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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

2006.05.19 13:11

김용태 조회 수:131

임직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의 신앙생활의 여정 속에서 잊을 수 없는 것 중 하나는 장로고시를 치른다고 밤새워 공부한 것이며, 그러나 그보다 더 감격적이며  잊을 수없는 순간은 장로로 임직을 받을 때였습니다. 1991년 6월 29일은 저의 신앙이력에 따라 다니며 지울 수 없는 날입니다. 벌써 15년이란 세월이 흘렀군요. 언제나 임직 받을 때의 심정과 각오를 기억하며 하나님 중심, 교회 중심, 말씀 중심, 목회자 중심으로 살아가려고 애쓰면서 심지가 견고한 장로로 자리를 지켜가려고 늘 노력해왔습니다.장로로 지내면서 때마다 시마다 하나님께서 높이시고 이곳까지 인도해 주셨음에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저는 제 인생에 있어서 오정호 목사님을 만난 것이 가장 큰 축복이라고 가슴속 깊이 새기고 있습니다. 영적인 훈련으로 다듬어지고 목사님의 따뜻한 사랑과 격려와 축복과 기도 덕분에 나날이 신앙성숙을 도모하며 오늘의 자리에 다다른 것 같습니다. 늘 부족하였지만 하나님의 풍족하심 가운데 저를 이끌어 주시고 인도해 주셨습니다. 저가 받은 구원의 은혜와 삶의 분복을 나누며 겸손과 온유로 더 잘 섬기는 종으로 역할모범을 보이며 하나님 중심안에서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꼭 맞고 새로남교회에 덕을 세우는 귀뚤린종으로서의 도리를 다하며 귀감이 되도록 노력에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임직 받으시는 장로님들을 비롯한 여러분을 진심으로 축하 축하 드립니다. 새로남교회의 새 역사의 한 페이지를 새롭게 써내려갈 여러분을 세워주신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감사드립니다. 참으로 오랫동안 잘 인내하면서 묵묵히 훈련 받아 녹아지고 부서지고 다듬어져 이제 정금같이 귀한 결정체로 하나님께 올려드림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기쁘게 보아주시고 축복하시며 복된 생애를 누리도록 인도하여 주실 것입니다. 정말로 하나님께서 마음껏 축복하는 임직식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온 교우들이 기도하며 바라고 있는 만큼 성숙된 신앙생활로 역할모범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직분에 합당한 사역 감당하시고 말보다는 실천으로 삶을 보여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교회방침과 목회철학에 철저히 순종하시고 목사님을 잘 보좌하며 기도로 든든히 세워가는데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신앙생활의  한 모습이 새로남교회의 미래를 변화시키며 새 부흥의 역사를 전환하는 계기가 될 수 있으므로 매사에 말씀과 기도로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죽고 주님만이 살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하며 승리하시리라 믿습니다. 우리 가슴에서 사랑의 정이 샘솟으며 우리 눈에서 사랑의 눈물이 흐르고 우리 심령에서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이 흘러넘치는 은혜가 있을 때 새로남교회의 역사는 새롭게 빛나고 아름답게 펼쳐질 것입니다. 이런 사랑이 영원토록 싹트고 열매 맺기를 함께 기도하며 새로남교회를 세우는데 주역으로 우뚝 섭시다.
여러분을 진심으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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