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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빵을 드리고 있는 고사리손들..


24일(주일)은 섬김과 나눔의 실천을 위한 사랑의빵 봉헌과 헌혈행사가 있었습니다.
많은 성도님들이 그동안 모아 두었던 사랑의빵에 작은 정성을 담아 제출하였고 어린 아이부터 희망부에 이르기까지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셨습니다.
어떤 분들은 사랑의빵이 작다며 돼지 저금통에 담아 제출하시는 등 온 가족이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날이었습니다.

비전광장에서는 9시30분부터 헌혈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최근 부족한 혈액으로 고통받고 죽어가는 이웃들을 생각하며 많은 성도님들과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이웃의 행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하는 새로남교회의 나눔과 섬김이 다가올 봄의 향기처럼 멀리 멀리 퍼져나가기를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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