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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과 다짐으로 시작하는 새로남주일학교

2014 교사 헌신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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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교사 헌신예배 기념사진

지난 3/2(주일) 저녁 글로리홀에서는 2014년 “헌신과 다짐으로 시작하는 새로남 주일학교”의 주제를 가지고 교사헌신예배로 드려졌습니다. 예배를 통해 다음세대 양육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아이들을 예수님을 닮은 제자로 양육하기를 헌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날 2014년 교사로 봉사하는 770명의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축복의 사람’, ‘주와 같이 길 가는 것’를 찬양하고 교사의 다짐 낭독으로 교사로서 헌신을 다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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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전하시는 양승헌 목사님


양승헌 목사님(파이디온 선교회 대표)은 “복음은 아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에게 끝없이 전함으로 지금까지 전해진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다음세대에게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라고 하시고 “다음세대를 위해 배우라(Learn), 사랑하라(Love), 살아라(Live), 물려주라(Leave), 4L을 실천하는 교사가 되어야 합니다.”고 강조하셨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는 헌신의 자리를 지키는 교사들을 축복하시고, 가정과 교회가 연합을 이루어 다음세대를 복음의 일꾼으로 함께 세워가길 당부하였습니다.

어린 영혼들을 위해 시간과 마음을 드리며 헌신하고 있는 교사들의 가슴에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가득 채워지도록 부모와 모든 성도가 함께 기도하고, 또한 그들을 통해 가르침을 받는 주일학교 학생들이 믿음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교사의 다짐
하나, 나는 십자가의 참사랑을 베푸신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을 따라 교사의 사명을 힘써 감당하겠습니다.
하나,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내게 맡겨진 어린 영혼들을 사랑하겠습니다.
하나, 나는 내게 맡겨진 어린 영혼들을 위해 항상 그들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고, 성령의 도우심을 의지하겠습니다.
하나, 나는 작은 일에 충성하며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여 섬기는 자의 본을 보이겠습니다.
하나, 나는 매사에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로 임하여 주 안에서 순종하는 참된 그리스도인들을 배출하겠습니다.
하나, 나는 교사로서의 자질향상을 위해 교회가 마련한 다양한 육 프로그램들에 빠짐없이 참여하여 열심히 훈련받겠습니다.
하나, 나는 다음세대를 하나님의 말씀 위에 온전히 세우기 위해 성경말씀을 읽고 연구하며, 가르치고 전하는 일을 쉬지 않겠습니다.
하나, 나는 하나님께서 맡기신 교사의 직분을 그분이 허락하신 때까지 지킬 것을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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