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17일 주일
유치부가 한밭 수목원으로 가을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조금은 특별했던 유치부의 소풍이야기!
들려드릴께요~~ ^^
날씨 탓에 유치부실에서 보내야 했던 봄소풍의 기억이 희미해질 즈음~~
정말정말 기다리던 유치부 가을소풍의 날이 왔습니다.
이렇게 멋진 날씨를 예비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전도사님을 통해 '아주 귀한 이야기'에 대한 말씀을 듣고..
그 귀한 말씀을 직접 전하는
조금은 특별한 소풍을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작은 전도지에 새콤달콤 레모나를 하나 묶어서
예수님의 귀한 사랑을 전하기로 하였습니다.
처음엔 조금 부끄럽기도 해서
선생님의 도움도 받았지만...
곧
혼자서도 할 수 있게 되었고...
'예수님 믿고 천국 가세요~~'
복음을 전하고 나면 마음에 기쁨이 가득했어요~~
한밭수목원에 도착해서도 복음을 전했습니다. ^^
꼭! 예수님 믿고, 구원받으세요~~^^
그리고 나선
부모님께서 정성껏 준비해주신 도시락을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선생님과 친구들과 신나게 게임도 했어요~~
목요일 아침마다,
주일 오후마다,
열심히 복음을 전하고 있는 유치부의 모습을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시길 소망합니다.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제자로 잘 자라나는 유치부 친구들이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조금 특별했던 유치부 소풍 이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