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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끈적한 더위도 녹인 뜨거운 열정: 월평7다락방, 사랑을 외치다!
2025.06.29 09:44
끈적한 더위도 녹인 뜨거운 열정: 월평7다락방, 사랑을 외치다!
토요일 오전 새로남교회 부부4교구 월평7다락방은 매우 습하고 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복음을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거리를 나섰습니다. "한 영혼이라도 더 주님께로!"라는 마음으로 다락방의 모든 구성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방전도에 참여했습니다. 땀이 송골송골 맺히는 얼굴에도 미소를 잃지 않고, 작은 선물과 전도지를 정성껏 건네며, 지나가는 이웃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처음에는 낯선 이들에게 말을 거는 것이 어색했지만, 하미선 집사님이 망설임 없이 예수님을 전하기 위해 먼저 다가가는 모습을 보며, 처음 노방전도에 참여한 순원들도 용기를 냈습니다. 이내 다락방 지체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더욱 적극적으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환한 미소와 진심이 담긴 눈빛으로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다가가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넸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지체들의 얼굴에는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기쁨이 가득했고, 그들의 진심은 오가는 이들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월평7다락방 지체들의 하나 된 열정과 헌신은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 뿌려진 사랑의 씨앗들이 언젠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푸짐한 만찬과 함께한 월평7다락방의 아름다운 교제
노방전도를 마친 후, 월평7다락방은 와동에 있는 한마음 정육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특별한 다락방 모임을 가졌습니다. 끈적한 더위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열정으로 복음을 전한 후라,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누는 시간은 더욱 소중하고 즐거웠습니다.
노릇노릇 익어가는 고기와 함께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랬고, 자연스럽게 오고 가는 대화 속에서 말씀 나눔 시간도 이어졌습니다. 각자의 삶 속에서 깨달은 은혜와 경험들을 솔직하게 나누며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특히 오늘 노방전도에서 겪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함께 나누며 웃음꽃을 피우기도 하고, 때로는 감동적인 간증에 서로의 어깨를 토닥이기도 했습니다. 푸짐한 만찬을 함께 즐기며, 월평7다락방 지체들은 더욱 끈끈한 사랑과 우정으로 하나 되는 귀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전도의 일상화,
일상의 복음전도자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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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야외모임이 우리의 기쁨을 충만ㅋ케 하심과 우리 모두가 끝까지 하나님사랑 이웃사랑 나라사랑을 기억하며 상반기를 잘 마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