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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화창한 햇살 아래 장미꽃이 화사하게 피어난 5월의 마지막 토요일, 목양3팀 하영이행 전도대가 사랑의 마음을 담아 전도의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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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참여한 가정을 비롯해, 바쁘고 분주한 주말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가정들이 기쁨으로 함께 전도의 자리로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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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가족들이 함께 전도지를 나누며 걸어갈 때, 처음에는 손을 흔들며 전도지를 받지 않으시려던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락방의 아이들이 밝은 얼굴로 다가가 인사하며 전도지를 건넬 때, 많은 분들이이 오히려 따뜻한 모습에 미소를 지으며 기꺼이 받아주셨습니다.

노방전도에 함께한 부모님들은 전도지를 받은 분들을 그냥 보내지 않고, 따뜻한 미소와 함께 “저희는 새로남교회에서 나왔습니다. 예수님 믿으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라고 정중히 인사를 건네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어떤 분은 "정말 오랜만에 노방전도를 하려니 떨린다."라고 말씀하시니 옆에서 "저는 노방전도가 처음입니다."라고 함께 복음전하기 위하여 걸어가는 길이 화기애애 했습니다. 

 

노방 전도의 현장에서 다락방 가족 모두 많은 것을 느끼고 돌아올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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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말에 시간이 어려운 분들은 다락방 모임을 마치고 다같이 함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좋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새로남교회의 동역자들과 함께 전도의 자리를 준비하고, 기쁨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전도의 현장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닫게 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기억하며, 다음 전도의 시간도 기도로 준비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