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4팀 사랑전도대 부부11교구 순장님들과 순원분들이 7월 5일 더운 여름보더 더 뜨겁게 복음을 전하고 왔습니다.
먼저 각 다락방별 모임 시간에 다락방별 아이디어 전도 물품을 준비하며 전도의 은혜와 서로서로 힘을 모으고 마음을 다 잡았습니다.
정말 후덥지근한 날씨였지만 한 영혼을 사랑하시는 주님의 마음으로 다락방별로 흩어져 둔산동 일대 아파트와 인근 상가, 학원가를 오가며 따뜻하게 인사하고, 준비한 전도지와 전도물품을 드리며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싸늘한 눈빛과 외면하는 분들도 있었지만 잘 받아 주시며 더울때 부채를 주셔서 고맙다고 하는 분들과 카드가 예쁘다고 어느 교회인지 물어보시는 분들 등 순원분들이 전도 현장에서 느꼈던 다양한 사연들을 들으며 이렇게 같이 모여서 하니 전도의 두려움이 줄고 담대하게 전도를 할 수 있었다고 전도의 동참함에 감사하는 나눔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우리의 작은 노력이 복음의 씨앗이 되어 한 영혼을 살리는 귀한 사역으로 지속적으로 나아가길 기도하며 목양4팀 사랑전도대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