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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람의 축제 현장 - 사진제공 : 박석구 집사


Burning!!!
1/19(토) 저녁 글로리홀에서는 뜨거운 열기와 발산하는 에너지로 모두를 놀라게 한 새로남 고등부의 세상에서 가장 멋진 축제 제 21회 예람의 축제가 있었습니다.
새롭게 목사님이 바뀌시고, 여러 가지의 우여곡절이 있는 준비 기간을 거쳐, 모든 팀장들과 부장들의 기도와 헌신, 교사들의 후원과 사랑으로 목사님의 도전과 지도로 무엇보다 주님의 도우심으로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축제를 해냈다는 가슴벅찬 추억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opening 찬양
정민환 목사님의 To you! 너를 향한 ‘사랑의 고백 편지’로 전한 메시지!
‘깃발’로 이어지는 퍼포먼스
‘블랙라이트’의 어둠 속을 밝히는 빛의 향연
‘수화’를 통한 몸짓의 찬양
마음과 영혼을 시원하게 하는 퍼포먼스 ‘난타’
몸짓과 열정으로 모두를 사로잡은 ‘CCD’
아직도 귀에 쟁쟁한 "alive alive alive ∼ " 중창의 우아한 멜로디!
연극 속에서 만나는 나의 인생과 동행하시는 예수님!
그리고 Ending!

짧지만 긴 여운을 가진 축제였습니다.
축제 간증을 나누던 자리에서 한 예람이 말했습니다.
“이렇게 좋은 추억을 가지게 해 준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우리 주님께 감사합니다. 모든 팀원들과 예람의 축제를 함께 한 모두를 미치도록 사랑합니다.”
예람의 축제는 끝났습니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 삶 속에서 이제 주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야 할 우리 예람들에게 예람의 축제를 통해 만났던 그 주님을 매 순간 경험하고 동행하도록 격려하며 권면합니다.
그 열정으로 자신의 삶을 주님을 위해 이웃을 위해 불태울 수 있는 우리의 예람들이 되어주길 소망합니다.


글 | 박석구 집사
박석구 집사님은 현재 구봉고등학교에서 국사과목을 가르치고 있으며 고등부에서 말씀교사로 섬기고 계십니다. 또한 전민10 다락방 순장님으로 섬기고 계시고 김회영 집사님 사이에 하람이와 유신이 두 자녀와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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