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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감사, 무한감사, 명품감사, 총회감사, 범사감사, 동역감사“

정은현 2023.11.11 23:49:49

평 평안합니다

생 생명주신 예수님으로

감 감격하며

사 사랑하며 평생 살겠습니다

 

무 무안합니다

한 한계를 넘어버리지 못하는 저를

감 감싸안으며 불쌍히 여기시는

사 사랑의 하나님 앞에 많이 울어 두 눈이 많이 부었습니다

 

명 명작을 그리고 싶고

품 품위있고 믿음 충만한 인생을 그리며 살고 싶습니다

감 감탄하며 두고두고 기억하는

사 사랑하는 두 아들이 늘 찾는 믿음의 걸작품인 부모가 되고 싶습니다

 

총 총회를 은혜가운데 마쳤습니다

회 회상해 보는 총회의 역사이기도 했습니다

감 감사하다는 인사도 많았습니다.

사 사랑하는 주님 앞에 영광 돌리며 우리 교회가 총회 역사의 주인공이어서 또한

    기뻤습니다

 

범 범접하기도 힘든 매력적인 내 남편을

사 사랑 합니다. 이런 제게 남편은

감 감동을 조금 더 줍니다

사 사랑한다고 말하는 대신 아내인 저를 존중해 주고 배려해 주는 남편입니다

 

동 동역을 새로남 교회에서 한 지가 22년

역 역사 속에 포함된 저와 가족은

감 감사뿐입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또!

사 사랑할 겁니다. 새로남 교회! 나의 교회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