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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나심 선포하라" 2015년 성탄 칸타타


아기 예수 나심을 감사하는 2015년 성탄칸타타(임마누엘 찬양대 주관)가 지난 12/20(주일) 저녁예배 시간에 글로리홀에서 올려졌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는 "경배를 받으시는 예수님"(요한계시록 7:9~12)의 제목으로 "구원의 은총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릴 수 있습니다."라고 하시고 "성탄 칸타타를 통해 큰소리로 정성과 마음을 담아 신앙의 고백을 함께 올려 드리는 예배가 되길 축복합니다"라고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이어서 "주님 나심 선포하라"(편곡 by Mary McDonald & Larry Shakley) 류명우 집사님 지휘로 성탄 칸타타를 올려드렸습니다. 이번 칸타타는 1개의 연주곡, 7곡의 찬양과 7개의 나레이션의 칸타타 형식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지칭하는 많은 이름들을 통해 구세주를 더 깊이 이해하고, 성탄의 이야기 속에서 그 이름들이 어떻게 연관되어 해석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작품이었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기쁜 성탄절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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