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도 물러갈 최강 여호수아 탁구부08-14
2025.08.14 19:26
저녁은 살짝 시원해졌지만 한 낮은 여전히 뜨거운 요즘입니다.
오늘은 방학중에도 매주 모임을 하고 계신 탁구부 소식을 듣고 가보았는데요
만나홀에서 부터 활기찬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어요.
반갑게 맞아주신 성도님들과 인사를 나누며, 즐거운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봅니다.
더 역동적이게 잘 찍어드리고 싶은데...사진에 담기에는 아직 솜씨가 부족합니다.
이곳은 바깥의 무더위와는 상관없는 웃음과 열정으로 찬 그런 공간이였어요.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하시다 잠시 휴식시간을 갖습니다.
간식기도후 건강한 두유를 드시며 숨 고르기 하시며, 짧은 담소를 나누십니다.
그리고, 다시 팀을 이루어 게임도 하시고 연습도 하셨어요. 바닥에 있는 공을 줍기를 했는데 그것도 움직임이라고 땀이 나더라구요. 더위도 싫고 땀나는 건 더 싫은 저와는 달리 이 무더운 여름방학에도 나오셔서 땀 흘리시며 즐겁게 운동하시는 성도님들을 직접뵈니 정말 대단하시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움직이기 싫어하는 제가 조금은 부끄러웠습니다~^^ 몇몇 성도님들의 권유가 있어 언젠간 저도 합류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ㅎ ㅎ ㅎ
남은 방학 더 건강하시고 개강날뵙겠습니다.
최민혜 사진기자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바쁜 중에도 여호수아부 탁구부 활동을 알려주심을 감사합니다.
여호수아 탁구부 성도들이 여름방학에도 건강과 만남을 사모하여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새로남 체육관에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관심이 있는 여호수아 성도님은 오셔서 함께하면 건강과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회장님과 임원과 레슨을 담담해주시는 문찬기집사님과
송용철코치님 이창규목사님 탁구회원님들 함께 함에 축복이기에 감사를 드립니다.
최사진 기자님 사랑하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