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번째 올리는 사진이 메인사진이 됩니다.
젊은이 2025 사랑의 연탄 나눔(1)
2025.11.01 17:28
2025년 11월 1일 오전 9시, 청년1부와 청년2부가 함께 모여
소제동에서 '연탄 나눔'을 통해 이웃에게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사랑의 연탄 나눔'은 젊은이 부서가 연합하여 매년 진행해온 사역으로
올해도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에게 전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 사역 시작 전 단체 사진
이른 아침부터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새로남의 젊은이들이 모였습니다.
중촌사회복지관 관장님이 먼저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해 주시고,
안전 수칙을 익힌 후, 청년1부 윤희민 목사님의 기도로 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연탄을 나르기 위해 장갑과 앞치마 등을 단단히 착용한 젊은이들의 모습이 참 든든하네요.






▲ 골목 골목 연탄을 나르는 젊은이들의 모습
여전히 소제동의 몇몇 가구들은 겨울철 난방을 위해 연탄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좁은 골목이 많은 동네의 특성상 많은 수의 연탄을 차로 나르기 쉽지 않은데요.
그분들에게 연탄을 전하는 유일한 방법은 사람의 힘으로 하나씩 연탄을 나르는 것입니다.
우리 새로남의 젊은이들이 골목의 입구부터 각 가정의 연탄 창고까지
함께 힘을 모아 가구마다 300개의 연탄을 배달하였습니다.
지친 내색 없이 성실히 연탄을 나르는 청년들의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 사진을 함께 찍으며 교제를 나누는 청년들의 모습
새로남의 젊은이들은 마을별로, 각종 소그룹별로 사진을 남기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추운 겨울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원동력은 바로
공동체 안에서 서로와 함께하며 경험한 하나님의 사랑이 아닐까 싶습니다.
힘든 중에도 교제의 기회를 놓치지 않는 청년들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사랑의 연탄 나눔을 통해 공동체 속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의 삶으로 실천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 봉사를 통해 소제동 주민분들께서 추운 날씨 속에서도
따뜻한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기를 바랍니다.
11월 15일에 진행될 2차 사랑의 연탄 나눔 또한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 가운데 진행되기를 축복합니다.
귀한 섬김의 자리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할렐루야! 아멘!
로그인 없이 좋아요 추천이 가능합니다.
피스티스와 두나미스의 연합 봉사를 통해서 소제동 지역의 많은 가정들이 기쁨이 넘쳤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특새 마지막날 끝나자 마자 연탄봉사로 수고한 모든 청년들을 칭찬합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전하는 청년들 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