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소년부

https://www.saeronam.or.kr/home/saenami

카페 정보

회원:
292
새 글:
0
등록일:
2014.06.25

오늘:
13
어제:
34
전체:
320,960

제 38단원 악한 대적은 결국 망한다..hwp  

 

 

교사마당 타임 테이블

 

시간

내용

담당자

1

12:28-12:30

2

통성기도 및 점검

교역자

2

12:30-12:35

5

티칭가이드

3

12:35-12:40

5

공과가이드

공과팀

4

12:40-12:49

9

공과실습

각팀별

5

12:49-12:50

1

마무리

교역자

 

거룩한 역사를 탐험해요.

소년부 5학년 과정은 예수님을 닮기 원하는 소년부 학생들에게 구약의 역사를 소개한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모든 것을 말씀으로 창조하셨다. 역사란 하나님의 뜻 안에서 우리가 경험하는 시간과 공간 속 이야기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살아가는 시간과 공간 속의 모든 것을 만드셨다. 모든 것을 만드신 하나님은 역사의 주인이시다. 본 과정은 소년부 학생들이 구약의 역사를 탐험하면서 하나님의 놀라운 뜻과 계획을 발견하고, 그 뜻 가운데 순종하며 살도록 하는데 목적을 둔다.

 

3학기 주제: 구약의 역사를 만들어 가는 거룩한 공동체

3학기는 에스라부터 예레미야까지 이어지는 구약의 역사를 다룬다. 하나님께서는 가장 거룩해야 할 공동체의 타락을 보시며 마음 아파하셨다. 그래서 선지자들을 통해 하나님의 애타는 마음을 전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이 시대에 하나님의 마음을 대변할 믿음의 선지자와 그 음성을 듣고 거룩한 공동체를 세워나갈 믿음의 사람들을 찾고 계신다.

 

4학기 주제: 역사를 움직이시는 하나님 말씀

4학기는 에스겔부터 말라기까지 이어지는 구약의 역사를 다룬다. 하나님께서는 구약의 타락한 공동체를 바라보시며 무서운 심판의 말씀을 주셨다. 그리고 남은 자를 통해 이루어 가실 회복의 메시지를 주셨다. 이러한 회복의 메시지는 신약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 나라의 회복과 소망으로 나타나게 된다.

 

3-2단원 : 거룩한 공동체가 되어요!

제목

학습요점

배울말씀

35

하나님의 열심을 기대하라!

우리의 거룩한 회복은 하나님으로부터 온다.

9:1-7

36

영원한 구원의 언약을 붙들라!

하나님의 언약은 영원하며 우리에게 주시는 확실한 은혜이다.

55:1-13

37

주일성수부터!

주일은 거룩하게 지키는 날이다.

17:19-27

38

악한 대적은 결국 망한다!

하나님은 폭행과 학대를 벌하신다.

51:33-44

 

38: 악한 대적은 결국 망한다.

주제

말씀

(51:36)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네 송사를 듣고 너를 위하여 보복하여 그의 바다를 말리며 그의 샘을 말리리니

범죄한 이스라엘을 돌이키는 도구로 하나님은 바벨론에게 힘을 주셨다. 하지만 바벨론은 이스라엘을 지나치게 핍박과 학대로 대하였고, 자기 백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악을 행하는 자들을 공의로 심판하시고, 핍박받는 백성을 구원해 주신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본문

배경

주변 강대국들의 위협 앞에서 우상숭배와 인간적 방법을 의지했던 이스라엘을 돌이키는 도구로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을 사용하셨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의 울부짖음을 들으시고 힘을 악하게 사용한 바벨론을 멸망시키셨다.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로부터 왔음을 기억해야 한다. 권세를 주신 분의 뜻대로 사용하지 않으면 주신 분에 의해 심판을 받게 된다. 학대받는 자는 원수 갚음이 하나님께 있음을 알고 기도해야 하고, 힘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뜻대로 힘을 사용해야 함을 알아야 한다.

교재 핵심

포인트

우상숭배와 하나님을 떠난 이스라엘 돌이키기 위한 도구로 하나님은 바벨론에게 힘을 부여하셨다.

바벨론은 하나님이 주신 힘을 악하게 사용함으로 하나님의 심판의 대상이 되었다.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로부터 오며 올바로 사용하지 않을 경우 하나님에 의해 심판을 받게 된다.

본문개요 및 구조분석

 

1. 역사적 정황 & 예레미야

- 당시 국내외 정세 = 주전 610-609년 앗수르가 역사의 무대에서 사라지는 해이다. 동시에 유다가 그렇게 고대하던 개혁의 지도자 요시야 왕이 죽은 해였다. 앗수르 대신에 모든 것을 장악한 바벨론의 느부갓네살(605)은 주전 598년 예루살렘 침공, 여호야김의 죽음, 여호야긴과 함께 포로들을 1차로 바벨론으로 끌고갔다. 이어서 시드기야의 어리석은 정책으로 결국 주전 586년에 유다는 멸망했다.

- 예레미야는 주전 626-586년에 예언 활동을 한 중요한 선지자이다. 예레미야는 힐기야 집안 출신의 제사장으로서 고향이 아나돗(1:1)인 것을 볼 때, 아비아달계의 후손(왕상 2:26)이라 여겨진다. 유다에 대한 하나님의 포괄적인 심판이 있을 것이므로 결혼하여 아이를 기르는 일을 예레미야에게 금하셨다(16:1-14). 더욱이 심판과 파멸의 메시지를 전하는 사명을 받았기에 그는 친구도 소수밖에 없었다. 아히감(26:24),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39:14), 에벳멜렉(38:7-13)이 친구였으나 가장 친한 말벗은 개인 비서인 서기관 바룩이었다. 예레미야는 요시야가 등극한 후부터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이 멸망하기(586)까지 반세기동안 예언활동을 하였다. 이 때는 유다가 정치적 격변을 겪다가 침몰하는 가장 비극적 역사시기이다.

 

2. 개요 및 구조

46:1-56:64

열국 심판 신탁

46:1-28

애굽에 대하여

47:1-7

블레셋에 대하여

48:1-47

모압에 대하여

49:1-39

짧은 신탁들

50:1-51:64

바벨론에 대하여

 

3. 본문내용정리, 예레미야 5133-44, <쉬운성경>

 

시온(예루살렘)의 송사 / 33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바빌로니아 성은 추수 때에 사람들이 곡식을 밟는 타작 마당과 같으니 곧 적들이 와서 그들을 곡식처럼 짓밟아 버릴 것이다. 34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이 우리를 멸망시켰다. 옛적에 우리 백성을 쫓아 내서 우리는 빈 항아리처럼 되었다. 그는 용처럼 우리를 삼켰고 우리의 가장 좋은 것으로 배불리 먹고 나서 우리를 뱉어 버렸다. 35 바빌로니아가 악한 짓을 하여 우리를 해쳤으니 그가 한 그대로 갚아 주십시오' 하고 시온 백성이 말한다. '바빌로니아 백성이 우리를 죽였으니 그들이 저지른 악한 짓을 심판하십시오' 하고 예루살렘이 말한다."

 

바벨론나라를 향한 하나님의 저주 / 36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보아라. 내가 너 유다의 사정을 들어 주겠다. 반드시 바빌로니아에 벌을 내리겠다. 바빌로니아의 바다와 샘들을 마르게 하겠다. 37 바빌로니아는 폐허더미가 되어 들개들이 그 땅에 살 것이다. 그 곳에서 일어난 일을 보고 사람들이 놀라며 비웃을 것이다. 아무도 그 땅에 살지 않을 것이다.

 

바벨론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저주 / 38 바빌로니아 사람은 으르렁거리는 사자와 같다. 마치 새끼 사자처럼 으르렁거린다. 39 그들이 흥분할 때에 내가 그들을 위해 잔치를 베풀어 그들을 취하게 하고 즐거워하며 소리치게 하겠다. 그러다가 영원히 깨어나지 못할 잠에 빠지게 하겠다. 나 여호와의 말이다. 40 내가 바빌로니아 백성을 죽이겠다. 죽임당할 어린 양이나 숫양이나 숫염소처럼 만들겠다. 41 바빌론이 사로잡혔구나! 온 세계의 자랑거리가 붙잡히고 말았구나! 모든 나라 백성이 바빌론의 모습을 보고 놀라고 두려워할 것이다.

 

바벨론 땅에 대한 하나님의 저주 / 42 바다가 바빌론을 덮친다. 솟구치는 파도가 바빌론에 밀려온다. 43 바빌로니아의 성들이 폐허로 변하고 바빌론이 메마른 사막으로 변한다. 아무도 살지 않는 땅, 아무도 지나다니지 않는 땅이 된다. 44 내가 바빌로니아의 신 벨을 심판하고 그가 삼킨 것을 그의 입에서 토해 내게 하겠다. 나라들이 다시는 그에게 몰려오지 않을 것이다. 바빌론 성벽이 무너질 것이다.

 

주제

말씀

(51:36)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네 송사를 듣고 너를 위하여 보복하여 그의 바다를 말리며 그의 샘을 말리리니

범죄한 이스라엘을 돌이키는 도구로 하나님은 바벨론에게 힘을 주셨다. 하지만 바벨론은 이스라엘을 지나치게 핍박과 학대로 대하였고, 자기 백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악을 행하는 자들을 공의로 심판하시고, 핍박받는 백성을 구원해 주신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본문

배경

주변 강대국들의 위협 앞에서 우상숭배와 인간적 방법을 의지했던 이스라엘을 돌이키는 도구로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을 사용하셨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의 울부짖음을 들으시고 힘을 악하게 사용한 바벨론을 멸망시키셨다.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로부터 왔음을 기억해야 한다. 권세를 주신 분의 뜻대로 사용하지 않으면 주신 분에 의해 심판을 받게 된다. 학대받는 자는 원수 갚음이 하나님께 있음을 알고 기도해야 하고, 힘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뜻대로 힘을 사용해야 함을 알아야 한다.

교재 핵심

포인트

우상숭배와 하나님을 떠난 이스라엘 돌이키기 위한 도구로 하나님은 바벨론에게 힘을 부여하셨다.

바벨론은 하나님이 주신 힘을 악하게 사용함으로 하나님의 심판의 대상이 되었다.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로부터 오며 올바로 사용하지 않을 경우 하나님에 의해 심판을 받게 된다.

본문개요 및 구조분석

 

1. 역사적 정황 & 예레미야

- 당시 국내외 정세 = 주전 610-609년 앗수르가 역사의 무대에서 사라지는 해이다. 동시에 유다가 그렇게 고대하던 개혁의 지도자 요시야 왕이 죽은 해였다. 앗수르 대신에 모든 것을 장악한 바벨론의 느부갓네살(605)은 주전 598년 예루살렘 침공, 여호야김의 죽음, 여호야긴과 함께 포로들을 1차로 바벨론으로 끌고갔다. 이어서 시드기야의 어리석은 정책으로 결국 주전 586년에 유다는 멸망했다.

- 예레미야는 주전 626-586년에 예언 활동을 한 중요한 선지자이다. 예레미야는 힐기야 집안 출신의 제사장으로서 고향이 아나돗(1:1)인 것을 볼 때, 아비아달계의 후손(왕상 2:26)이라 여겨진다. 유다에 대한 하나님의 포괄적인 심판이 있을 것이므로 결혼하여 아이를 기르는 일을 예레미야에게 금하셨다(16:1-14). 더욱이 심판과 파멸의 메시지를 전하는 사명을 받았기에 그는 친구도 소수밖에 없었다. 아히감(26:24),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39:14), 에벳멜렉(38:7-13)이 친구였으나 가장 친한 말벗은 개인 비서인 서기관 바룩이었다. 예레미야는 요시야가 등극한 후부터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이 멸망하기(586)까지 반세기동안 예언활동을 하였다. 이 때는 유다가 정치적 격변을 겪다가 침몰하는 가장 비극적 역사시기이다.

 

2. 개요 및 구조

46:1-56:64

열국 심판 신탁

46:1-28

애굽에 대하여

47:1-7

블레셋에 대하여

48:1-47

모압에 대하여

49:1-39

짧은 신탁들

50:1-51:64

바벨론에 대하여

 

3. 본문내용정리, 예레미야 5133-44, <쉬운성경>

 

시온(예루살렘)의 송사 / 33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바빌로니아 성은 추수 때에 사람들이 곡식을 밟는 타작 마당과 같으니 곧 적들이 와서 그들을 곡식처럼 짓밟아 버릴 것이다. 34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이 우리를 멸망시켰다. 옛적에 우리 백성을 쫓아 내서 우리는 빈 항아리처럼 되었다. 그는 용처럼 우리를 삼켰고 우리의 가장 좋은 것으로 배불리 먹고 나서 우리를 뱉어 버렸다. 35 바빌로니아가 악한 짓을 하여 우리를 해쳤으니 그가 한 그대로 갚아 주십시오' 하고 시온 백성이 말한다. '바빌로니아 백성이 우리를 죽였으니 그들이 저지른 악한 짓을 심판하십시오' 하고 예루살렘이 말한다."

 

바벨론나라를 향한 하나님의 저주 / 36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보아라. 내가 너 유다의 사정을 들어 주겠다. 반드시 바빌로니아에 벌을 내리겠다. 바빌로니아의 바다와 샘들을 마르게 하겠다. 37 바빌로니아는 폐허더미가 되어 들개들이 그 땅에 살 것이다. 그 곳에서 일어난 일을 보고 사람들이 놀라며 비웃을 것이다. 아무도 그 땅에 살지 않을 것이다.

 

바벨론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저주 / 38 바빌로니아 사람은 으르렁거리는 사자와 같다. 마치 새끼 사자처럼 으르렁거린다. 39 그들이 흥분할 때에 내가 그들을 위해 잔치를 베풀어 그들을 취하게 하고 즐거워하며 소리치게 하겠다. 그러다가 영원히 깨어나지 못할 잠에 빠지게 하겠다. 나 여호와의 말이다. 40 내가 바빌로니아 백성을 죽이겠다. 죽임당할 어린 양이나 숫양이나 숫염소처럼 만들겠다. 41 바빌론이 사로잡혔구나! 온 세계의 자랑거리가 붙잡히고 말았구나! 모든 나라 백성이 바빌론의 모습을 보고 놀라고 두려워할 것이다.

 

바벨론 땅에 대한 하나님의 저주 / 42 바다가 바빌론을 덮친다. 솟구치는 파도가 바빌론에 밀려온다. 43 바빌로니아의 성들이 폐허로 변하고 바빌론이 메마른 사막으로 변한다. 아무도 살지 않는 땅, 아무도 지나다니지 않는 땅이 된다. 44 내가 바빌로니아의 신 벨을 심판하고 그가 삼킨 것을 그의 입에서 토해 내게 하겠다. 나라들이 다시는 그에게 몰려오지 않을 것이다. 바빌론 성벽이 무너질 것이다.

 

본문연구

바벨론의 멸망을 또 다른 관점에서 조명한다. 하나님이 재판장으로 되셔서 시온의 백성들의 호소를 들으시고 공의로 바벨론을 심판하실 것이다. 그들이 받은 학대로 인해 흘린 피가 갈대아인들에게 돌아가기를 소원하는 간절한 기도를 시온의 백성들이 하나님께 올렸다(34-35;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이 우리를 멸망시켰다. 옛적에 우리 백성을 쫓아 내서 우리는 빈 항아리처럼 되었다. 그는 용처럼 우리를 삼켰고 우리의 가장 좋은 것으로 배불리 먹고 나서 우리를 뱉어 버렸다. 35 바빌로니아가 악한 짓을 하여 우리를 해쳤으니 그가 한 그대로 갚아 주십시오'). 이런 상황에서 메시지의 핵심은 하나님이 그들의 소리에 침묵하지 않으시고 시온의 간청에 직접 응답하셨다는 사실이다. 야곱의 분깃되시는 여호와께서 시온의 백성들을 위하여 보수하시니 바벨론(또는 세삭)지역은 지나가는 사람의 그림자조차 없을 정도로 황폐하게 될 것이며, 하나님이 벨(그들의 신)을 바벨론에서 벌하고, 그가 삼킨 것들을 그 입에서 끌어내시겠다고 약속하신다.

중심단어

 

생각해볼

 

내용

1. 이스라엘을 징계하기 위해 사용하신 바벨론을 징계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을 도구로 사용하셔서 이방열국과 선민 이스라엘을 징계하도록 하셨으나 그들이 교만하고 우상을 숭배하며 하나님의 계획보다 지나치게 유다 백성을 압제하므로 하나님의 진노를 유발하였다. 따라서 그들은 자신들이 행한 대로 하나님의 보응을 받게 되고 그 대신 유다 백성이 구출될 것이다.

 

2. 시온의 송사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시온을 위하여 복수를 행하신다. 바다와 샘을 말리시는 일과 바벨론을 황폐한 땅으로 만들어 짐승의 거처가 되게 하며 영원히 잠들어 깨지 못하게 하고 도수장으로 가는 짐승같게 하실 것이다. 바벨론은 지리적으로 유브라데 강이 그들을 보호하신 방어선이었는데, 하나님께서 그 강을 마르게 하시므로 그들을 멸망시키신다.

 

3. 바벨론의 완전한 멸망

바벨론을 암시하는 세삭이 함락되고 바다가 바벨론에 넘쳐 파도가 덮이고 그들의 성읍에 거민이 없으며 벨(태양신, 갈대아 최고의 신)을 벌하고 삼킨 것을 끌어내므로 열방이 다시는 그에게로 가지 않고 들의 성벽이 무너질 것이다. 역사적 바벨로의 비참한 종말은 바사 다리오 왕(B.C. 521-486, 페르시아) 때 많은 사람들이 죽고, 성벽이 헐렸으며 도시가 황폐하게 된다.

 

4. 끝까지 버리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사랑

결국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백성을 버려두지 않으시고, 고통 속에 있는 그들의 백성을 구해주신다.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이라는 나라를 도구로 사용하셔서 이스라엘 백성이 돌아오기를 원하셨을 뿐이다.

본문과 함께 스스로 질문하여 생각해보기

 

악한 것을 사용하셔서 하나님의 백성을 벌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나의 삶에 왜 악하고 힘겨운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는지 한번 고민하고 생각해보자.

 

 

2. 결국 하나님께서는 악한 도구를 벌하시고, 그 송사에 응답하신다. 우리에게 억울하고 힘든 것들이 있다면, 무엇인지 적어보자. 그리고 하나님께 그 억울함을 고백해보자.

 

 

3. 결국 악한 자는 멸망한다. 그리고 끝까지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지켜주실 것이다. 그 하나님의 사랑을 믿는가?

 

 

4. 오늘 본문을 한 주간 묵상하고, 깨달은 생각을 적어보자.

 

 

 

중심사상 및 설교 가이드라인 제시

 

1. 성경본문 / 설교(외울)본문

예레미야 5136/ 예레미야 5133-44

 

2. 장르 및 느낌과 관찰

예레미야는 바벨론의 완전한 멸망을 선언하고 있다. 한때 하나님의 징벌의 도구로서 사용된 바벨론이지만, 그들의 직권남용은 결국 멸망을 초래하게 된다. 흔히 우리가 하는 말 중 영원한 것은 없다는 말처럼, 영원할 것만 같은 강대국인 바벨론이 멸망한다는 소식을 들은 이스라엘 백성의 반응은 어떠할지 생각해보자.

 

3. 중심사상

교재중심사상

결국 악한 것은 망한다. 꼼수는 결국 망한다.

해당본문중심사상

 

4. 다음 주 설교 포인트

1. 악한 것이지만, 당연하고, 영원할 것만 같은 것들에 대한 이야기

2. 악하고, 당연하고 영원할 것만 같았던 바벨론제국

3. 하나님의 심판, 그 이유는 이스라엘의 송사

4. 하나님은 끝까지 그 사랑을 표현하신다.

 

교재 지도방법

세상의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로부터 왔음을 알게 하고, 그것을 선하게 사용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심판이 있음을 깨닫게 해야 한다. 더불어 우리 주위에 고통 받는 형제들을 위하여 기도와 관심을 가져야 함을 가르쳐줘야 한다.

 

 

공과진행순서

도입(5) - 전개(15, 말씀정리 5+적용 및 나눔 10) - 마무리(5) => 2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 <티칭가이드> 제 2과 : 하나님 나라는 언제부터 시작되었나요? file 최대근목사 2015.03.11 802
24 <티칭가이드> 제 1과 : 하나님 나라는 어떤 나라일까요? file 최대근목사 2015.03.06 898
23 <티칭가이드> 제 44과 : 예언, 꿈, 이상 file 최대근목사 2015.02.12 464
22 <티칭가이드> 제 43단원 사람의 줄, 사랑의 줄 file 최대근목사 2015.02.05 549
21 <티칭가이드> 42과 세상은 끝 날이 있다. file 최대근목사 2015.01.29 328
20 <티칭가이드> 제 39과 : 밥&두루마리 file 최대근목사 2015.01.15 443
» <티칭가이드> 제 38과 : 악한 대적은 결국 망한다. file 최대근목사 2015.01.02 437
18 교사마당 공과자료(1.4.) file 채은영 2014.12.31 82
17 <티칭가이드> 제 37과 : 주일성수부터! file 최대근목사 2014.12.26 400
16 성탄 대본(음향, 효과 추가) file tldms726 2014.12.14 234
15 <티칭가이드> 제 35과 : 하나님의 열심을 기대하라! file 최대근목사 2014.12.12 482
14 성탄 연극 대본(홍총님께) file 채은영 2014.12.09 426
13 공과자료 필요하신 분을 위해 file meikim93 2014.12.06 98
12 교사마당자료(12.9.) file tldms726 2014.12.06 109
11 <티칭가이드> 제 34단원 우리가 잡아야 할 작은 여우는 file 최대근목사 2014.12.04 610
10 <티칭가이드> 제 33과 :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은 것은? file 최대근목사 2014.11.27 854
9 <티칭가이드> 32과 우리의 영원한 보호자는? file 최대근목사 2014.11.20 570
8 <티칭가이드 제 31단원 우리에게> file 최대근목사 2014.11.13 232
7 교사마당 공과자료(2014.11.2.) file 채은영 2014.10.31 121
6 <티칭가이드> 29과 파수하라! file 최대근목사 2014.10.28 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