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작성일 | 2026-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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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링크 | http://lnsnews.com/news/view.php?no=3150 |
| 언론사 | 빛과소금뉴스 |
| 기자 | 김병중 기자 |
- 올해 8월까지 기념관 리모델링할 계획
- 새로남기독교중고등학교 교육부 인가 기념 점등식 가져

단체사진

이빛찬양단에 격려금을 전달하는 오정호 목사

새로남기독중고등학교가 문교부 인가를 받고 외부 전광판 기념 점등식을 했다.
중부권 거점 교회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 시무)가 주님과 한국교회를 위해 고난당하고 순교한 주기철 목사를 기념하는 「주기철수난기념관」 운영위원회 회원 40여명을 초청 격려하는 「주기철수난기념관과 함께하는 예배」를 3월 8일 저녁 7시 30분 드렸다.

「일제강점기 의성경찰서 주기철목사수난기념관사업회」 회장인 오정호 목사는 기념관 안내 팜플렛에서 교회의 관심과 협력을 부탁했다. "주기철목사수난기념관을 위한 기도, 헌금, 탐방순례에 동참하여 주십시오! 한국교회의 빛 순교자 소양 주기철 목사의 기도와 눈물, 피가 서려있는 남한 유일의 수난지 ‘일제강점기 의성경찰서’ 그 현장을 하나님이 보존하셔서 탐방순례기념관이 건립되게 하셨습니다. 이제 한국교회가 힘을 모아 보존해 나가야 합니다. 이 일은 위기의 시대에 한국교회를 다시 한번 순교신앙으로 굳건히 세우는 길이며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길로서 시대적 요청이며 사명입니다."

기도하는 신칠성 장로

이빛찬양단
예배는 아삽의 자손들 경배와찬양 후 김지원 목사의 인도로 신칠성 장로(주기철수난기념관 명예회장)가 기도, 이빛 찬양단 '홍대와 양화진'을 찬양 후 다같이 여호수아 4:6~7을 봉독했다.

설교하는 전용표 목사

운영 위원 소개

추성환 사무총장이 선물을 오정호 목사께 전달했다.

축도하는 김정훈 목사
(주기철수난기념관 전시위원장) 전용표 목사가 ‘돌이 말하게 하라’는 제목으로 “인간은 망각하기에 하나님의 기적과 은혜를 잊지 않도록 요단강 바닥에 있는 돌을 가져다 기념물로 삼으라고 했다. 이 돌들은 끊임없이 이 사건에 대해 말함으로 후대가 기억케 하는 역할을 했다. 기념하지 않는 역사는 사라지며 기억은 정체성을 만든다. 주기철 목사를 기념하고 기억하는 것은 그를 높이기 위함이 아니라 우리가 어떤 신앙을 지켜왔으며 어떤 신앙 위에 서 있는가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또한 우리의 양심이 죽지 않기 위해 주기철 목사를 기념하는 것이다.그는 많은 목사들과 신자들이 배교해 신사참배하는 가운데 신앙을 지켰다. 이 흑역사를 기억해야 자정능력을 갖고 양심을 회복할 수 있는 것이다. 주기철 목사의 바른 신앙을 지키고 전수하는 일에 새로남교회가 계속해서 큰 일을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설교 후 김정훈 목사(주기철수난기념관 부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소양 주기철 목사는 왜 의성경찰서에서 고문을 받게 되었나?
'의성농우회 사건'의 배후로 지목되었기 때문입니다. 농우회사건은 당시 농촌계몽과 애국 및 신앙운동에 힘을 쏟던 의성농우회를 대대적인 검거와 고문, 형 집행을 한 사건입니다. 이 사건으로 의성교회 유재기 목사, 정일영 목사와 오진문 장로, 청년회장 이재인 등 여러 교우가 체포되어 고문받았습니다. 일제는 유재기 목사에게 농촌운동의 영향을 준 조만식 장로가 평양 산정현교회 장로이며, '기독교농촌연구회'를 조직하고 지도하였기에 신사참배 반대를 줄기차게 외치던 산정현교회 주기철 목사를 농우회의 배후 인물로 지목하였고, 평양에서 체포한 후 의성경찰서로 압송하여 1938년 8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7개월간 구금하고 고문을 가하였습니다.
주기철 목사 약력
• 1897.11 창원(진해) 웅천 출생
• 1936. 7 평양 산정현교회 목사
• 1938. 2 ~ 6 평양경찰서 1차 투옥
• 1938. 8 평양총회 신사참배 찬성 결의 앞두고 의성경찰서로 압송 투옥되어 갖은 고문 당함
• 1939. 2 평양 귀환 산정현교회 첫 주일 ‘오종목의 나의 기도’ 설교
• 1944. 4. 21 평양 경찰서 4차 투옥 중 순교
오종목(五種目)의 나의 기도
주기철 목사님에게 의성경찰서에서 7개월 간 받은 고문은 가장 혹독한 고통이었습니다. 영화 ‘저 높은 곳을 향하여’에 나오는 고문 장면이 바로 의성경찰서에서 당하신 고문을 표현한 것입니다. 목사님은 7개월 만에 돌아오신 후 한 첫 설교 오종목의 나의 기도가 의성경찰서에서 드리던 기도제목이었으며 유언과도 같은 설교였다고 하셨습니다.
첫째, 죽음의 권세를 이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둘째, 장기간의 고난을 이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셋째, 내 노모와 내 처자를 내 주님께 부탁합니다!
넷째, 의에 살고 의에 죽게 하시옵소서!
다섯째, 내 영혼을 주님께 부탁합니다!
- 주광조(주목사의4남)저 「순교자 나의 아버지」 중에서 -
기념관 후원 헌금계좌
예금주: 농협 301-0238-6950-11 일제강점기의성경찰서주기철목사수난관사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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