어서 시드기야의 어리석은 정책으로 결국 주전 586년에 유다는 멸망했다.

- 예레미야는 주전 626-586년에 예언 활동을 한 중요한 선지자이다. 예레미야는 힐기야 집안 출신의 제사장으로서 고향이 아나돗(1:1)인 것을 볼 때, 아비아달계의 후손(왕상 2:26)이라 여겨진다. 유다에 대한 하나님의 포괄적인 심판이 있을 것이므로 결혼하여 아이를 기르는 일을 예레미야에게 금하셨다(16:1-14). 더욱이 심판과 파멸의 메시지를 전하는 사명을 받았기에 그는 친구도 소수밖에 없었다. 아히감(26:24),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39:14), 에벳멜렉(38:7-13)이 친구였으나 가장 친한 말벗은 개인 비서인 서기관 바룩이었다. 예레미야는 요시야가 등극한 후부터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이 멸망하기(586)까지 반세기동안 예언활동을 하였다. 이 때는 유다가 정치적 격변을 겪다가 침몰하는 가장 비극적 역사시기이다.

 

2. 개요 및 구조

1

예레이먀

2-4:4

자기 백성에 대한 여호와의 고소

4:5-6

유다에 대한 심판이야기

7-8:3

거짓 예배와 거짓 신뢰

8:4-10

배교자 시온을 위한 애도

11-13

깨어진 언약

14-15

기근과 칼, 전염병

16-17

포로와 구원의 이미지

16:1-21

예시된 포로생활

17:1-13

인간의 수단에 대한 신뢰-여호와에 대한 신뢰

17:14-18

고백-진정한 치유는 여호와께서 하신다.

17:19-27

안식일의 준수

 

3. 본문내용정리, 예레미야 1719-27, <쉬운성경>

 

가서 선포하라 / 19 여호와께서 내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는 가서 유다의 왕들이 드나드는 '백성의 문'과 예루살렘의 다른 모든 문에 서라. 20 그리고 그들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여호와의 말씀을 들어라. 유다의 왕들아, 들어라. 유다의 모든 백성과 이 성문으로 들어오는 예루살렘의 모든 주민들아, 들어라.

안식일 규정의 설명과 준수의 명령 / 21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 자신을 위하여 스스로 삼가고, 안식일에는 짐을 옮기지 마라. 안식일에는 예루살렘 성문 안으로 짐을 나르지 마라. 22 그리고 안식일에는 너희 집 밖으로 짐을 내가지도 말고, 아무 일도 하지 마라. 내가 너희 조상에게 명령한 대로 안식일을 거룩히 지켜라.

조상들의 불순종 / 23 그러나 너희 조상은 내 말을 듣지 않았다. 그들은 내 말에 귀 기울이지 않았다. 그들은 고집을 피우며 순종하지 않았다. 내가 벌을 내려도 소용이 없었다.

순종의 축복 / 24 그러나 너희는 내 말을 잘 지켜야 한다. 여호와의 말이다. 안식일에는 예루살렘 성문 안으로 짐을 나르지 말고, 안식일을 거룩히 지켜야 한다. 그 날에는 어떠한 일도 하지 말아야 한다. 25 너희가 이 명령에 순종하면 다윗의 보좌에 앉는 왕들이 신하들을 이끌고 예루살렘 성문으로 들어올 것이다. 그들은 마차와 말을 타고 올 것이다. 왕들과 신하들뿐만 아니라 유다 백성과 예루살렘 주민들도 함께 올 것이다. 예루살렘 성에서는 영원히 사람이 살 것이다. 26 유다의 여러 성들과 예루살렘 주변의 여러 마을에서 백성들이 올 것이다. 베냐민 땅에서도 오고, 서쪽 구릉 지대와 산악 지대에서도 오고, 남쪽 네게브에서도 올 것이다. 그들은 모두 태워 드리는 제물인 번제물과 화목 제물과 곡식 제물과 유향과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 제물을 여호와의 성전으로 가져올 것이다.

불순종의 심판 / 27 너희는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고, 안식일에는 예루살렘 성문으로 짐을 나르지 말아야 한다. 만일 너희가 내 말을 듣지 않고 그렇게 행하지 않으면 내가 아무도 끌 수 없는 불을 예루살렘 성문에서부터 일으켜 요새까지 태울 것이다.'"

본문연구

안식일 계명은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 그리고 그분이 행복을 주신다는 신뢰의 표지로(안식일 규정을 하나님 율법에 대한 순종을 시험하는 잣대-안식일법으로 율법에 대한 태도를 쉽게 판별할 수 있다), 칠 일 중 하루에는 돈벌이 노동을 금지했다. 하루 동안 수입의 수단을 내려놓는 것은 믿음의 행위였다. 오늘날의 시각에서 안식일은 개인의 발전을 희생하더라도 자신의 생활에서 예배를 위해 시간을 규칙적으로 떼어놓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문은 안식일에 오가는 분주한 상거래 활동을 묘사한다. 상거래 활동은 특별히 도시성문에서 두드러졌을 것이고, 아마도 일반 백성들뿐만 아니라 왕도 포함되었을 것이다(19). 안식일 준수는 유다의 영적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가 될 수 있었다. 그래서 이 계명을 지켜야 한다고 엄중하게 경고한다.

중심단어

 

생각해볼

 

내용

1. 삶으로 모범을 보여준 예레미야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할 뿐 아니라, 상징적인 삶과 행동으로 말씀의 진정성을 보여준다. 바른 선지자의 자세를 예레미야를 통해서 볼 수 있다. 말씀을 전하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뿐 아니라, 전한 그대로 삶으로 말씀의 진정성을 보여주어야 한다. 사랑의 말씀을 전하면서 진정한 사랑의 모습을, 희생의 말씀을 전하면서, 희생의 모습을 삶으로 보여줄 수 없다면 말만 무성한 꽹과리가 될 뿐이다.

 

2. 죄는 미워하시지만 언약은 기억하신다.

유다는 조상보다 더한 죄로 멸망할 것이다. 하지만 이런 멸망의 절망 속에서도 하나님은 미래의 구원의 소망을 주신다. 하나님은 죄를 미워하여 멸망을 선포하시면서도 택한 백성, 언약 백성, 자식과 같은 백성과 완전한 단절을 고하지는 못하신다.

 

3. 그토록 지겨운 우상숭배

유다의 죄는 바알과 아세라를 섬긴 우상 숭배이다. 바알과 아세라는 가나안의 풍요의 신으로 물질의 축복을 담당하는 신이다. 이스라엘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자마자 물질에 눈이 어두워 여호와를 버리고 바알을 섬기기 시작한다. 이런 우상숭배는 이스라엘의 역사 속에 계속되어 결국 그들의 멸망을 불러온다.

 

4. 양자택일

자신의 힘을 믿는가 아니면 하나님을 의지하느냐는 양자택일의 문제이지, 결코 병행할 수 없다. 자신을 믿는 자는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기 때문이다. 구약은 자신의 힘을 의지하지 말라고 가르친다. 예레미야도 자신을 의지하는 자는 저주를,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축복을 받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저주와 축복의 시행은 하나님이 직접 주목하셔서 정확히 행하실 것이라고 말한다.

본문과 함께 스스로 질문하여 생각해보기

 

삶으로 모범을 보여준 예레미야처럼 나의 삶에서 모범을 보이고 있는가? 만약, 모범을 보이지 못함을 통한 어려움이 내 안에 가득하고, 그 어려움으로 인하여 자기포기의 마음이 가득하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일까? 사탄이 주는 마음일까?

 

 

2. 죄는 미워하시지만 사람은 사랑하시는 하나님, 부족하고 연약한 우리를 하나님을 버리시는가? 하나님을 향한 나의 믿음과 신앙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고민하여보자.

 

 

3. 양자택일, 내가 끝까지 놓치 못하는 우상은 무엇인가? 그리고 나는 하나님보다 앞서서 살아가는 것은 아닌가?

 

 

4. 오늘 본문을 한 주간 묵상하고, 깨달은 생각을 적어보자.

 

 

 

중심사상 및 설교 가이드라인 제시

 

1. 성경본문 / 설교(외울)본문

예레미야 1719-27/ 예레미야 1722

 

2. 장르 및 느낌과 관찰

눈물의 선지자 예레미야가 온 마음과 열정을 다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선포하고 있다. 그들의 죄악을 낱낱이 고소하며, 더 이상 그렇게 살지 않기를 소망하며,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한다. 그의 심정과 마음이 어떠했을지 고민해보자. 그리고 본문에서 예레미야의 절절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읽어보도록 하자.

 

3. 중심사상

교재중심사상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온전히 주일을 성수하기를 바란다.

해당본문중심사상

 

4. 다음 주 설교 포인트

1. 과거의 주일성수와 요즘 주일성수 이야기

2. 희박해져가는 주일성수 / 주일성수에 대한 온전한 개념정리

3. 주일성수를 해야만 하는 이유들

4. 그리고 더불어 오는 축복들

 

교재 지도방법

아이들이 주일성수가 의무나 귀찮은 것이 아닌 우리를 살리는 축복임을 깨닫게 하고 참된 주일성수는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임을 알게 한다.

 

 

공과진행순서

도입(5) - 전개(15, 말씀정리 5+적용 및 나눔 10) - 마무리(5)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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