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특별한 초대였습니다.
영혼구원의 메시지로 구성된 이번 발표회를 통해 마음을 다시 가다듬어 봅니다.
나는 누구의 초대를 받았는가, 나는 누구를 초대할 것인가?
이 질문은 평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주일학교 교역자님들, 선생님들, 무엇보다 추운 날씨를 이기고 열심히 연습한 어린이들과 부모님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여러 날을 수고하고 애쓴 모든 주일학교 아이들이 자랑스럽습니다.
뒤에서 후원하고 지지해주신 모든 부모님과 형제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많은 아이들, 교사들, 교역자들이 함께함으로 귀한 공연이 만들어졌습니다.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수고한 모든 스텝들과 직원들에게도 하나님의 위로와 격려가 있길 소망합니다.

귀한 초대를 받아 함께 공연을 보고 누린 모든 성도님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풍성하게 누린 공연의 은혜가 아직도 초대 받지 못한 많은 영혼들에게 흘러가길 원합니다.
예수님 탄생의 기쁨이 온누리에 가득하길....... 소원합니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모습에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선생님들의 수고와 부모님들의 헌신이 없었다면 이루어질 수 없는 아름다운 밤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수고에 은혜 내려주시길 기도합니다.

참으로 귀하고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수고하신 교역자들과 선생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정성 어린 지도와 헌신이 이번 성탄에도 아름다운 결심을 맺은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박수를 보내며, 우리 아이들의 찬양과 율동, 연극등이 우리의 즐거움이 아닌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 큰 찬양, 영광이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