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동서남북 언제 어디서나 우리에게 늘 역: 역할 모범을 보이시며 감: 감동을 주셨던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우리와 함께 하시는 사: 사랑하는 나의 주님, 그 은혜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