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동을 중심으로 한 목양1팀(조재익 목사님)
'천년만년 전도대'의 2차 전도 모임, 그 뜨거운 현장 소식을 전합니다.
7월 5일 토요일 오후 5시,
비가 온다는 소식에 일주일 미뤘던
목양1팀 천년만년 전도대의 6월의 전도 활동이 있는 날입니다!
뜨거웠던 한가족수련회 올투게더 연습과 촬영을 잠시 뒤로 하고,
오늘의 주어진 사명을 위해 달려가고자
천년만년 전도대 대원들은 오늘도 교회로 집합합니다.
조재익 목사님께서 전해주시는 말씀과 기도로 힘을 얻고,
담대하게 말씀 들고, 물티슈 들고, 사랑을 들고 나아갑니다!
늘 솔!선!수!범!하시는 조재익 목사님과 그 가정의 뒤를 이어,
다락방 식구들과, 가족들과 삼삼오오 뭉친 천년만년 전도대는
조금도 사그러들지 않은 뜨거운 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오늘의 목적지 한밭 수목원으로 힘찬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아직은 초보 전도자들이지만,
5월달의 전도대 활동으로 한번 단단하게 무장한 우리 대원들은
작은 무시와 거절에도 낙담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저 복음의 씨앗을 뿌릴 뿐이라는 마음으로,
언젠가는 말씀의 열매가 그분들의 심령 가운데 열리게 될 것을 믿음으로,
그분들에게 사랑의 말씀과 물티슈를 전합니다.
천년만년 전도대의 2차 전도 활동은 이렇게 은혜 가운데 마무리되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통해 우리가 먼저 위로받고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기회 주심에 새삼 감사가 넘치는 하루였음을 고백합니다.
우리 전도대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7-8월 뜨겁게 무장하여,
다음 번 전도대 활동에는
더 많은 대원들이 더 큰 사랑과 더 풍성한 말씀을 품고
담대히 또 한 번 이 길을 나설 것을,
기대하며, 기도하며,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