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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한국 대전대회

2012.07.15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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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한국 대전대회


은혜의 백년, 빛으로 미래로! ‘기도한국’ 대전대회가 지난 7/15(주일) 저녁 7시 새로남교회 글로리홀에서 열렸습니다. 대전지역 4개 노회 연합(대전노회, 동대전노회, 서대전노회, 대전중부노회) 주최, 총회설립 100주년 기념 기도한국2012 준비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대전대회에서는 자신과 가족과 섬기는 교회를 위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정치와 경제를 위하여, 교회 부흥을 위하여, 교단발전과 기도한국 2012를 위하여, 대전 성시화와 중부권 복음화를 위하여(이단, 사이비 척결)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합심하여 기도하며 은혜의 100년을 감사하고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장차남 목사님(온전제일교회 원로, 증경 총회장)께서는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의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시며 ‘지난 100년간 하나님께서는 우리 교단을 통해 합력하여 선을 이루셨고, 진노 중에도 긍휼을 베풀어 주셨고, 지금까지 도와주신 에벤에셀의 하나님이다’라고 말씀을 전하시며 ‘앞으로 우리 교단은 통일한국, 선교한국, 복음한국에 매진하며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감당하는 교단이 되길 소망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고영기 목사님(총회 100주년 기념대회위원장, 총회서기)께서는 ‘다음세대를 위한 100년’의 교단비전제시를 통해 ‘다음세대를 위한 100년을 위해서는 자만하지 말고, 주어진 환경 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새로운 꿈과 비전을 향해 나아가야한다’고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담임목사님(대회장)께서는 기도한국 대전대회를 인도하시고, ‘감사, 헌신, 회개’가 있는 기도의 자리가 되어야 한다고 축복하셨습니다.

‘기도하는 민족은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기도하는 민족에게 소망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기도할 때입니다.’ 대전에서 시작된 2012 기도한국의 뜨거운 기도의 불씨가 전국으로 퍼져나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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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한국 대전대회 목사, 장로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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