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부활절 칸타타

2014.04.22 00:32

easter_059.jpg
▲ 부활절 칸타타


지난 부활절 주일(4/20) 저녁예배는 ‘십자가의 길(Via Dolorosa)’을 주제로 부활절 칸타타 연주회로 예배가 드려졌습니다. 호산나 찬양대 주관으로 준비된 이번 부활절 연주회는 예수님의 일생을 다섯 개의 주제인 성육신, 사역, 고난, 죽음, 부활로 구성되었습니다. 

연주회에 앞서 이상진 목사님은 ‘하나님의 멜로디를 따라(스바냐 3:17)’의 제목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멜로디에 따라 우리의 삶을 연주하는 오케스트라와 같습니다.”라고 하시며 “하나님의 연주의 테마인 사랑의 멜로디에 따라 우리의 삶 속에 사랑의 흔적을 남기길 소망합니다”라고 메시지를 전하셨습니다.

이 땅에 사랑과 진리로 오셔서 말씀 사역을 통하여 우리에게 바른 길을 가르치시고, 죄인인 우리를 구언하시고자 고난의 길을 걸으시며 죽기까지 순종하신 주님! 그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영원한 생명이요 부활이신 주님을 찬양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앙코르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찬양으로 준비하였던 모든 찬양이 나의 간증됨을 다시 한 번 고백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는 찬양과 연주로 수고한 호산나 찬양대와 새로남 챔버 오케스트라를 격려하고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시 오실 주님을 소망하며 성도의 영원한 승리를 노래하는 새로남 가족 되길 소망합니다.

관련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