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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30기 남제자 2반 한 영혼을 위한 전도 활동
2025.11.05 12:52
안녕하세요~
30기 남제자 2반 서기 김보경 입니다^^

유난히 비가 많이 내린다는 생각이 들더니 어느덧 가을이 성큼 찾아 왔습니다.
교회 일대에서 3차례 한 영혼을 바라보며
전도 활동을 하는 동안 저희의 옷차림도 반팔에서 가을 옷으로 바뀌었습니다.
제자훈련으로 받은 은혜와 기쁨을 새생명 축제를 통해
다른이에게도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한 전도활동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복음의 들음이 없는 이들을 향해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한번이라도 더 볼 수 있을까?"
그렇게 던저진 질문에 답을 찾기 위해
먹을 것 부터 물티슈와 같은 소모품까지 많은 아이디어 속에서

"종량제 봉투" 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둘러 앉아 전도 경험을 이야기하며 분업화 한지 얼마되지 않아
제작을 완료 했습니다.

총무집사님의 스티커 제작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전도에 경험으로 담대한 마음과
전도의 자리가 처음인 설례이는 마음이 있지만,
함께 하는 동역자가 있기에 두려운 마음 없이 성령님의 인도를 구하며
기도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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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전도

아빠의 전도를 도와주기 위해
든든한 조력자 아이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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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전도의 시작으로 두 번, 세 번도
옷 차림만 바뀔 뿐
한 손에 전도지와 복음을 전고자 하는 마음
그리고
동역자와 함께 한분 한분 전하였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로마서 10:17-

흔들린 사진 처럼
전도지를 드린 저희의 얼굴은 흐릿하고 기억이 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도지를 통하여 복음의 말씀은
기억속에 오래 오래 남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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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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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주
2025.11.0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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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씨앗이 각 사람에게 전해져, 말씀의 생명이 자라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작은 걸음이 하나님의 큰 역사를 이루는 통로가 되길 기도 합니다 -
김상철
2025.11.05 13:34
30기 제자 훈련생으로 함께 할 동역자 주심에 감사합니다.
같이 모여 계획하고 준비하고 기쁨으로 전도를 할 수 있었던 기쁨의 시간이었습니다. -
이현수C
2025.11.05 13:37
처음 노방전도를 나갈때는 약간의 긴장되는 마음도 있었지만, 남제자2반 동역자분들과 함께 나갈때 주님께서 허락하신 담대함으로 은혜롭게 전도를 할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전도를 통해 제자로서의 사명을 기억하며 우리가 뿌린 작은 씨앗이 큰 열매가 되어 수많은 영혼이 주님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소망합니다.
좋은 추억을 아름다운 사진과 글로 남겨주신 김보경 서기집사님 감사합니다^^ -
전도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 내 생각, 내 방법, 내 지혜로 잘못 전도했음을 고백합니다. 진리의 말씀을 통해 오직 하나님께서만 믿음을 주시는 분임을 깨닫고 내가 전할 것은 오직 예수님의 그 선하심으로 영생을 얻는 복된 소식 입니다.
와 보라고 한 제자처럼 담대하게 세상가운데 사랑을 품고 예수님 믿으세요 라고 전달하게 허락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웃을 향한 주님의 마음 품어 주님의 방법과 때를 생각하며
이번 전도 훈련을 통해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내 삶의 중심은 그리스도의 감격함으로 감사함으로 주님 말씀에 순종하여 구원의 소망을 품고 실천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저는 열매가 없어서 저 스스로 안타깝습니다. 나는 왜 없을까?
한 영혼은 하나님과 하늘에 있는 장로들이 기뻐한다고 성경에 나와 있었습니다.
천하보다 귀한영혼 섬기는 주님의 충성된 청지기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저에게도 이런 복된 환경과 지혜와 길이 열리길 허락되길 기대 합니다.
감사하게도 이번 소풍 초청에 회사분이 오십니다.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기대하며 저에게 부족한 생명의 말씀이 예배가운데 영을 깨워 복음이 전파되길 소망합니다.
저 혼자서는 올바른 말씀을 전하기 부족 합니다.
교회는 많은 섬김으로 연약한 영을 세우고 치료하며 먹입니다. 우리 새로남 교회 담임목사님 그리고 교역자와 섬기시는 집사님들을 보면서 든든합니다. 힘이 됩니다. 연약한 우리가 서로 협력하여 하나님 예수님의 사역을 감당케 허락 하심에 감사합니다.
제자2반 동역자 분들과 구원의 여정 가운데 주님이 주시는 참평안과 기쁨을 누리며 교회의 한 구성원으로 함께 쓰임받겠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움츠렸지만 함께여서 뜨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