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깊이 생각하지 못했던
생명다한 그 사랑.. 나였으면
감히 가지도 못했을 그 길을
사랑 그 하나의 이유로 가신 분..
명암이 가득한 내 하루 하루를 온전히
품어주시는 그 사랑은
감출수 없는 큰 빛으로
사흘만에 세상을 비춘 사랑
무덤같은 어두움 속에서도
한가지 진리를 의지하며 살아가니 모든 어두움을
감싸는 그 분의
사랑.
총리 다니엘이
회색빛 어려움 속에서도 눈을
감고 무릎을 꿇고, 두 손을 들어
사자굴에도 살아나왔듯이
동행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주님앞에 설 수 없는
역부족한 나를 살리시고,
감화시켜 천국 소망을 품게하시며, 내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네
범사에 그 사랑을 기억하고, 전하는
사명자로 살아가길...
감동적인 사랑이야기로 끝나는 것이 아닌, 주님이 찾으시는 그 한
사람이 제가 되길 간절히 기도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