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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회 힐링이 되는 25여전도회
2022.10.25 14:26
깊어가는 가을날
가정에서, 직장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25여전도회 회원분들과 함께 몸과 마음이 회복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크기변환]KakaoTalk_20221024_224703853_14.jpg](http://www.saeronam.or.kr/home/files/attach/images/336/642/785/001/d3da348a17767a16b43a165b3d75fd7c.jpg)
그동안 직장에 근무하시느라 월례회에 참석하지 못하시는
집사님들을 위해 저녁시간에 모였습니다.
먼저 도착하신 분들의 섬김으로 식탁을 세팅하고
무엇을 좋아하실지 즐거운 고민을 하며 재료들을 골랐습니다.
한 분, 두 분...
하루 일과를 마치고 피곤하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크기변환]KakaoTalk_20221024_222254420_03.jpg](http://www.saeronam.or.kr/home/files/attach/images/336/642/785/001/bc994929be504832c368162e04c38e5e.jpg)
김재희 회장님의 기도로 시작을 하고
먼저 배고픈 육신을 달래려 맛있는 고기를 먹었습니다.
입이 열려야 마음이 열린다는 말처럼
조금은 어색했던 시간들이 어느새 사라졌습니다.
![[크기변환]KakaoTalk_20221024_224703853_02.jpg](http://www.saeronam.or.kr/home/files/attach/images/336/642/785/001/f420d0420292ecc0f602cca4b80d782e.jpg)
한 분씩 돌아가며 이름과 자녀들, 봉사 부서등
자신을 소개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삶의 자리에서 자녀를 양육하고 직장에 다니시느라
숨가쁘던 시간들을 잠시 내려놓고 함께 웃으며 이야기나누며
몸과 마음과 영혼이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크기변환]KakaoTalk_20221024_222254420_15.jpg](http://www.saeronam.or.kr/home/files/attach/images/336/642/785/001/ec3b4941f5d44ee7923c95283025c45e.jpg)
함께 온 아이들과 식당 마당의 모닥불에
마시멜로를 구워먹고,
작은 불꽃 놀이를 하며 하트와 동그라미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집에 가시는 길 외롭지 않도록
꽃같이 아름다운 25여전도회 회원님들께 걸맞는
작은 꽃다발도 함께 했습니다.
![[크기변환]KakaoTalk_20221024_222254420_09.jpg](http://www.saeronam.or.kr/home/files/attach/images/336/642/785/001/726ead8d54853e12da39eaa2988f1d7f.jpg)
![[크기변환]KakaoTalk_20221024_222254420_29.jpg](http://www.saeronam.or.kr/home/files/attach/images/336/642/785/001/f943694dba0e1c855d9b110e52a31f00.jpg)
회장님의 기도로 마무리 하며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다음을 기약하였습니다.
25여전도회의 모임이 회원님들의 마음에 힐링이 되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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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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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희D
2022.10.25 15:11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교회에서 또래로 만나 같은 공감대를 가지고 연합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최시연
2022.10.25 17:56
너무 즐겁고 힐링이 되었던 자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5여전에서 좋은 집사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참 감사해요^^ -
김혜란C
2022.10.25 21:11
키보드 소리만 가득한 건조한 사무실에.. 어제 받은 꽃한송이가 놓여 소소한 활력이 되어주었습니다. ^^ 집사님들과 함께한 저녁시간 참으로 즐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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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희
2022.10.26 11:57
특별히 직장인들을 위해 저녁시간에 모일 수 있도록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쁜 일상 가운데 우리 집사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각자 삶의 자리에서 귀하게 쓰임받는 우리 집사님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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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현
2022.10.29 18:53
^^ 아~ 어쩌면 가장 바쁜 시간을 보내는 집사님들이실텐데...이렇듯 멋진 곳에서 만남을 가지셨군요~ㅎㅎ 저도 무척 부럽습니다^^ 이 시절로 돌아가고픈 마음과 함께 저기에 저도 함께 하고픈 마음처럼 훈훈하고 따스함이 느껴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회장님과 임원들^^
깊어가는 가을밤에
고기 파티하며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