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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 2025 하반기 대학부 교구별연합예배

2025.09.23 19:45

김예슬A 조회 수:40 추천:1

 

 

2025 대학부 교구별연합예배

 

 

9월 21일 저녁 대학 1, 2부가 함께 모여 연합 예배를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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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1부 찬양팀의 찬양을 시작으로 대학부의 연합저녁예배의 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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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2부 행정간사 문시온 자매의 대표기도로 말씀을 받기 전

   회개와 감사, 찬송의 기도를 올려드릴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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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선포는 장정훈 목사님께서 [하나님을 기대하라!] 라는 제목으로

    창세기 29:30-35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30 야곱이 또한 라헬에게로 들어갔고 그가 레아보다 라헬을 더 사랑하여 다시 칠 년 동안 라반을 섬겼더라

31 여호와께서 레아가 사랑 받지 못함을 보시고 그의 태를 여셨으나 라헬은 자녀가 없었더라

32 레아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1)르우벤이라 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의 괴로움을 돌보셨으니 이제는 내 남편이 나를 사랑하리로다 하였더라

33 그가 다시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가 사랑 받지 못함을 들으셨으므로 내게 이 아들도 주셨도다 하고 그의 이름을 2)시므온이라 하였으며

34 그가 또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내가 그에게 세 아들을 낳았으니 내 남편이 지금부터 나와 연합하리로다 하고 그의 이름을 3)레위라 하였으며

35 그가 또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내가 이제는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하고 이로 말미암아 그가 그의 이름을 4)유다라 하였고 그의 출산이 멈추었더라

 

 

1. 사람이 아닌 하나님을 바라볼 때 기쁨이 회복됩니다

31절) 레아가 사랑받지 못함, 라헬은 자녀가 없었더라

-> 결정적인 결핍은 누구나 다 있습니다. 사람은 완전하지 못하고 비교는 상대적이기에 남들과 비교할수록 불행과 불만이 따라오기 마련입니다.

 

① 르우벤(32절) : 여호와께서 나의 괴로움을 돌보셨으니 이제는 내 남편이 나를 사랑하리로다

② 시므온(33절) : 내가 사랑 받지 못함을 들으셨으므로

③ 레위(34절) : 내 남편이 지금부터 나와 연합하리로다

-> 보통 아이들의 이름을 지을땐 꿈과 소망을 향한 의미를 담기 마련인데 레아의 자녀들의 이름은 레아 본인을 위한 이름들이었습니다. 아이를 3명이나 낳았음에도 불구하고 남편이 본인을 사랑하지 않는 것에 대한 끊임없는 불만, 불평, 자기비하, 남(라헬)과 비교가 있었습니다.

 

④ 유다(35절) :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앞 절들에서 끊임없이 남과 비교하고 자기비하를 했던 레아가 기뻐합니다.

내가 원하는 상황대로 되어서 기뻐한 것이 아닌 하나님을 바라보기 시작하니 기뻐 찬양하게 된 것입니다. 레아의 시선을 남편에게서 하나님으로 바꾸신 것입니다. 레아에게서 가장 큰 결핍은 남편의 사랑이 아니라 하나님의 결핍이었습니다.

 

▶ 우리에게 기쁨을 주는 존재는 하나님이십니다. 사람과 상황이 아닌 하나님을 바라볼 때 우리의 기쁨이 회복될 것입니다. 내게 없는 것(남편의 사랑)이 아닌, 이미 내게 주신 것(4명의 아들)을 바라볼 수 있도록 눈을 열어주십니다.

 

▶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생명의 비밀이 이미 나에게 당도했는데 남들과 비교하기 시작할 때 그것을 바라보지 못합니다. 우리의 시선을 바꾸어 땅에 있는 것이 아닌 하늘에 소망을 두며 살아갑시다.

 

 

2. 고난 중에서 여전히 일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합시다.

31절) 여호와께서 레아가 사랑받지 못함을 보시고

라하 : 보다, 이해하다

누구도 눈여겨보지 않던 레아를 하나님은 바라보고 계셨습니다. 주목하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의 조건 없는 무조건적인 사랑이 고난 속에 있는 성도를 숨쉬게 하고 살게합니다.

아버지께서 자녀를 지어진 모습 그대로, 존재 자체로 사랑하시는 것을 누립시다.

 

그 이후에도 레아를 통해 잇사갈, 스불론까지 총 6명의 아들을 허락하셨고, 이스라엘 12지파 중에 6지파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유다지파를 통해 예수그리스도의 계보가 이어졌습니다.

불만과 불평이 가득했던 레아의 시간속에서도 하나님은 일하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의 역사에 존귀하게 쓰임받았던 여인입니다.

 

▶ 내가 원하는 것과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다를 수 있지만 결국엔 나에게 가장 좋고 선한 것을 주시는 분임을 믿어야 합니다.

 

▶ 하나님으로부터 위대한 일을 기대하라, 하나님을 위해 위대한 일을 시도하라 (윌리엄 캐리)

 

 

광야와 같은 삶을 살고 있는 청년들에게 시선의 전환과

우리의 삶속에서 신실하게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기대할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주신 말씀 붙들고 일상의 선교지로 나아갈 때 

하나님을 즐거워하고, 영화롭게 하는 우리 대학부가 되길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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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대학부의 구호를 연합하여 외치며 선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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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소망되게

전도가 일상되게

우리가 교회되게

하면된다

마하나임 이반젤리스트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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