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특별한 초대 - 주일학교 성탄축하 발표회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마태복음 1:21)

지난 12/21(주일) 저녁예배 시간에는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기뻐하는 '주일학교 성탄축하 발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발표회에 앞서 최대근 목사님은 "아주 특별한 초대"(마태복음 1:21)의 제목으로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가장 낮은 곳으로 오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우리를 초대하고 계십니다."라고 하시며 "많은 초대 가운데에서도 아주 특별한 예수님의 초대에 함께하시고 더불어 이웃을 함께 초대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고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이어서 진행된 발표회는 "아주 특별한 초대"를 주제로 유년부의 율동, 유치부의 찬양 율동 암송, 유아부의 율동, 소년부의 연극, 초등부의 핸드벨콰이어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중간마당 이어지는 김구영, 조유희 집사님과 예빈이의 연극으로 재미와 의미를 더했습니다. 

은혜와 기쁨을 선물이 되어준 주일학교 어린이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성탄절의 참된 의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새기고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성장하는 다음세대가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