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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테니스클럽 스포츠클럽의 날 행사

2025.10.11 20:04

이승복 조회 수:295 추천:9

우리 교회 테니스클럽은 현재 48명의 회원이 매주 토요일 마다 운동을 하고 있다.

보통 25명 이상의 회원이 매주 참여하고 있다.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는 월례대회를 한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에는 회장배 테니스 대회를 갖고 있다.

이 날은 다른 날과 달리 더 풍성한 상품과 먹거리가 준비된다.

그리고 우리 교회 스포츠클럽의 달인 10월에는 연중 가장 큰 테니스 대회를 가지고 있다.

참가 인원 뿐만 아니라, 상품은 다른 달과는 비교가 되지않을 정도로 크고 다양하게 준비한다.

금년에는 37명이 참석하여 6개조로 편성되어 열띤 경기를 벌였다.

각조에 우승과 준우승자가 나오게 되고, 푸짐한 상품이 주어졌다.

그리고 참가한 모든 분들께도 월례대회 우승에 준하는 행운상들이 주어졌다.

아마도 당분간 그 상품은 식탁에서 밥 맛을 업그레이드 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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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과 목사님의 격려 및 기도로 시작되고, 단체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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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조의 준우승자들이 상품을 받아 들고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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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스포츠클럽의 날의 우승자들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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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운동을 할 수 있는 코트는 장로님의 사랑의 선물이다.(장로님 요즘 테니스에 불 붙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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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모두 마치고,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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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신혼8다락방 이준호 집사님의 호쾌한 스윙의 모습. 준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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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에서 준우승을 하신 오용준 장로님께서 스매싱을 하시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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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회원으로 구성된 조의 경기 모습. 여성 회원이 최근에 많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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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 여성 회원 조에 왕벌이... 김호준 집사님 대전으로 오심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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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의 경기 후, 결과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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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균 목사님과 임원들의 늠름한 모습을 찰깍(왼쪽부터 회계, 부회장, 회장, 목사님, 경기이사,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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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의 경기 전 파이팅을 약속하며 한 컷...

 

금년은 참 이상하리만큼 주말에 비가 내렸다.

주중에 계속 날씨가 좋다가도 금요일 밤이면 어김없이 비가 내려 운동을 기다리는 우리의 마음을 조리게 했다.

불과 지난 주말과 개천절에 운동할 때도 비가 내려 비를 맞으며 운동을 했었다.

그런데,

오늘은 정말 더할 나위없이 좋은 날씨를 주셔서, 오랜만에 마른 코트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하드코트이기 때문에 운동하기 전에 비가 멎으면 물기를 치우고 운동할 수 있다.

주님, 부탁드립니다. ^^

금년도 이제 2개월 남짓 남았다.

금년에도 테니스클럽을 위해 수고해주신 모든 임원진들과 함께 운동에 참여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

이제 곧 추워지고 눈이 내리는 계절이 올 것이다.

눈도 비도 우리의 열정을 막을 수 없다.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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