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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아식 [만년10다락방] 이주하 헌아식 예배
2025.08.26 11:14
지난 주일,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사랑스런 주하의 헌아식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25년 5월 14일 태어난 주하는 딱 103일 후인 8/24 주일 당일 처음 교회에 나와 예배를 드렸습니다. 처음 낯선 장소에 왔는데도 불구하고 엄마아빠와 함께 그동안 예배를 잘 드려서인지, 우리 주하는 아주 씩씩하고 웃는 모습으로 예배와 헌아식까지 잘 드려서 너무 예쁘고 기특했습니다.^^

조재익 목사님을 모시고 만년10 다락방 함께 모여 감사의 마음 담아 예배를 드립니다.
목사님께서는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라는 제목으로
신명기 6장 6-7절 말씀으로 귀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부모된 우리가 양육하고 가르칠 수 있는 시간은 일수로 따지면 최대 7000일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화살처럼 빠르게 지나가버리는 시간이기에 자녀들을 말씀안에서 올바르게 가르치는 방법을 크게 세가지로 말씀해주셨습니다.
첫째, 예배를 생명처럼 여기고,
둘째, 바른 언어를 사용할 수 있게 하며
셋째, 사랑을 받은 만큼 베풀 줄 아는 자녀가 되도록 가르쳐야 한다..
신명기 본문 말씀처럼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 세가지를 부지런히 가르치는 부모가 되길 결단하는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설교 말씀을 받은 후 찬양으로 함께 주하를 축복하며
식구들이 준비한 작은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락방과 함께 기념 촬영!
사랑스런 우리 주하가 헌아식때 받은 말씀처럼
예배를 생명처럼 지키고, 바른 언어를 사용하며, 사랑을 받은 만큼 사랑을 베풀줄 아는 하나님의 신실한 자녀, 축복된 삶을 살아가기를 마음 담아 기도하며 주하의 첫 신앙의 발걸음을 축복하며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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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주하가 하나님의 자녀로 아름답게 자라길 기도하고 다락방에서 곧 만나길 기대합니다 축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