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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둔산 12 다락방] 사역훈련생 참관 및 실습을 환영합니다
2025.11.29 20:52
29기 사역 훈련생 '김대호' 집사님의 참관 및 실습을 둔산 12 다락방 식구들과 함께 했던 소식을 함께 나눕니다~
11월이 되면 '이번 우리 다락방에는 어떤 훈련생 집사님이 오실까' 기대를 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조기용 순장님께서 이번에는 '김대호' 사역훈련생 집사님이 오시니 준비를 해 달라고 하셔서
일주일 동안 현수막도 만들고 늦었지만 트리도 만들며 함께 교재를 할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2주 동안 참관과 실습의 시간을 보내며, 교회 안에서 다른 집사님 가정을 새롭게 알게 되어 기뻤고,
우리교회에 이런 일꾼이 있으시구나 싶어 도전이 되었습니다.
역시 우리 교회의 제자사역훈련은 이렇게 꽃을 피우는 구나 싶은 감사를 갖는 시간이었습니다.
김대호 집사님의 앞으로 이어질 평신도로서의 사역과 섬김을 축복합니다~
집사님의 가정과 환경을 위해
둘째 자녀를 양육하는 가운데 시간의 우선순위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리스도인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동생을 응원 와주신 김휘경 집사님 가정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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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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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참관/실습의 시간을 통해 말씀의 복과 만남의 복을 풍성히 누릴 수 있었습니다^^
조기용 순장님은 저의 매형인 전현우 집사님과 함께 제자훈련 동기 집사님이시고, 작년에는 저의 매제되는 박인명 집사님의 참관/실습을 이끌어 주신 정말 감사한 저희 가정의 축복의 통로 이십니다!조기용 순장님의 특유의 미소와 따뜻함으로 순원들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경청하시면서 둔산 12 다락방을 말씀안에 하나로 이끄시고 계심을 깊이 느끼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경선 집사님, 권오영 권찰님을 비롯해 모든 순원들이 적극적으로 다락방에 참여해 주시고, 서로를 섬겨주시며 즐겁게 담소를 나누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순원들은 모두 최고의 다락방이란 자부심으로 가득하셨습니다~저도 실습 기간중에 이렇게 좋은 분들과 함께 신학정체성선언문 13과 은혜의 수단 '성례'와 '기도' 를 은혜롭게 나눌 수 있어서 기쁘고 뿌듯했습니다.
'기도가 가는대로 인생(가정/교회/국가)이 간다' 는 오정호 담임목사님의 가르침을 다함께 되새기며 앞으로 기도로 더욱 든든히 세워져 갈 한 분 한 분의 가정과 개인의 모습이 정말 기대됩니다. 앞으로 좀 더 가까이에서 함께 동역할 날들을 또한 기대합니다.훈련을 마무리 해가며
귀한 다락방 참관/실습의 기회를 마련해 주신 교회와 사역 훈련생들을 섬겨주신 순장님들과 각 가정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받은 사랑을 계속해서 흘려보내는 복된 인생 살기를 다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
전현우
2025.11.30 12:12
둔산12다락방 조기용 순장님과 모든 순원분들께서 다락방 참관/실습하러 온 집사님들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따뜻하게 맞이 해주셔서 개인적으로도 깊은 감사드립니다. 순원분들께서 다락방 참관/실습을 위해 자발적으로 가정을 오픈해주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조기용 순장님과 이경선 집사님 부부의 섬김을 닮아, 화기애애하고 따뜻한 사랑의 마음이 넘치고 섬김에 힘쓰는 다락방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었습니다. 조기용 순장님과 동기임이 자랑스럽고 뿌듯하였고 저도 본받아 맡겨진 사역을 신실하게 감당해야겠음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잠깐 방문하였는데도 따뜻하게 맞이해주신 김봉석 집사님, 강자영 집사님 감사합니다. 집이 아니라 까페에 온 것 같이 느껴질만큼 너무 예뻤습니다. 주님께서 우리 교회에 주신 또 하나의 은혜의 수단인 ‘다락방모임’과 ‘제자훈련’을 통해 말씀의 복과 만남의 복을 온전히 누리고 다함께 성장하는 귀한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사랑 넘치고 따뜻한 둔산12다락방에서 참관하고 실습하신 김대호 집사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조기용 순장님 비롯하여 순원들께서도 기쁨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수막도 준비하시고 일찍 글도 올려주신 권오영 집사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