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주신 하나님 사랑 그 빛깔 아름답다.
한없는 그사랑 저버린 인간, 그러나 아름다움에 차별은 없다.
감긴 눈 뜨게 하소서 닫힌 귀 열어 주소서.
사십주야 비속에서 떠오른 방주, 맑은 하늘과 일곱 빛깔 찬양하며 기다리네.
-남41 여인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