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새생명축제 ‘소풍’을 향해 나아가는 믿음의 걸음!
**목양6팀 부부15교구 ‘리본(RE-Born) 전도대’는 관평동 주민센터 일대에서 전도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비가 오는 가운데에도 교구에 속한 5개 다락방 60여 명의 성도님들(아이들 포함)이 함께 복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다락방별로 손수 준비한 전도지를 정성껏 포장하며 복음을 준비합니다
이번 전도는 손성록 교구장님, 윤지석 장로님, 김동구, 양동인, 신영철 순장님이 함께 모여 기획하고 준비한 사역이었습니다.
전도지를 다락방별로 직접 제작하고, 전도 물품은 공동구매하여 나누었습니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녀들까지 함께 모여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자 발걸음을 내딛는 모습은 진정한 믿음의 실천이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전도 현장에 나선 믿음의 가정들
이번 전도는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복음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리본(RE-Born)’ 전도대의 이름처럼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복음의 본질을 다시 붙드는 시간이었습니다.
구역을 따라 흩어져 복음을 전하는 리본 전도대
“우리를 통해 다시 태어날 영혼이 있음을 믿고,
오늘도 복음을 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도행전 4:20)
비 오는 날씨 속에서도
그리스도의 복음을 향한 열정으로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11월 ‘소풍’ 전도축제까지
계속해서 기도로, 사랑으로, 행동으로 전도 사명을 감당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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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도 쓰고 전도물품도 들고 몸은 불편했지만 우리 부부 15교구의 영혼은 풍성하고 은혜로운 시간이었음을 믿습니다. 복음전하는 전도가 어렵지만 가장 가치있고 복된일임을 다시한번 몸으로 깨닫는 기회였습니다.
우리가 뿌린 복음의 씨앗이 뿌리를 내리고 많은 열매를 맺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부부 15교구 모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