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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월평19다락방] 축복 가득했던 2025년을 마무리하며
2025.12.13 14:37

2025년은 월평 19 다락방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넘치는 한 해였습니다.
2024년말 청년부에서 결혼한 아름다운
박지욱, 김주원 성도 가정이 다락방에 합류하면서 6가정이 된 우리 다락방은
모든 가정이 매 주 다락방과 각종 행사를 기쁨으로 기대하고 사모하며,
적극적으로 참석할 정도로 사랑으로 하나되는 한 해를 보냈습니다.
사랑과 기도와 열정으로 다락방 식구들을 부모처럼 양육해주신
김태석 순장님과 아내 박민혜 집사님 덕분에
2025년 우리 다락방 안에는 기쁜 일들이 넘치도록 풍성했답니다 ^^

1월 다락방에 속한 자녀 은하가
♡전국성경고사에서 2등을 입상하면서 기쁜 한 해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1월 24일,
하나님께서는 우리 다락방에 너무 귀하고 아름다운 선물을 허락하셨습니다.
박지욱, 김지혜 성도 가정에 사랑스러운 하나님의 딸 ♥박이솔(이사야와 솔로몬)이가 건강하게 출생하여 다락방의 새 식구가 되었습니다^^
6월 1일 김기범 목사님과 다락방 전 식구들은 함께 모여
건강하고 어여쁘게 잘 자라는 이솔이를 위한 ♥헌아식으로 기쁨과 축하를 나누었고,
같은 달 29일 ♥유아 세례식을 통하여 이솔이가 새로남 교회의 정식 세례 교인이 되는 축복도 함께 누렸습니다♬
또한, 2월 다락방에 속한 윤원근 집사와 이유리 집사가
29기 제자반을 수료하고, ★29기 사역반★에 입학하는 은혜도 함께 누렸습니다!!
모두가 예상하지 못한 은혜도 있었습니다.
뜨거웠던 여름, 아내인 이유진 성도와 결혼하며 새신자가 된 김주원 성도가
♠생애 첫 성경 일독으로 우리 모두를 놀라게 한 것입니다!!
김주원 성도는 쉬운 성경과 개역개정 성경을 동시에 펴놓고
매일 퇴근 후 2시간씩 성경을 읽으며, 다락방 식구 중에 가장 먼저 완독을 하였고,
이후로도 말씀을 암송하며 다락방 식구들에게 기쁨과 도전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12월 7일 김주원 성도의 ♠학습을 함께 축하하는 영광도 누렸습니다.
그 여름, 다락방 식구들은 함께 '노방전도'를 나가고, '한가족 수련회' 공연을 하고,
플스와 카페모임 등으로 주 안에서 성도 간의 복된 교제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추워지는 가을과 겨울에도, 하나님은 풍성하고 따뜻하게 다락방에 함께 하셨습니다.
다락방에 네 가정이 각자 품었던 태신자와 함께
♣소풍에서 감격스런 예배를 드렸고,
그 중 두 가정이 품은 태신자 두 분이 교회에 등록하는 은혜도 함께 누렸습니다.
11월 23일에는 박민수 집사님이 다락방의 일일 순장님으로
귀한 나눔을 인도하는 따스한 시간도 나누었습니다.
불꽃 축제로 떠들썩했던 30일에도 다락방 식구들은, 불꽃보다 더 아름다운
우리 교회 ♡트리점등식에 참석하여 예수님 탄생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그 밖에도 월평19 다락방은, 치킨데이, 스승의 날 축하 등
풍성한 성도간의 교제를 나누었을 뿐만 아니라,
교재 소감문을 나누며 교회여 일어나라! 성도여 일어나라! 교재를 마치고,
신학 정체성 선언문을 함께 연구하고, 고난주간 묵상, 부활과 추수감사절의 기쁨 나눔,
거룩한 방파제, 교구 연합예배, 성경정독대회, 평신도 훈련 등을 함께하며,
서로의 신앙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독려하면서 한 해를 열정적으로 달려 왔습니다!!
그리고 12월 11일,
우리는 순장님 댁에서 각 가정이 준비해 온 맛있는 음식과 선물을 나누고,
이유진 성도가 준비한 성경적이고 즐거움 가득한 레크레이션을 통해
서로에 대한 감사와 축복을 나누는
복되고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전야제 겸 종강 파티로
따뜻하고 아름다웠던 다락방의 2025년 한 해를 마무리하였습니다 ^^
명품 순장 아래 명품 순원으로 꽉 채워진 풍성한 월평19 다락방에서의 행복한 시간들이 평생 가슴에 따스한 온기로 남을 것 같습니다.
오직 한 길! 예수그리스도! Soli Deo Gloria !!
Amazing Christmas, Awesome New Ye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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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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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AH
2025.12.13 16:01
다락방에서의 행복했던 일년을 이렇게 쭉 보니 마음이 몽글몽글 해져요. 첫 다락방 모임때 긴장했던 첫날도 생각나네요^^
다락방 안에서 매주 말씀을 통해 성장하고 좋은 가족분들을 만나 교제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종강했는데 벌써 보고싶은데 어쩌죠!?!?! -
나주애
2025.12.13 16:22
명품순장님과 명품순원들과 함께 해 은혜 가득 감사와 행복 가득한 25년이었어요
오직 한길 예수 그리스도를 외치며 주님 사랑 교회 사랑 순원 사랑의 본을 보여주신 김태석 순장님 박민혜 집사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각자의 은사를 아름답게 발하며 모이기에 힘쓴 우리 다락방 한 명 한 명의 귀한 순원들~함께 함이 은혜고 축복이었어요
♡♡♡
월평 19다락방 최고
명품 순원들과 함께한 1년간의 다락방은 참으로 감사와 감동과 감격이 넘치는 다락방이었습니다. 이 모든 것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올려드립니다. 부족한 순장임에도 늘 반겨주시고 섬겨주시며 특히 모이기에 힘쓰고 함께 울고 웃는 순원들 덕분에 저는 참 행복한 순장이라는 것을 절실히 깨닫습니다. 오직 한 길! 예수 그리스도! 월평19!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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