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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별 [30기 여제자3반_전도 활동]대전 시민 여러분~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2025.11.15 14:38
무슨 일에나 모두 모여 함께 하는 우리 여제자3반 동역자 집사님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이한균 목사님의 스피커폰 응원 기도!!감사합니다.
우리반의 깍두기 마스코트 어린이가 함께여서 더 든든하고 도전이 되었습니다.
직장생활에 아직 단풍 구경못간 우리에게 형형색색의 자연의 빛깔을 선물해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전도지를 나눈 후에 주님의 작품 감상도 실-컷 했습니다~감사합니다
주님
우리 교회의 홈페이지에 들어와 보시는 대전시민분들이 계시리라 생각 되며, 오늘 사진을 찍어갔으니 궁금해서 오신분이 있을까 하여 아까 전하지 못한 말을 적어 봅니다~
대전 시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희는 한해 동안 제자 훈련을 받으며 그 받은 사랑을 전해 드리고자, 사랑을 담아 여러분께 드릴 전도지를 만들어봤습니다.
봉투에 무엇을 넣어야 좋아하실까 생각하며,
여러분의 삶에 작은 보탬이 되실까하여 쓰레기봉투도 넣고
달달한거 드시고 기분 좋으시라고 사탕도 넣고
혹시 속상한일 있으시면 눈물 닦아드리고 싶어 휴지도 넣어봤습니다.
오늘 이른시간부터 차가운 바람가운데..
저희가 드리는 전도지를 받아주시려고 주머니에서 손을 꺼내주시고
운동하시다 말고 받아주시고
어린이의 손을 마다하지 않고 두손으로 공손이 받아주신 아버님 어머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혹시 인생이 고단하시고 힘겨운 오늘이신가요?
아픔이 지워지지 않고 마주할 세상도 두려우신가요?
예수님이 여러분의 마음을 세밀히 아십니다~
새로남 교회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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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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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2025.11.1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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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시작 타이밍에 한발 늦었지만, 한분한분 한밭수목원에서 열심히 전도하시는 모습 직접 보면서 감동되었습니다! 때론 열매의 흔적으로, 때론 거절의 흔적으로, 하지만 그 모든 흔적들은 그리스도의 흔적(스티그마)으로 가득찬 우리 여제자3반 되기를 소망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아름다운 발들이 하나님 앞에서 기쁨으로 받아졌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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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사람들을 위한) 풍(성한축제)은 끝났지만 우리 삶은 매일이 소풍처럼 풍성한 전도의 열매가 맺어지길 소망합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6:33)" 말씀처럼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일에 앞장서서 일하는 여자제 3반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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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선
2025.11.15 21:31
여제자 3반 & 이한균목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새로남교회 여제자 3반! 오늘 노방전도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추운데 복음 들고 나가신 그 열정, 멋짐 폭발!
거리에서 만나게 될 귀한 영혼들이 우리들의 사랑을 통해 주님을 만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리고 이한균 목사님, 우리반을 향한 든든한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따뜻한 격려 덕분에 두려움이 사라지고 힘이 불끈 솟았을 거예요!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귀한 사역에 박수를 보냅니다!
홧팅! 다음 노방전도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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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희
2025.11.15 21:54
아침부터 노방전도를 나가며 설렘 반, 두려움 반의 마음이었습니다. 소심한 저는 사람들의 반응이 어떨지 걱정도 있었지만, 함께해주신 전우조 집사님이 계셔서 정말 든든했습니다. 역시 저희 훈련자 이한균 목사님의 전우조 창설은 탁월한 결정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혼자가 아니라 둘 이상 함께하니 끊어지지 않는 세 겹줄 같은 힘이 느껴졌습니다.
전도는 머뭇거리기보다 일단 해봐야 한다는 사실을 오늘 다시 깨달았습니다. 매몰차게 거절하는 분들보다, 불편함을 감수하고 이어폰을 빼고 제 이야기를 들어주시는 분, 주머니에서 손을 꺼내 전도지를 받아주시는 분, “어디서 오셨어요?”라며 되묻는 분들이 훨씬 많았습니다. 그분들의 따뜻한 반응에 오히려 제가 더 감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바쁨과 두려움, 귀찮음을 핑계로 그냥 지나쳤던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오래 기다리고 계신 영혼들이었다는 생각에 그동안의 저희 나태함과 두려움을 깊이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오늘 함께 한밭수목원, 주변 아파트, 정부청사 방향으로 복음을 전하러 나간 아름다운 여제자 3반 집사님들 진심으로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바쁜 일정속에서도 처음 노방전도 나간 저희를 응원하시려고 일부러 한밭수목원까지 발걸음해주신 이한균 목사님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맑고 높은 가을 하늘 아래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아름다운 복음을 전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경험으로 앞으로 더욱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는 여제자 3반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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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B
2025.11.16 00:27
소풍의 잔치는 마무리 되었지만, 애프터 소풍으로 따뜻함을 이어가는 여제자3반의 선교에 대한 열정을 응원합니다.
예수님의 신실한 제자로서 그 삶에 가까워지는 집사님들의 믿음의 순종의 길에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가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정성껏 전도 물품을 준비하고, 훈련자이신 이한균 목사님의 기도를 통해 성령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충만해진 우리 여제자 3반은 복음의 통로로 쓰임 받기 위해 한밭수목원으로 나섰습니다.
전도 물품을 기쁘게 받아 주시고 우리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신 분들도 계셨지만, 굳은 표정으로 거절하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그러나 거절하신 분들의 마음에도 우리의 전도가 작은 복음의 씨앗으로 남았으리라 믿습니다. 그 씨앗들이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께서 뜻하신 대로 자라 열매 맺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앞으로도 우리는 거절을 두려워하지 않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사명을 기쁨과 감사로 감당하며 복음의 통로로 쓰임받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