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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남카페 사회기부 10억 돌파 감사예배


12/29(주일) 저녁예배 시간에는 ‘새로남카페 사회기부 10억 돌파 감사예배’로 드려졌습니다. 2007년부터 시작된 새로남카페의 사회기부는 북한 결핵환자 돕기, 청소년 급식비 지원, 어려운 초등학생 지원, WOW농구대회, 월드비전과 사회공동모금회, 지역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곳에 사랑이 전달하였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는 “새로남카페를 찾아 함께해주신 지역사회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말씀하시고 더불어 카페에서 시간을 내어 자원봉사로 헌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정성진 목사님은 ‘주는 것이 남는 것입니다’의 제목으로 전하신 메시지에서 “그리스도인은 주는게 남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생명을 주는 복음 전하는 일을 감당해야 한다”고 말씀하시고 “복음을 전하는 의무를 잘 감당하고 약자를 돕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하셨습니다.

염홍철 시장님(대전광역시), 인세반 회장님(유진벨 재단), 박범계 국회의원(대전 서구을), 김형태 회장님(대전충청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이 차례로 등단하여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하는 새로남교회와 카페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기부금을 어렵고 그늘진 곳에 사용하게 되어 감사한다고 축사하셨습니다.

이어서 양호승 회장님(월드비전), 김신호 교육감(대전광역시), 황선명 교장(대전 대화중학교), 최현정 아나운서(MBC)가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하였고, 고퀄과 새로남기독학교 학생들 그리고 카페 봉사자의 축하공연을 가졌습니다.

새로남카페를 찾아 커피 한 잔의 기적을 이뤄주신 지역사회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새로남카페를 통해 사랑의 향기가 더욱 멀리 퍼져나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