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9일, 가을의 찬란한 색깔이 물든 공주에서 여제자 1반의 야유회는 정말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새벽기도회로 시작하며 하나님께 이 여정을 의탁했습니다. 기도회를 마친 후, 맥도날드에서 맥모닝을 먹고 아름다운 핑크뮬리 필드로 향했습니다. 핑크뮬리의 장관에 감탄하며 함께 사진을 찍고 소중한 추억을 남겼습니다.



그 후, 공주의 아름다운 공산성을 탐방했습니다. 역사적인 유적지를 돌아보며 서로의 신앙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나누었고, 성곽 위에서 바라본 가을 풍경을 보며 하나님의 창조를 찬양하는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점심은 수육과 만두전골을 맛있게 먹고 멋진 카페에서 지난 훈련에 대한 감사와 앞으로의 다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를 격려하며 훈련에 힘을 내자는 다짐을 했습니다.

이후 볼링장으로 가서 팀을 나누어 경기를 즐겼습니다. 협력과 소통, 협동심이 어우러져 웃음이 넘치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저녁에는 삼겹살을 구워 먹으며 하루의 피로를 풀었습니다. 해 뜨는 데부터 해 지는 데까지, 쉼 없이 웃고 나누며 모든 순간이 기쁨이자 행복으로 가득했습니다.

가을 야유회를 통해 사랑을 나누고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동역의 기쁨을 선물로 주신 하나님께, 새로남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