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햇살이 따뜻한 4월 말
제30기 (가칭)에벤에셀
남제자 2반 훈련생들 간의 연합과 소통에 장을 위한 MT 리뷰 입니다.

☆ 하나로 모여라!!
장보기 팀!, 선발 팀!, 후발 팀! 구분하여 차량은 최소화!
이동하는 차 안에서 담소는 최대화!
후발팀과 목사님을 기다리며 시작된
족구와 풋살 경기~

공 한 개만 있어도 즐겁습니다.^^
☆ 에벤에셀(#EBENEZER)
'도움의 돌' ,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뜻으로
제자2반의 애칭 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불러주심도
우리 모두가 제자 반으로 모일 수 있던 것도
모두 하나님의 도우심이었습니다.
이제 하나가 되었습니다.

☆ 모임 가운데 함께 하시는 하나님
▷ 숨결 기도 팀(영성팀)
팀장 김인국집사님의 찬양 인도로 세미나가 시작 되었습니다.

▷ 참된 제자의 삶
- 신자와 불신자의 큰 차이는 생활 방식의 차이
- 순결한 삶을 모든 사람이 알게 될 것
- 예수님을 주님이라 말하면서 죄를 지을 수는 없다.

- 경건하게 살아가는 법을 배워라
- 그렇게 사는 책임은 분명히 제자에게 있지만
하나님께서 도와 주실 것을 약속해 주셨다

※ 일본 프로 야구 - 스즈키 이치로 선수의 삶의 빗대어 제자의 삶을
표현 해주셨을 때 나는 예수님을 닮기 위해 내 삶 속에서 얼마나 노력하였는가?
주일에만 가는 동내 야구 하러 가는 제자가 아닌
내 삶으로 달리는 프로 제자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 달빛을 조명 삼아 굽는 고기는 일품이다?
오늘의 쉐프 길영태 집사님!!
덩어리 고기를 한 땀 한 땀 손질해 주셨습니다.

쉬는 사람이 없어요~ 손길 한번이라도 도와주기 위해
나르고 굽고 비추고~ 순식간에 준비가 끝났습니다.

☆ 달빛 운동회가 시작 !!
▷ 소통친교팀(문화체육팀)
배부른 당신!! 달려라!! 미션 임파서블!!

실외 뿐 아니라 실내에서는 많은 레크레이션을 준비해주신
소통친교팀(황대림 집사님, 김종주 집사님, 김재석 집사님)에게 감사드립니다.


근소한 차이?로 주황팀이 승리 하셨습니다^^
오고가는 선물 속에 새로이 싹트는 감사의 은혜였습니다.
☆ 아침이 밝았습니다......
밤사이 들려오는 코 골이 주범을 찾으며 둘째 날 아침을 열었습니다.
QT를 함께하며 같은 구절 다양한 삶의 시각을 들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되돌아오지 않을 제자반 세미나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일상으로 돌아가
아이 아빠의 자리로
회사 직원의 자리로
사업장 주인의 자리로 향하지만,
우리가 그 어디에 있든, 어느 위치에 있든
우리는 예수님을 닮아 가는 예수님의 프로 제자임을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