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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테니스클럽 스포츠클럽의 날 행사
2025.10.11 20:04
우리 교회 테니스클럽은 현재 48명의 회원이 매주 토요일 마다 운동을 하고 있다.
보통 25명 이상의 회원이 매주 참여하고 있다.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는 월례대회를 한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에는 회장배 테니스 대회를 갖고 있다.
이 날은 다른 날과 달리 더 풍성한 상품과 먹거리가 준비된다.
그리고 우리 교회 스포츠클럽의 달인 10월에는 연중 가장 큰 테니스 대회를 가지고 있다.
참가 인원 뿐만 아니라, 상품은 다른 달과는 비교가 되지않을 정도로 크고 다양하게 준비한다.
금년에는 37명이 참석하여 6개조로 편성되어 열띤 경기를 벌였다.
각조에 우승과 준우승자가 나오게 되고, 푸짐한 상품이 주어졌다.
그리고 참가한 모든 분들께도 월례대회 우승에 준하는 행운상들이 주어졌다.
아마도 당분간 그 상품은 식탁에서 밥 맛을 업그레이드 시킬 것이다.
찬양과 목사님의 격려 및 기도로 시작되고, 단체 사진을 찍었다.
각 조의 준우승자들이 상품을 받아 들고 기뻐하고 있다.
2025년 스포츠클럽의 날의 우승자들의 모습이다.
매주 운동을 할 수 있는 코트는 장로님의 사랑의 선물이다.(장로님 요즘 테니스에 불 붙으셨다!)
경기를 모두 마치고,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 신혼8다락방 이준호 집사님의 호쾌한 스윙의 모습. 준우승했다.
4조에서 준우승을 하신 오용준 장로님께서 스매싱을 하시는 모습
여성 회원으로 구성된 조의 경기 모습. 여성 회원이 최근에 많이 늘어나고 있다.
아차, 여성 회원 조에 왕벌이... 김호준 집사님 대전으로 오심을 축하드립니다.
3조의 경기 후, 결과를 기록하고 있다.
이한균 목사님과 임원들의 늠름한 모습을 찰깍(왼쪽부터 회계, 부회장, 회장, 목사님, 경기이사, 총무)
2조의 경기 전 파이팅을 약속하며 한 컷...
금년은 참 이상하리만큼 주말에 비가 내렸다.
주중에 계속 날씨가 좋다가도 금요일 밤이면 어김없이 비가 내려 운동을 기다리는 우리의 마음을 조리게 했다.
불과 지난 주말과 개천절에 운동할 때도 비가 내려 비를 맞으며 운동을 했었다.
그런데,
오늘은 정말 더할 나위없이 좋은 날씨를 주셔서, 오랜만에 마른 코트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하드코트이기 때문에 운동하기 전에 비가 멎으면 물기를 치우고 운동할 수 있다.
주님, 부탁드립니다. ^^
금년도 이제 2개월 남짓 남았다.
금년에도 테니스클럽을 위해 수고해주신 모든 임원진들과 함께 운동에 참여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
이제 곧 추워지고 눈이 내리는 계절이 올 것이다.
눈도 비도 우리의 열정을 막을 수 없다.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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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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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연합된 신앙적 테니스 클럽, 풍성한 선물과 간식, 즐겁고 행복한 운동. "새테클은 주님 주신 이 땅의 작은천국"
윤영복 회장님과 임원진, 오고문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참여하신 모든 회원님들 정말 멋지십니다. -
하늘이 높고 아름다운 가을날, 이른 아침부터 많은 믿음의 교우들이 코트에 함께 모여 이한균 목사님을 모시고 개회 예배 후, 조별로 열띤 경기를 하며 마음껏 뛰고 웃은 유쾌한 하루였습니다! 윤영복 회장님, 이승복 부회장님 등 임원진의 탁월한 리더십 섬김과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해를 거듭할수록 폭발적인 부흥을 이루고 있어 대단히 놀랍고, 클럽의 일원으로서 무척 감사한 마음입니다. 우리 새로남교회가 최고이듯이, 30여년 테니스하며 여러 클럽 겪어 봤지만 새로남테니스클럽 또한 단연 최고로 생각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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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기
2025.10.12 17:52
새테클(새로남교회 테니스클럽)에 가입한 것이 제 인생에 커다란 축복이었습니다. 이번(25년 10월) 스포츠의 달 대회도 풍성함 그 자체였습니다. 수고하신 임원진들과 함께 참여하신 장로님, 집사님,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혹시 망설이고 계신 분들이 계시다면 고민하지 마시고 새테클로 오십시오!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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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덕
2025.10.13 22:22
지난주 2025년 새테클 스포츠클럽의 날 행사
정말 은혜와 기쁨과 선물이 풍성한 대회였습니다
약 36명이상이 참석한 명실공히 새로남 명품클럽입니다
요즘 테니스열풍과 함께 많은 신규회원님들께서 가입 및 행사에 적극 참여하셔서 더 풍성했던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행사와 클럽의 단합을 위해 늘 헌신/봉사해주신 윤영복회장님,이승복부회장님,이수만경기이사님,오희두고문님,정민곤총무님,유재표회계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매주 토요일 새테클과 함께하시면 영과육이 행복해집니다 ~~~
날로 날로 부흥하는 테니스클럽! 올해는 미국 용병(?)을 포함한 신규 회원들로 인해 더 풍성한 잔치였던 거 같습니다. 윤영복 회장님을 비롯하여 모든 임원분들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특별히 이번 대회는 오용준 장로님의 공로로 한밭대학교에서 평안하게 치룰수 있었습니다. 매주 테니스클럽이 진행되오니 함께 하시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망설이지 마시고 함께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새테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