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분들 얼굴이 미소가 한가득이네요~ 다락방 대면모임이 완전히 회복되길 소망합니다. ^^

올해 두 가정이 새로 오신 후 모든 가정이 함께 모인 첫 대면 모임이네요. 비대면으로 매주 만나고 번개로 모이기도 했지만, 새로운 두 가정과 함께는 처음 만나다 보니 어색함이 있었는데, 그런 어색함이 없어지는 의미있는 모임이었습니다. 

사진으로만 보던 예하를 직접 보니 정말 반가웠고, 다락방 가족 모두가 한마음으로 축하할 수 있어서 더욱 뜻 깊었습니다.
오기환 목사님 당일 바쁜 일정 중에도 오셔서 예배 인도해 주심 감사드리고요. 

당일의 분위기를 잘 전달하는 글을 써주신 이수미 집사님과 함께 해준 다락방 가족들 모두 감사 드립니다. 

조중현 집사님 인도네시아 장기 출장으로 함께 하지 못해 아쉽네요. 중간에 잠시 들르시는 때 시간이 잘 맞아 종강 모임에는 꼭 볼 수 있음 좋겠네요.

모이기를 힘쓰며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나아가는 전민 14다락방이 되겠습니다!!

사랑하는 전민14다락방 ! 처음 모임이지만 이미 오래전부터 알아왔던 것 같은 친근함이 강력하게 느껴졌습니다. 어질고 온유하신 순장님과 가정의 헌신과 후원으로 기억에 남을 귀한 모임을 경험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하여 성도의 교제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복을 풍성히 누리길 바랍니다. 예하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또한 감사와 영광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