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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6기 카이로스의 선교지 탐방 이야기
2025.11.20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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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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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시간을 갖은 카이로스 6기 선교지 탐방! "군산"을 중점으로 귀한 선교사님들의 대한민국, 우리 민족의 사랑이야기를 배울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이론이 아닌 실제 현장에서 듣는 것만으로도 "확실한 교육과 감동"이 됐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과 복음이 목숨을 건 신실한 기독교인들을 통해 우리나라에 전해진것처럼, 우리 또한 "믿음의 전파의 사명, 복음전파의 소명"을 잘 감당하길 소망합니다. 귀하게 글을 정리해주신 이정은 집사님과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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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감동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이용남 선교사님의 맛깔스런 설명과 더불어 선교를 마음에 품고있는 새로남의 가족들과 함께했기에 더할 나위없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희생하라! 포기하라! 그땅에 묻히라!
나의 삶을 주님께 맡기는 결단을 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카이로스 6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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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아A
2025.11.20 10:53
선교지 탐방은 가기 전부터 설렘이 가득합니다. 이번에는 또 어떤 발걸음을 마주하게 될지 기대하게 됩니다.
이번 군산 탐방에서도 역시나 조선을 사랑한 선교사님들의 눈물과 사랑을 경험했습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땅에 교회와 학교, 병원을 세우시고 사랑으로 돌본 그 마음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사명의 발걸음이었습니다.
이번에 기억에 남는것은 저의 모교 기전여중, 기전여고가 전주 선교의 스테이션에 한 학교로 전킴 선교사님이 돌보셨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입니다. 기전여고를 다니며 예수님을 만난 저에게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선교사님이 전한 복음이 제게도 흘러왔음이 감격스러웠습니다.
이제는 제가 복음을 위해 나아갈 방향을 찾아야할 시기임을 깨달았습니다.
가기 전 설렘은 이제 새로운 도전을 재촉하는 촉진제가 되었습니다.
복음을 지켜가며,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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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완
2025.11.20 15:32
우리가 사는 그리스도인의 일상이 선교사님들의 희생과 헌신 그리고 피땀을 뿌린 은혜의 현장이라는 사실이 선교지탐방을 갈때마다 깊이 마음에 새겨 집니다. 알려지지 않은 '조선' 의 땅에 가기위해 기도하며 보내달라고 하는 젊은 선교사님들의 순종의 모습, 자녀를 세 명이나 조선 땅에 묻으면서까지 이땅을 사랑하셔서 죽을 때 꼭 그곳에 함께 묻어 달라는 선교사님의 사랑의 마음을 충분히 느끼는 시간 이었습니다.
카이로스 훈련을 통해 이땅을 향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그 사랑을 순종으로 실천하는 선교사님들을 느끼며, 그리고 참여한 우리 모두가 선교적 삶으로 살아가기를 다시 한번 결단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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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B
2025.11.20 18:48
카이로스 선교훈련에서 배운내용과 하나님의 선교에 대한 뜻에 대해 우리나라 선교의 현장에서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생생하게 다시금 느끼고, 배우며 깨닫는 귀한 은혜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함께한 동역자인 6기 훈련생이 함께 나누며, 뜻깊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번 귀한 답사를 위해 애써주신 한영수 목사님, 이주식 장로님, 모든 FT분들의 헌신과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이정은 집사님의 품격있는 정리도 감사합니다.
오정호 담임목사님의 응원의 메세지로 훈련팀을 살뜰히 챙겨주셔서 힘이되었고, 감사드립니다.
새로남의 모든 성도가 선교의 비전과 사명을 품는 삶의 신앙생활로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 -
김보영
2025.11.20 19:09
벌써 6기를 맞이하는 카이로스 선교훈련의 꽃! 선교지탐방은 기수가 더해갈수록 더욱 알차고 은혜로운 프로그램으로 매번 훈련생들의 마음에 출발전에는 기대로, 도착후에는 감사로 꽉 채우고 오는 귀한 과정입니다.
백문(百聞)이 불여일견(不如一見)이라고 그동안 배워왔던 선교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들이 실제 오래전부터 이방땅으로 모든 것을 걸고 오신 선교사님들의 삶의 현장과 선교의 흔적을 직접 목도하노라면, 가슴 깊은 곳에서 머리 끝까지 온몸으로 전해지는 하나님 사랑, 한국 사랑에 그저 '감사'라고 밖에 표현할 길이 없어집니다. 아직도 학교나 병원이나 그곳이 선교사님을 통해 세워진 것임을 모르고 살아왔던 곳이 너무나 많아 우리 한국의 선교의 뿌리도 모른채 살아왔던 과거를 회개하며 앞으로 더욱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먼저 갖고 선교에 대한 열정도 품어야겠다는 다짐으로 또 하나의 사명을 품고 오늘을 살아갑니다!
늘 카이로스선교훈련을 사랑으로 지지해주시고 너무나 귀하고 복된 선교훈련의 기회를 주신 오정호담임목사님과 장로님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한결같이 사랑과 열정으로 이끌어주시는 한영수목사님과 따뜻한 아버지같은 이주식장로님, 신실한 마음으로 늘 함께하시는 김인호목사님, 모든 연령대가 함께 어우러져 온전한 연합으로 기쁜 협력을 이루는 우리 FT분들, 그리고 가장 열심이고 진심이신 함께한 카이로스훈련생 6기 여러분들께 사랑의 축복과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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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래
2025.11.20 21:42
사진속 태극기를 들고 있는 소녀?! 입니다. 100년전 이땅에 복음을전하러오신 선교사님들의 마음가짐에대해 생각할때면 항상 카이로스에서 말하고있는 ‘그들이 되어라!’라는 메세지가 떠오릅니다. 편하고 넓은 길을 뒤로하고, 조선이라는 낯선땅에오셔서, 기꺼이 조선에 자신들의 전부를 내어주셨고, 목숨바쳐 복음을 전해주셨던 선교사님들께 감사드리며, 태극기를 들었을때, 선교사님들처럼 하나님나라를 위해 그들이되어 더 용기있게, 멋지게 나아가야겠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이러한 멋진 기회를 주신 새로남교회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Expect great things from god, Attempt great things for god!!!
카이로스 6기 선교역사 현장 탐방의 감동이 되살아 나도록 정리해 주신 이정은 집사님 감사합니다. 새로남기독학교 1층 역사전시관에 있는 '언더우드 타자기'를 이번 군산에서도 보게 되었는데, 미국독립전쟁으로 분열되었던 북장로회와 남장로회의 연합에 귀중하게 사용된 타자기, 조선 선교를 위해 귀하게 쓰인 타자기라는 것을 확인하며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번 군산 탐방을 통해 기독교 신앙과 참된 나라사랑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확인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조국의 미래를 위해 타자기 처럼 쓰임받는 인생되길 기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