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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주일) 저녁 글로리홀에서는 2009년 "헌신과 다짐으로 시작하는 새로남주일학교"라는 타이틀로 교사헌신예배가 있었습니다.
이날 2009년 교사로 봉사하는 580여명의 교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창조의 아버지"를 찬양하고 "믿음의 세대계승은 우리손으로!"라는 구호를 외치며 교사로서의 다짐을 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날 말씀을 전한 서영교 목사님은 '지금 이 자리에 앉아계신 교사분들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 말씀하시며
1.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자이기에(고전 4:1)
2. 하나님의 사람을 맡은 분이기에(요21:15-17)
3. 하나님의 나라를 맡은 분이기에(마10:14)
매우 중요한 분들임"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어 스킷 드라마와 같은 설교형식으로 이어진 말씀에서는 주일학교 목사님들과 전도사님들이 "어머니와 같은 교사!","친구같은 교사", "코치같은 교사!"가 되어주실 것을 말씀해주셨고 이어 담임목사님은 "기도하는 교사"에 대해 말씀하시고 한 맘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헌신과 다짐으로 시작하는 새로남주일학교"통하여 예루살렘성전의 두 기둥 야긴과 보아스같은 다음세대가 일어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