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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갈마2 다락방의 보물, 류준 헌아식
2025.11.07 09:31







2025년 11월 2일, 주일 오후!
하나님의 따뜻한 품 안에서 우리 ‘갈마2 다락방의 보물, 류준’의 헌아식이 은혜롭게 드려졌습니다.
이종석 목사님의 인도 아래 진행된 예배는 단순한 의식이 아닌, 한 생명이 하나님의 손에 온전히 맡겨지는 고백의 시간이었습니다.
작고 귀한 준이를 안고 서 있는 부모님의 모습은 믿음의 유산이 어떻게 이어지는지를 보여주는 아름다운 장면이었고,
다락방 식구들 모두의 눈에는 ‘하나님의 선물’에 대한 감격이 번져 있었습니다.
찬양 「너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라」가 울려 퍼질 때,
“준이가 주님의 사랑 안에서 믿음의 뿌리를 깊이 내리고, 때를 따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인생이 되리라”는 우리 모두의 마음이 하나 되어 기도로 모였습니다.
작은 예배실 가득 울려 퍼진 찬양과 웃음,
따뜻한 꽃 향기와 함께 흐르던 기도의 눈물은
하나님께서 이 가정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보여주는 증거였습니다.
특히,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준이”라는 문구처럼,
준이는 이미 그 존재만으로도 하나님의 사랑과 공동체의 기쁨을 전하는 축복의 통로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함께 축복하고, 함께 기도하고, 함께 웃었던 이 날!
그 모든 순간이 우리 다락방의 믿음을 한층 더 단단히 세운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준이가 주님의 뜻대로 자라가길,
그 부모님이 지혜와 믿음으로 양육하길,
그리고 갈마2 다락방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 무럭무럭 성장하는 공동체’로 더욱 세워지길 소망합니다.
감사와 감동으로 가득 찼던 하루!
하나님의 선물인 준이를 통해 우리 모두가 다시 생명의 기쁨을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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