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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원한 공기를 잔뜩 머금고 가을비가 촉촉하게 내리는 요즘입니다.

더운 여름이 가고 우리의 은혜로운 하반기 교구연합예배의 시간도 함께 찾아왔어요.

은혜로웠던 예배의 시간이 잊혀지기 전 그 순간들을 다시 한번 떠올려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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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하반기 교구연합예배는

일시 : 2025년 9월 21일 주일 저녁 7시 30분

장소 : 새로남기독초등학교 6층 대강당

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경배와 찬양의 시간이 있었는데요.

인도 : 선한샘 집사(만년14)

싱어 : 최웅(만년13 순장), 김미림(만년8), 진소영(만년18), 채인철(만년17)

악기 : 최은솔(건반), 이민성(세컨), 김종우(베이스), 안승훈(드럼)

자막 : 손흥빈(만년17)

방송/음향 : 정기쁨(만년14)

집사님들과 성도님들의 준비 찬양으로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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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찬524장) / 갈급한 내 맘/ 마음의 예배, 내 삶의 이유라 

찬양을 함께하며 우리 목양1팀의 성도들이 하나되어 예배의 자리로 나아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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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연합예배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도 믿음의 다음세대들이 부모의 예배의 모습을 바라보며, 예배를 배워가는 것이라고 느껴집니다. 영유아부의 아이들부터 청년부의 이르기까지 부모의 손을 붙잡고 연합예배로 나아온 아이들이 함께 즐겁게 찬양하며 예배를 준비하는 모습이 무척이나 사랑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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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실을 벗어나 큰 예배당을 마주하니 이 곳을 맘껏 누리고 싶어하는 아이의 모습도 보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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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연합 예배를 위해서는 많은 섬김들이 필요한데요. 우리 목양1팀의 멋진 순장님들이 예배당 앞에서 성도들을 환영해주고 계셨습니다. 순장님들의 멋진 모습을 담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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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구연합예배의 인도는 김귀훈집사(부부2교구 교구장/만년12 다락방 순장)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김귀훈 집사님의 인도로 모든 성도가 다 함께 합심기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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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양 1팀 모든 가정들이 하나님의 말씀 위에 살아가게 하시고, 기도로 인생의 무겁고 어려운 언덕들을 뛰어넘는 영력을 소유하게 하소서
  • 부모와 자녀 사이에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으로 채워주시고, 신뢰와 존중, 격려와 위로가 가득한 천국의 모델 하우스가 되게 하소서
  • 다락방 순장들에게 지혜와 능력으로 함께 하시고, 건강과 경제, 관계의 문제로 어려움 당하는 다락방 가족들의 기도에 응답으로 함께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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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심 기도 후 대표 기도는 문찬기 집사(만년2 다락방 순장)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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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은혜로은 특송이 진행되었는데요.

29기 사역훈련생과 30기 제자훈련생이 함께 준비한 찬양이었습니다.

지휘 : 김슬기 집사(만년17)

반주 : 김은지 성도

"성도의 노래"를 찬양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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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의 가장 큰 자랑 중 하나인 제자훈련에 열심히 임하고 계신 집사님들을 응원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던 것 같아요. 훈련으로 바쁜 와중에도 특송을 준비하며 교구연합예배를 섬겨주심에 큰 감사를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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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김귀훈집사님의 인도로 성경봉독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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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은 사무엘상이었는데요.

사무엘상 1:10-11(구약 407면)

10.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11. 서원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보시고 나를 기억하사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시고 주의 여종에게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말씀을 읽으면서 더욱 더 예배에 집중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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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목양1팀의 조재익 목사님께서 오늘 교구연합예배를 위해 준비한 말씀 주제는 '여호와 앞에 오래 기도하는 동안' 이었습니다. 우리 목양1팀이 올해 한가족 수련회 때 올투게더 프로그램을 '한나의 기도'로 시작했었어서 그런지 더욱 기대되는 말씀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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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말씀이 시작되기 전, 항상 우리 교구 가족들 한명 한명을 기억하시고 기도해주시는 목사님께서 영아부터 장년부까지 예배당 어느 곳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지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역시 어린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또랑또랑한 눈빛은 모든 성도들에게 밝은 미소를 품께 만들었습니다. 오직 교구예배에서만 느낄 수 있는 사랑스러움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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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부 예배 속에서 전도사님과 목사님, 그리고 선생님들의 가르침으로 어느덧 예배를 사모하고 또렷한 눈빛으로 말씀에 참여하는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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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은 엄마 손을 꼭 잡고, 한 손은 자기처럼 귀여운 아기인형을 꼬옥 안고 예배를 드리는 아이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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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드리다가 궁금한 것이 생기는 아이들은 그리고 순간 나눔이 필요해진 아이들이 옆에 앉아있는 부모님에게 말을 걸고 함께 미소짓는 모습입니다. 부모님과 함께 즐겁게 예배드리는 이 순간이 아이들에겐 얼마나 큰 기쁨이 되고 큰 추억이 될까요? 물론 부모님들께서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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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직은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들을 주체할 수 없는 부모님들도 보입니다. 그래서 품안에 꼭 품고 예배를 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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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들은 도무지 앉아있지를 않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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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예배에 집중하하는 아이들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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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방법대로 예배의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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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엘사 공주님도 예배 드리러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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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는 모습도 참 귀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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