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번째 올리는 사진이 메인사진이 됩니다.
교회행사 5월 25일 국제예배부 하나 된 연합예배
2025.05.28 22:41
지난 3월 30일 국제교회와 함께하는 예배를 시작으로 5월 25일 주님안에 하나됨을 느끼는 두번째 시간이었습니다.
상반기 국제예배부의 연합예배를 은혜안에 마쳤음을 새로남 가족들과 기쁨을 나누고자 사진과 소식을 전합니다~
지난 11년동안 연합예배가 아쉽게도 이루어지지 못했었는데
이번 연합 예배를 통해 국제교회의 결속력을 높이며 국내외의 다문화 선교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였습니다.
국제예배부 안에서의 교제를 통해 연합하며 2025년 새생명 축제를 알리고 전도하는 기회의 발판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국제예배 책임지시고 축사를 해 주신 한영수 목사님, 사회는 영어부의 사무엘 홍목사님, 설교는 중국어부의 신왕 전도사님, 기도는 일본어부 권용식 집사님, 성경 봉독은 이주식 장로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예배와 찬양, 세개의 부서를 섬기는 선생님들의 특송, 예배 후에 음식 나눔 교제의 풍성한 사진을 함께 보시고 저희 새로남의 국제예배부가 세계에 파송하는 선교사역의 중심지가 되길 기도부탁드립니다.
배달음식은 조금(아주쪼금)있었고 나머지는 섬기시는 집사님들께서 손수 튀기고 썰고 이쁘고 맛있게 만들어주셨습니다. 150인분의 음식을 만들며 즐겁게 준비한 손길에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로그인 없이 좋아요 추천이 가능합니다.
댓글 7
-
다른 언어, 문화, 국경을 넘어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한마음으로 예배드릴 수 있었던 예배였습니다 마치 하늘이 이 땅에 임한 듯한 천국의 예배를 경험한 듯합니다. 찬양과 기도가 어우러져 하나 된 그 순간은 오랫동안 마음에 남을 감동이었습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런 은혜로운 연합 예배가 계속되길 기도합니다.
-
시편 (Psalms) 133:1~3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함께함으로 큰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었습니다. 외국인 형제자매들을 위한 구원의 방주의 역활로 부르신 국제교회사역이 우리의 헌신과 섬김의 손길 그리고 감사의 마음으로 굳건히 세워져감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정은영I
2025.05.29 12:33
Our international church, which holds services in Japanese, Chinese, and English, recently held a joint worship service. Though the preparation was busy and filled with lots of mistakes, it was filled with joy. It is truly a blessing to serve alongside our staff deacons, who work quietly yet with joyful hearts!
-
윤희경
2025.05.29 14:16
중국어, 일본어, 영어 예배부에 속한 180여명의 지체들이 언어와 문화가 다름에도 함께 예배드리고 교제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 일을 위해 수고하신 각 부서 스텝들과 음식 준비 및 그 외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연합예배를 시작으로 국제예배부의 연합과 부흥이 일어나기를 바래봅니다.
-
권용식
2025.05.29 14:35
각국의 언어로 찬양하였지만 주님께 영광을 올리는 그 믿음만은 동일했습니다. 세계의 열방을 축소한 국제교회의 모든 지체를 주께서 사랑하시고 구원의 은혜는 국제교회의 세계 각국의 성도가 하나님을 증거하는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준비하신 각부서의 스텝 집사님들과 참여한 모든 성도님들 감사했습니다. ^^
-
권용식
2025.05.29 15:02
국제교회 연합찬양팀(영어, 일본, 중국), 우에무라 성도(라멘우에무라/관평동)의 간증과 스텝 특송을 지휘했던 한혜은 집사님 모두 은혜였습니다.
-
예배시 찬양할때 4개국 언어 즉 영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할때 천상의 예배를 하는것같아 너무나 감동이였습니다 다국적 언어지만 한마음으로 질서있게 찬양함을 통해 아름다운하모니로 영광 돌리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였습니다 유럽 종교개혁지 탐방후에 무너진듯 조용한 예배당을 보다가 성령님의 임재와 열기 가득한 모습에 더더욱 소망을 봅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귀한 마음으로 섬기시는 스탭분들 부장님들 교역자분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연합은 " 행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