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균목사님의 기도와 구호에 힘입어
담대함으로 우리를 기다리는
영혼들을 향하여 전도의 깃발을 휘날리며 나아갔습니다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에게는 자세하게 알려드리고
한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따뜻하게 다가갔습니다
얼마전 부모님께서 예수님을 영접하셔서 그 기쁜 마음 안고
전도하신 집사님 !
거절 당하는 것에 실망하지 않고 나아가
새로남교회에 한번 오시겠다는 어느 부부의 약속도 받으며
우리들의 전도는 계속 되었습니다. ~
처음으로 전도하시는 집사님과
이번 전도를 통해 전도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다는 집사님...
새벽시간과 낮시간 그리고 저녁시간까지
영혼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서
주의 은혜를 나누고 전하는
모두의 영혼이 미소짓는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들의 작은 몸짓이
죽어가는 영혼들을 살리고 잃어버린 영혼들에게 새로운 소망을
안겨주어 목마름을 해소시키는
이른새벽 풀잎에 내려앉은 한방울의 이슬처럼
저들의 영혼에 적셔지길 소망합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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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온유A
2025.05.2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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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진리를 들고 기쁨으로 나아가시는 순장님들과 순원들을 뵈며 참 하나님께서 귀하게 쓰시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염려했던 것과 다르게 순원들이 열정적으로 전도하여서 깜짝 놀랬다는 이야기, 복음을 전하며 경험했던 간증 스토리 모두 감동적이고 감사했습니다! 목양9팀 뿐만 아니라 복음을 전하는 모든 성도님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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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영혼을 사랑하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품는 새로남교회, 그리고 목양9팀_ 여13교구 전도의 현장의 생생함이 은혜가 넘칩니다. 김온유 교구장님과 순장님들, 그리고 순원분들의 열정적인 모습이 도전이 됩니다. 9 one(구원)은 세상 모두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귀한 선물을 받고 천국백성이 되도록 우리 함께 기도하며 나아갑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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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현
2025.05.31 23:38
늘 수고하시는 교구 목사님, 교구장님 섬김에 감사드리며, 복음을 받은자와 전하는 자로 더욱 합당한 삶을 살고자 다짐하는 귀한 시간 되었습니다! 앞으로 함께 할 소풍을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사진과 내용으로 섬겨주신 이향숙 순장님께도 감사합니다.
길거리 전도를 처음 나가보는 집사님과
다들 언제 나갔었는지 기억 나지 않을 정도로 거리전도는 엄두가 안나고 부담스러운 행사였습니다.
그런데
막상 물티슈에 전도지를 끼워넣고 처음보는 얼굴들과 부딛치니 다들 어디서 용기가 났는지, 우리안에 복음의 열정이 숨어 있었는지 잘 해내는 모습들이 넘 사랑스러웠습니다.
거절을 당하고 차가운 시선도 느끼면서
힘든과정이 있었지만 마치고 돌아오는 발걸음은 뿌듯함과 가슴 가득 기쁨이 넘침을 느끼며 우리 믿는자의 가장 본질은 전도하는 사명임을 알게한 이번 전도행사는 기회주심에 순종으로 나갈때 은총이 되어 돌아옴을 느낄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기도해주시고 응원해 주신 목양 9팀의
대장 이한균 목사님과 13교구 순장님들
참여하신 순원 모든 분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